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불사(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불사(천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불사(천안)

성불사(천안)

4.3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144

성불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고려 태조(재위 918~943) 때 도선국사가 처음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고려 목종 5년(1002)에 담혜가, 1398년에는 조선 태조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고쳐 세웠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정확하지 않다. 이 사찰이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不)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후에 성불(佛)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암벽에는 희미하나마 불상이 새겨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다. 유리창 너머 뒤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기 때문이다.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 있는 이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다. 16나한상은 마멸이 심하고 단조로우나 소박하고 꾸밈없는 조각기법과 자유로운 구성방법이 돋보이는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

이고집만두

4.3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58

충남 천안시 유량동 태조산 자락에 있는 이고집만두는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이곳은 오랜 역사만큼 깊은 맛이 일품인 수제만두로 만든 만두전골이 유명하다. 밀푀유나베와 수제만두, 각종 버섯을 넣고 특제 육수를 부어 나오는 전골은 진하고 깊은 맛을 선사한다. 함께 나오는 칼국수면과 만두는 추가로 넣어 보충하면 된다. 매운맛의 얼큰 샤브만두전골과 순한 맛의 맑은 육수가 일품인 만두샤브전골이 시그니처 메뉴다. 인근에 태조산 유원지가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두정역이 가깝다. 아산, 당진, 공주, 논산 등 사방으로 사통팔달해 지리적 여건이 좋아 지나는 길에 식사하고 가면 좋다.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4.3Km    2024-06-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태조산청소년수련관

태조산공원 옆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시설인 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자연친화적 체험프로그램, 진로 및 소질 함양 프로그램, 창의적 자치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역량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 및 학교연계, 지역 특화사업, 청소년 네트워킹 강화 등 법인 및 기관과의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내에는 휴게실, 공방실, 체육관, 다목적실, 예절교실, 자치활동실, 북카페, 댄스연습실, 밴드연습실 등 다양한 내부시설과 태조호, 잔디운동장, 조각공원 등의 외부시설이 함께 있어 청소년 수련 및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좋다. 방과 후 아카데미, 스포츠 클라이밍, 캠핑, 플리마켓, 과학놀이터, 진로체험, 요리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태조산 공원

태조산 공원

4.3Km    2024-09-0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유량동)

유량동 태조산 아래에 자리한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아담한 태조호를 비롯해 아름다운 조각공원,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 태조산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다. 인공암벽등반센터, 천연 및 인조 잔디 구장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의 안쪽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모신 ‘천안인의 상’ 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 잔디 광장에는 국군이 사용했던 전투기와 전차, 천안함 용사의 추모비와 천안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공원 앞에는 충청남도 안전체험관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있다.

태조산공원 무장애 나눔길

태조산공원 무장애 나눔길

4.3Km    2024-11-0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61 (유량동)

태조산 공원은 유량동 태조산 아래에 자리한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다.1987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천안삼거리공원과 더불어 문화ㆍ휴식의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아담한 태조호를 비롯해 아름다운 조각공원,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할수 있는 실내체육관, 태조산 산책로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도시락을 준비하여 가벼운 차림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며 인공암벽등반센터, 천연 및 인조 잔디구장도 잘 갖추어져 있다. 공원의 안쪽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장렬히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모신 “천안인의 상"조형물이 자리 잡고 있으며, 공원 잔디 광장에는 국군이 사용했던 전투기와 전차, 천안함 용사의 추모비와 천안함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2021년 무장애 나눔길이 두 차례에 걸쳐 조성되어 휠체어 사용자,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들도 제약없이 숲 체험이 가능하다.

솥솥

솥솥

4.3Km    2024-07-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20-9 신촌옥

솥솥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있는 바비큐 음식점이다. 감성적인 분위기로 꾸민 외부와 단독 텐트로 이루어져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도 있다. 육류와 해산물 등 먹거리는 정육 식당처럼 운영되는 매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취사도구와 조리 도구 등이 모두 갖추어진 글램핑 형태로 되어 있어 캠핑 장비도 준비할 필요가 없다. 외부 음식 반입은 금지된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타운홀 전망대, 에어 바이킹 포시즌 파크, 우정박물관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리각미술관

리각미술관

4.4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태조산길 245 (유량동)

리각미술관은 조각가 이종각 선생의 예술적 열정과 성취를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한 기념적 성격의 미술관으로, 관의 명칭은 조각가 이종각의 이름에서 중간자를 빼고 작명하였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서울의 문화집중현상에 대한 보완적 혹은 대안적 성격을 갖는 ‘지역’의 현대미술관이라 할 수 있다. 1985년 3월 충청북도 청원에 ‘이종각 야외조각 미술관’을 개관했으나 1993년 12월에 현재 위치하고 있는 충청남도 천안으로 이전하였다. 1994년 10월에 야외조각공원과 실내전시공간을 완공한 후 1997년 1월에 ‘리각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리각미술관은 야외조각공원 15,700㎡(약 4,750평)과 실내전시관 850㎡(약 260평)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조각공원에는 이종각 조각가의 작품이 상설전시 되어 있으며,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현대미술의 실험을 담아내고 있다.

들꽃

4.4Km    2024-10-11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호서대길 110 은소반
041-522-0280

‘들꽃’은 천안시 유량동에 위치한 가든 분위기의 한식집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한상차림 코스요리와 곤드레나물밥과 훈제오리정식, 불고기 정식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에는 입식좌석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단체 손님이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며 유아의자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그리고 식당 전용 대형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고령박씨종중재실

고령박씨종중재실

4.5Km    2024-07-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박문수길 147

암행어사로 많은 일화를 남긴 박문수(1691∼1756)의 제사를 모신 곳이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문신으로 경종 3년(1723)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정랑에까지 올랐다가 1724년 노론이 집권할 때 파면되었다. 1727년 소론이 집권하면서 다시 기용되어 영남암행어사, 충청도암행어사 등을 거치며 부정한 관리들을 적발하였다. 그 뒤 호조참판을 거쳐 병조판서와 영의정에까지 벼슬이 올랐다. 이 건물은 1932년에 세웠으며 안채는 ㄱ자형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사랑채는 5칸 규모이며 一자형 평면을 갖춘 집이다. 재실 안에는 박문수 공이 사용하던 유품과 영정을 모시고 있고 박문수의 손자인 박영보가 쓴 수부정기와 박문수 일대기 등의 전적을 보관하고 있다. 1990년에는 원래 재실이 있었던 자리에 새로 재실을 지었다.

박문수묘

4.7Km    2024-02-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은지리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암행어사로 유명했던 기은 박문수(1691∼1756)의 묘소이다. 박문수는 조선 영조 때의 재상으로, 자는 성보, 호는 기은이다. 그는 왕명을 받고 여러번 어사로 출사하여 탐관오리를 숙청하고 어려운 백성을 구휼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훗날 영의정이 되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북면 은지리 일대는 박문수의 사패지(임금이 내려준 논과 밭)로 알려져 있다. 박문수는 조선 후기 이인좌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분무공신에 녹훈되면서 이 지역의 땅을 하사받았고 사후에 은지리 은석산에 장사 지내면서 고령 박씨가 천안에 거주하게 되었다. 묘 자리를 박문수 스스로 정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재 그의 묘는 은석산 정상 부근 양지바른 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