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륵산(익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륵산(익산)

15.5 Km    3553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미륵산은 금마면, 삼기면, 낭산면에 걸쳐 있는 높이 430m의 산이다. 옛날에는 이산의 동쪽에 이어져 있는 높이 350m 정도의 낮은 산봉까지를 포함하여 용화산이라 불렀으나 지금은 구분하여 미륵사지가 있는 북쪽은 미륵산이라 하고 나머지 지역은 용화산이라 하고 있다. 미륵이나 용화는 모두 미륵신앙과 관련이 있는 명칭으로써, 원래는 용화산이라 하던 것이 미륵사가 지어지면서 그 주변에 있는 산만 미륵산이라 칭한 것이라 보인다. 미륵산 정상에서 동쪽으로 내려가면 익산 미륵산성이 있다. 일부 복원된 익산 미륵산성을 통하여 그 큰 규모를 짐작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미륵산에서는 큰 홈이 패인 등장암과 4m의 높이에 구멍이 난 투구바위 등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익산 미륵산성 주변에 높은 산이 없어 멀리까지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에이치에비뉴호텔

에이치에비뉴호텔

15.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산정2길 6-4 (산정동)
063-244-0142

전주 아중지구에 위치한 에이치에비뉴호텔은 2023년 초에 리모델링하여 쾌적하고 깔끔함을 자랑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디럭스, 트윈 패밀리룸(파티룸)이 있고, 전 객실 호텔식 침구를 사용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며,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스타일러나 안마의자, 욕조가 있는 객실도 있다. 라면, 토스트, 음료,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등의 조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차량 4분 거리에 전주역, 7분 거리에 전주 한옥마을이 있다.

천등산

15.6 Km    215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산복리

완주군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배티재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17번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 남쪽이 천등산(707m)이다. 행정구역 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 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 위해 견훤이 돌을 쌓아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 속에서 용이 닭 우는소리를 내니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서 그 이름 천등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천등산은 대둔산 못지않은 기암절벽을 자랑하는 한편, 짙은 숲이 어우러진 돔형의 암릉으로 구성된 산이다. 예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대둔산의 명성과 그늘에 가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에는 천등산이 산행의 최적지로 등산객들에게 알려지면서, 경향 각지의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산이다. 산은 온통 큰 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지고 계곡과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 작품이다. 특히 가을엔 암봉과 암벽 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 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 핀 설화 등으로 길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팔복예술공장

팔복예술공장

15.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79년 팔복동의 쏘렉스 공장은 카세트테이프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때에 설립되어 아시아 곳곳으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 수출했으며 CD시장이 성장하는 시대적 변화와 맞물려 사업을 정리하였다. 쏘렉스 공장이 떠난 후 25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려온, 이 잊혀진 장소는 예술의 힘으로 재생되고, 새로운 예술적 삶을 발현하는 문화플랫폼이 되었다. 80년대 쏘렉스에서 카세트테이프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전국과 아시아 곳곳에 수출했듯이, 팔복예술공장은 전주의 예술적 생명력과 복원력을 예술가들에게 실어 나르는실험적 예술창작의 거점공간이 되고, 모든 예술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될 것이다.

[출처 : 팔북예술공장]

전북대학교 박물관

전북대학교 박물관

15.6 Km    169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67

전북대학교 부속기관인 박물관은 전라북도의 문화유산을 조사·연구·교육·전시함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보전하고, 지역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향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 내의 고대·생활·예술·기록 유물을 접하며 지역의 생활을 느낄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고릴라캠핑 전주점

고릴라캠핑 전주점

15.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삼례로 7 (반월동)

고릴라캠핑은 캠핑용품 할인형 매장으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매장 안에는 다양한 캠핑 장비가 전시되어 있고, 중고품뿐만 아니라 신품 구매도 가능하다. 창고형의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고, 전국에 매장이 32곳이나 있어 많은 캠핑 입문자들이 찾는 곳이다. 텐트를 포함하여 침낭, 롤 테이블, 수납 가방, 숯, 취사도구 등 기본적인 제품 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품까지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더욱이 가격은 온라인보다 저렴하다. 매장 홈페이지에서 어떤 제품이 입고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만큼 먼저 예약한 사람이 인기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연화정 도서관

연화정 도서관

15.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권삼득로 390-1 (덕진동1가)

연화정 도서관은 전주시립도서관 직영 도서관으로 전주 덕진공원 안에 자리하였으며 2022년 6월에 개관하였다. 덕진공원 연못 한가운데 한옥으로 지어진 연화정 도서관은 아름다운 외관과 함께 여름이면 연못을 가득 메우는 연잎과 연꽃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덕진 공원에서 도서관까지 가는 길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못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일제강점기 뱃놀이 보트를 띄우는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유원지가 된 덕진공원의 대표적인 건축물이었던 연화정은 재건축의 과정을 거쳐 도서관으로 재단장하게 되었다. 새로 지은 연화정은 ㄱ자 형태의 단층 건물로 한쪽은 도서관 공간인 [연화당]이고, 다른 한쪽은 문화공간이나 쉼터 역할을 하는 누각인 [연화루]가 있다. 연화루에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도서관답게 한국의 미와 전주의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연화루에서는 가벼운 담소를 나누기 편안한 공간이다. 연화정 도서관은 독서뿐만 아니라 한옥 도서관을 일부러 찾은 여행객부터 산책 삼아 나온 지역민들과 아이들, 연못의 정경을 함께 감상하는 독서가들이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15.7 Km    2     2024-05-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1길 46 (팔복동1가)
063-230-1813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JIPF)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하고 있는 그림책을 기반으로 그림책 작가·독자·출판사·전문가가 교류하는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문화축제이다. 매년 5월경 팔복예술공장, 전주시립도서관, 지역서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도서 전시 및 강연, 출판사들이 참가하는 북마켓, 지역작가를 육성하는 시작작가전, 책을 활용한 공연과 체험들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신돈조선별관

신돈조선별관

15.7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석소로 90-9

전주 우아동 아중 천변가에 있는 신돈조선별관은 매운 돼지갈비찜 맛집이다. 식당 외부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한옥 느낌으로 꾸며져 있고, 주차장은 식당 앞에 마련되어 있지만 건너편 차도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메인 메뉴는 심플하게 매운 돼지갈비찜 하나뿐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인원수만큼 주문하면 당면 사리와 계란찜이 무한리필 된다는 것이다. 식당 내부는 손님이 바로바로 채워질 정도로 만석을 이루며, 모두 좌식이다. 매운 돼지갈비찜은 하나하나 큼직하고 두툼한 살이 많이 들어 있는 고기들과 잠깐 끓여도 국물이 스며들어 맛이 있는 당면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사자사(사자암)

15.7 Km    1964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구룡길 57-125

사자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백제의 고찰인 사자사는 미륵산 정상부 능선 자락에서 탁 트인 앞을 내다보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 잡고 있다. 사자사는 말법시대에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출현하는 미륵부처처럼 백제 쇠퇴기에 백제의 부흥을 꿈꾸던 무왕의 근거지로 서동요의 주무대이기도 하다. 선화공주를 얻기 위해 서동요를 퍼뜨렸던 선화공주와 서동의 사랑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전해 들은 이야기로 역사와 구전설화가 어우러진 설화라 할 수 있다. 이 설화의 주무대였던 곳이 바로 사자사이다. 사자사는 미륵사와 함께 백제시대에 창건된 이래 조선 초기까지 사세를 유지해 왔음을 1993년에 발굴 조사된 유물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통일신라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출토 유물에는 기와와 토기를 비롯하여 도자기, 불상 및 금속류, 목재 등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