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

5.0Km    2024-02-13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44

장지수제순대 신주옥미는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에 있는 수제 순대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20여 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으며, 매장 입구 옆에는 대기 시 기다릴 수 있는 대기석이 있다. 이 식당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많이 있고 회식 및 단체모임을 위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자리마다 태블릿 메뉴판이 있어 직접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돼지 사골과 채소 등을 비법으로 우려내는 육수와 직접 손질하고 만드는 순대, 머리 고기 그리고 국내산 배추와 무로 직접 담는 김치와 깍두기 등 이곳은 당일 재료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며 전 메뉴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다미정

다미정

5.1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설월길 29

경기도 광주 초월읍에 있는 칡냉면 전문 음식점이다. 이 식당의 메뉴는 칡냉면과 추어탕, 김치전 이렇게 세 가지뿐이다. 비빔냉면은 쫄깃쫄깃한 면발과 배 한 조각, 오이채, 삶은 달걀, 무절임, 비빔 소스와 약간의 육수가 담겨 나오고, 물냉면은 육수가 한 그릇 가득 나온다. 칡냉면 한 그릇은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가정집을 개량한 건물로, 홀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들어가야 한다.

율봄식물원 토마토 시즌

율봄식물원 토마토 시즌

5.2Km    2024-05-22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031-798-3119

싱싱한 토마토의 계절, 율봄식물원에서 토마토를 활용한 체험과 아이들을 위한 즐길거리를 만날 수 있다. '농촌테마식물원'인 율봄식물원은 2만 여평에 실외 공간에 조성된 야외 식물원으로 식물원과 어우러지는 농촌경관의 모습, 그 안에서 진행되는 계절별 농촌체험, 아름답게 가꿔진 청정 자연 속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정직하게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을 이용한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청정 자연 체험 학습 공간이다.

율봄식물원 봉선화 시즌

율봄식물원 봉선화 시즌

5.2Km    2024-07-1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태허정로 267-54
031-798-3119

봉선화 꽃 피는 여름~가을. 율봄식물원 야외 정원 곳곳 봉선화와 서양 봉선화(산파첸스)가 분홍의 고운 빛을 물들이고 있다. 봉선화는 여름에서 가을까지 오랜 기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다. 율봄의 야외 정원에서 은은하게 피어나는 봉선화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율봄식물원, 농업예술원은 2만 여평 야외 공간에 조성된 실외 식물원으로 계절별로 피고 지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마련된 벤치와 평상에서 초록의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휴식이 가능하다. 봉선화 시즌을 맞아 봉선화 손톱 꽃물들이기도 체험할 수 있다.

망월사(경기 광주)

5.2Km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산성 동문에서 가까우며 가파른 비탈에 세워져있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에 있는 10개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 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이후에 복원된 것으로, 지금의 법당 자리가 원래의 망월사 중심 전각이었던 곳이다. 곳곳에 남아있는 돌 축대는 옛 망월사의 규모와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대형 맷돌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위치한 사리탑은 성법 스님이 인도 간디 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 석탑으로, 석탑을 보면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

황송공원

황송공원

5.4Km    2024-10-31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황송로 6

황송공원은 39만 731㎡ 규모에 축구장과 농구장, 배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파크 발리볼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남한산성이 가까워 등산을 겸해 이곳을 찾는 시민이 많다. 공원에서 산성 남문으로 이르는 등산로는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가 자라고 있다. 또한, 이곳엔 교통체험학습장이 있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이 가능하다. 먼저 실내교육장에서 교육 비디오를 관람한 뒤 교통신호등과 표지판, 횡단보도, 육교, 놀이터 등이 설치된 야외교육장에서 직접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각종 교통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 단체로 신청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 분수와 피크닉장, 야생화단지, 어린이놀이터 3개소, 성남시 출신 국군의 해외 참전을 기념하는 해외 참전용사비가 있다. 발 지압장도 있는데 목재와 금속, 돌 등 다양한 재료와 규격을 조합·시공하여 발바닥을 자극하는 효과가 높다. 공원 내에 사곡천 약수터·정암 약수터·망덕 약수터·성천 약수터·검단산 약수터가 있으며, 승용차 18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3개소를 갖추었다. 운동장은 2주일 전에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자혜공원이 있다.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경성빵공장 남한산성점

5.4Km    2024-07-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714

경성빵공장은 남한산성로 지수당 맞은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옆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지만 만차 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1일 주차 할인권 50%를 제공해준다. 대로변에 있는 2층 대형건물로, 1층에는 매장 중앙에 시오빵, 80겹 블루베리 파이, 경성 앙버터 등의 많은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창가 쪽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다. 2층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고, 1, 2층 모두 야외 테라스 자리가 있다. 커피, 에이드, 주스, 티 등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베이커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성빵공장에서는 천연발효종과 탕종법을 사용하여 건강한 빵을 매일 정성스레 굽고 있다.

지수당

5.4Km    2024-08-08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지수당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정자로, 1672년 이세화가 지은 것이다. ‘지수당’이라는 이름은 ‘군자는 백성들을 잘 포용하여 잘 살도록 길러 나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수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의 건물이지만, 옆면의 1칸이 반 칸 크기여서 전체 모양은 앞면이 옆면보다 넓은 형태를 띠고 있다. 건물은 4면이 모두 개방되어 밖을 볼 수 있다. 지수당은 건립 당시에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에 3개의 연못이 있었으나, 1925년 대홍수로 인해 하나는 매몰되고 지금은 두 개만이 남아있다. 이 밖에도 ‘관어정’이라는 정자를 연못 가운데에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또한 지수당 옆에는 이세화의 공적을 기린 공덕비가 있다.

약사사(경기)

약사사(경기)

5.5Km    2024-11-12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625번길 22 (은행동)

약사사는 대한불교여래종의 총본산으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2동 산 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이 있는 만덕산의 서쪽 기슭에 해당한다. 약사사는 남한산성 바로 바깥, 청량산(해발 480.1m)과 검단산(해발 534.7m)을 잇는 능선의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남한산성 남문 매표소와 은행동 사이 등산로가 위치한 곳으로 매표소 바로 안쪽에는 계곡을 중심으로 시민공원인 양지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시민공원에는 매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산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휴식과 놀이를 즐기고 있고, 등산로를 따라 산책이나 등산을 하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 약사사는 현 여래종의 종정이신 석인왕 대종사께서 1967년 3월에 신라 원효가 경찬한 묘법의 현의와 고려 재관법사가 흥전한 법화의 종지 등을 계승하여 호국안민과 제도세민의 현시구제를 목적으로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1968년에 약사여래불을 봉안하고 현재의 이름인 약사사로 개명하였다. 대한불교여래종 총본산으로서 종정스님이 상주하고 계시며, 여래종 승려의 교육장이자 수행처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회로는 신도회법회로 초하루법회(매월 음력 1일 오전 11시, 오후 6시)가 있으며, 지장법등법회(매월 음력 18일 오전 11시), 자문법등법회(매월 음력 20일 오전 11시), 합창단법회(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를 비롯하여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에서 대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학생법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요법회(10~11시) 등을 거행하고 있다. 그밖에 산중불공, 약사불공, 불사불공, 관음재불공, 총본산방생축원 등의 기도회를 갖고 있다. 여름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의 어린이 법회를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약 40~50명 정도가 참여한다고 한다. 겨울에는 성지순례 모임을 갖고 있다.

현절사

5.5Km    2024-1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