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원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원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

18.1 Km    6574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보산로 228 남원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남원시 갈치동, 지리산 권역의 천황산 줄기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소나무 천연림과, 인공 조림한 한국 소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20여만 그루의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풍부하여 치유의 최적지로 친환경적인 배치로 객실에서도 자연과 접할 수 있다. 또한, 30분 정도 걸리는 산책로와 1~2시간 소요되는 등산로를 구축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운동장, 족구장과 수영장이 있으며 그 외에 식당, 관리사무실, 매점, 카페, 체험장, 세미나실 등의 부대 시설이 있으며 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담양장 / 죽물시장 (2, 7일)

담양장 / 죽물시장 (2, 7일)

18.1 Km    14290     2023-10-04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44-8
061-380-3044

세계적인 대나무밭이 있는 담양은 조선시대부터 대나무밭이 유명했고, 죽제품이 주로 생산된 지역이다. 담양장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770년에 편찬된 '동국문헌비고'이다. 담양의 죽제품 생산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시장을 형성한 것은 일제강점기이다. 죽물시장은 전남 담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 시장으로 담양읍 담주리 뚝방산책로에 열린다. 담양의 죽물은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산품으로 값도 싸고 질도 좋다. 담양에서 자라는 대나무는 솜대로 추위에 강하고 그 탄력성이 세공에 꼭 알맞기 때문이다. 현재는 중국의 싼 대나무 제품들로 담양의 죽물시장의 색깔이 퇴색되어 여타 다른 오일장과 특색이 사라진 것이 아쉽다. 옛날 담양 장터 자리는 현재 담양 국수 거리로 바뀌었다.

창평장 (5, 10일)

창평장 (5, 10일)

18.1 Km    11999     2023-08-23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 사동길 14-25
061-382-8801

창평장은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에서 열리는 전통재래시장이다. 창평면은 동쪽으로 대덕면, 서쪽 봉산면·고서면, 남쪽 남면, 북쪽 무정면과 접한다. 이 곳의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참깨·고추·마늘 등이며, 최근 인삼의 시험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임산물로는 대나무 생산이 많다. 의항리·용수리 등지에서 싸리광주리가 농가의 부업으로 생산되며, 한과·죽염·쌀엿 등이 특산품으로 꼽힌다. 창평장에서는 이러한 특산물과 농산물, 생필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창평국밥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창평장이 서는 창평면에는 다양한 문화재가 있어 전통재래시장 체험과 문화, 역사 여행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문화재로는 담양 고재선가옥, 상월정, 담양 유종헌가옥, 담양 창평리 석불입상, 창평리 지석묘군, 창평리 석탑재, 녹천사, 주선암, 포의사, 고광순묘, 고제량묘 등이 있다.

성륜사(곡성)

18.2 Km    20428     2023-09-13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미술관로 287

옥과지역에 위치한 성륜사는 청화스님이 창건하고 열반한 곳으로 청화스님은 40년 동안 장좌불와 수행을 하였다. 40년간 눕지 않고 수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말년에 조방원 화백에 의해서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아산 조방원 화백이 기증한 부지 10만여 평의 땅에 세워졌으며 대상그룹의 임창욱 명예회장의 시주로 1990년 9월 대웅전, 1991년 2월 지장전, 1992년 9월에는 금강선원, 법성당, 정운당, 일주문 등 불사가 이뤄졌다. 2000년에는 종무소, 벽산당 금타 대화상의 탑비와 부도탑, 금강문 조성, 청화 대종사의 탑비와 부도탑이 2007년 10월, 2009년 9월 설령각이, 2013년 10월에는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별보궁이 건립됐다. 1980년대에 지어진 사찰이지만 구례군에서 이축한 안심당과 육화당이 사찰의 분위기를 고즈넉하게 만들어 준다. 두 건물은 전통 한옥의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근대적 건축기법을 부분적으로 적용하여 한옥의 시대적 변천을 잘 보여주고 있다. 성륜사는 곡성 북서쪽 끝이라 전라도 광주와 순창에서 접근성이 좋다. 보통 옥과의 설산낙조를 보기 위해 함께 방문하는 여행코스이다.

용담사(남원)

용담사(남원)

18.2 Km    2027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원천로 165-12

남원에서 동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백제 26대 성왕 때 지어진 것으로 절이 세워지기 전에는 부근의 깊은 물속에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살아 농작물을 해치고, 사람을 잡아먹는 등 갖은 행패가 심했으나 절을 지어 용담사라 한 후 사라졌다는 전설이 있다. 용담 사지 석불입상은 고려 초기 거불상 계통을 따르고 있는 가장 우수한 작품의 하나로 평가되며, 높이 10m에 이르는 홀쭉하고 긴 모양의 용담사 칠층 석탑은 용담사 창건 당시의 유물로 여겨진다. 1914년에 옛 터에 중창했고, 1930, 1989년에도 중창 불사를 했다.

리스테이 남원

리스테이 남원

18.4 Km    0     2024-03-29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상주길 41-6
010-9069-4438

전라북도 남원에 위치한 리스테이 남원은 130년 된 한옥을 감성적인 실내 인테리어로 재생한 한옥 힐링공간이다.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본관은 침실, 주방 겸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욕조가 있어 반신욕을 하며 힐링을 하기에 좋고, 주방 겸 거실 통창으로 보이는 마당은 자연의 여유로움을 가져다준다. 애견 동반이 가능해 반려동물과 힐링하러 오기에 좋다. 일몰 후 조명이 켜진 마당에서 하는 불멍(유료)은 또다른 추억을 쌀아준다.

스위트 호텔 남원

18.5 Km    7063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원천로 217
063-630-7102

앞에는 지리산에서 내려온 물로 가득 찬 냇가와 뒤로는 지리산 자락이 손에 닿을 만큼 가까이 있는 곳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자연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목재 인테리어의 아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객실과 귀뚜라미와 산새 소리,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는 소나무 소리, 밤 하늘에 끝없이 펼쳐지는 수많은 별빛들의 향연! 그 안에 스위트 호텔 남원이 있다. 스위트 호텔 남원을 방문하는 순간부터 Feeling & Healing을 느낄 수 있다.

옥정호(물안개길)

옥정호(물안개길)

18.5 Km    6186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이러한 옥정호의 풍광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호수주변에 물안개길 13㎞을 조성(2012년 준공) 많은 탐방객이 옥정호를 찾고 있다.

섬진강 따라 흐르는 그리움

섬진강 따라 흐르는 그리움

18.5 Km    2760     2024-01-18

섬진강 상류인 옥정호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바 있는 운치 있는 드라이브코스다. 옥정호를 한 바퀴 돌아 섬진강댐을 둘러본 후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소박하게 살아가는 마을을 직접 걸어본다. 김용택 시인의 고향 진뫼마을을 지나 물소리, 새소리가 사람의 목소리보다 크게 울리는 오지마을 구담마을까지 걷는 코스다.

주암서원

18.6 Km    152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주암서원은 임실군 방계리에 있는 서원으로 1714년에 남원부 지사방 주암촌에 사우로 창건되었는데 연촌 최덕지를 주벽으로 암계 최연손을 배향하였다. 그 뒤 1787년 율계 장급, 사촌 장경세를 추배하였다. 1871년 조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9년 복설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암서원에 있는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된 것이다. [주암사우 봉안추록]을 통해 영정의 모사 시기를 알 수 있으며, 고려 말 공복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