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클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돈까스클라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돈까스클라스

돈까스클라스

9.8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금산로 8-15

지리산 해발 500m 고원에서 키운 특등급 흑돼지 생고기만 엄선해 사용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겉으로 보기엔 작은 식당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유아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손님들로 붐비는 곳인 만큼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깔조네치즈돈까스, 왕돈까스 등의 돈가스 메뉴뿐만 아니라 카르보나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등 메뉴도 다양하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순평사 금동여래좌상

9.8Km    1582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금산로 66

순평사 금동여래좌상은 순창시가지 북부에 위치한 사찰 순평사 대웅전에 보존되어 있는 석가모니불 금불상이다. 이 불상은 실제 사람과 비슷한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우아하고 귀족적으로 조각되었다. 가사의 양식 등을 보아 고려 말기 및 조선 초기인 14~15세기경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보인다. 양쪽에는 최근에 만들어진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상이 있다. 원래는 남원 지역의 사찰에 보관되어 있다가 담양 지역, 장성 백양사를 떠돌며 부서져 가던 것을 수습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1973년에는 다시 금칠을 하였고 1995년에는 순평사 대웅전을 지으면서 지금과 같이 보존하기 시작했다. 1998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새집

새집

9.9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6길 5-1

한옥 건물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간판까지, 오랜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는 순창의 한정식 전문점이다. 식당도 현대식 한옥보다는 옛날 시골집 구조로 되어 있어, 한정식과 잘 어울린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반찬으로 가득 차려진 밥상째로 들고 와 내려놓는다. 마당에는 조경이 잘 된 소나무가 있어 한옥집의 운치를 더한다. 대문 밖에는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일품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중앙회관

9.9Km    1305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205-1
063-653-0880

중앙회관은 전북 순창군청 인근에 위치하여 30년 전통을 이어온 한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단독 주택으로 건물 바로 앞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순창고추장으로 조리한 오리주물럭이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순창 읍내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관광지로 순창 남계리 석장승, 순천향교 등이 있다.

순창5일장 / 순창시장 (1, 6일)

순창5일장 / 순창시장 (1, 6일)

9.9Km    10441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로 58
063-653-2339

순창시장은 1923년경 조성되어 해방 이후 물물교환 등으로 형성되어 오다가 1965년 정식으로 전라북도지사의 허가를 받았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초에는 하루 5천여 명의 주민이 이용하여 지역 상권 형성에 커다란 역할을 해왔으며, 전성기에는 전국 7대 우시장이 서고 삼베, 자수 제품, 감, 갑 등이 거래되는 전국에서 유명한 5일 시장이었으나 1970년대 이후 농촌인구 감소로 점점 쇠퇴하였다. 현재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추진하여 2002년부터 2010년 말까지 오래되고 낡은 순창 재래시장 시설을 현대식 건물로 바꾸었으며 이용자의 편리를 위한 주차장 조성과 군내버스를 시장까지 직통하게 하여 장을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시장 내에는 잡화, 철물, 생선, 채소, 고추, 순두부, 국수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통을 지닌 토종 먹거리 순대촌이 조성되어 있어 전국 각지의 미식가들이 쫄깃한 순대와 매콤한 순대국밥을 맛보기 위해 순창시장을 찾고 있다.

순화리 삼층석탑

순화리 삼층석탑

9.9Km    15583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장류로 295-11

순화리삼층석탑은 순창여자중학교 교정에 위치한 3층 석탑으로 고려 시대에 건립된 탑이다. 탑은 불골(佛骨)을 모시는 건축물이므로, 신앙적인 의미에서 법당에 안치한 불상과 같은 격이다. 그러므로 절의 법당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정형인데, 현재의 순화리삼층석탑의 존재 형태로 보아서 이곳에 고려 시대에 상당한 규모의 절이 있었고, 그 절에 소속되었던 탑으로 판명된다. 사찰의 이름은 옥천사(玉泉寺)로 전한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등은 삼국시대에 순창 지역을 지배하던 백제의 양식이지만, 상층부 등에서는 신라 말기의 양식이 나타난다. 이러한 점 등을 종합하면 이 탑은 고려 초기에 지역적 특색이 가미되어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겉으로 보기엔 아담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부가 현재 땅속에 묻혀있기 때문에 그 전모는 상당히 크다. 이 탑이 있던 사찰 역시 꽤 큰 규모였을 것이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순창향교, 순창객사, 순창시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2대째순대

2대째순대

9.9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남계로 52 순창시장

2대째 순대는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순창 시장에 있는 토종 순대 전문점이다. 영업을 시작한 지 60년 이상 된 곳으로 기계식이 아닌 일일이 수작업으로 순대를 만들어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인 순대전골과 순대국밥 외에도 새끼보전골, 머리국밥, 내장국밥, 막창국밥, 삼합국밥이 있어 순대와 돼지 부속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전통시장에 위치한 만큼 인심이 후해 양이 푸짐하고 하얀 육수에 순대, 콩나물, 들깻가루, 양념장, 수제비를 넣어 국물 맛이 깊다. 밑반찬은 부추무침, 깍두기, 배추김치, 갓김치가 나오는데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찾는 순창의 맛집으로, 주차는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한다. 전통시장 안에 있어 또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를 둘러볼 수 있으며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미소식당

미소식당

10.1Km    1     2024-02-29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장류로 290

순창의 연잎밥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에 칸막이도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이곳은 연잎밥 정식 단일 메뉴만 취급한다. 27가지 재료가 들어간 연잎밥 정식을 주문하면 10가지 찬에 묵무침, 연잎전, 생선구이, 고추장 불고기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다. 연잎으로 싸여있는 밥에는 27가지 재료가 들어가며, 연잎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다.

섬진강

섬진강

10.1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45 명성마트

생생정보통, 생방송오늘저녁,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평범한 동네 식당처럼 보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다슬기 코스A, B와 다슬기정식, 다슬기탕, 다슬기손수제비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껍질째 갈아 만드는 국물은 영양가가 높아 국물까지 다 마실 것을 추천한다. 필봉문화촌, 섬진강댐 수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대곡리암각화

대곡리암각화

10.1Km    16683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산면 대곡리

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의 의미를 지니는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인다. 대곡리암각화는 봉황대로 불리는 구릉의 정상 부근 암벽에 새긴 것으로, 호남지방에서 유일한 선사시대의 암각화이다. 암각화는 두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크기는 1∼2m 내외이며, 상하 혹은 좌우 대칭으로 기하학적인 문양을 새겼다. 마모가 심하여 자세하지는 않지만, 사람이나 짐승의 얼굴을 묘사한 듯하다. 이 암각화는 1991년 처음으로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전북지방의 선사시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