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

14.5 Km    0     2024-04-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3 (우아동3가)

2021년 4월 15일에 개관한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은 '책이 삶이 되는 책 여행 도시' 전주로의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조성되었다. 첫마중길 여행자도서관은 여행자를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임과 동시에 특색있고 가치있는 도서들을 담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호남각

호남각

14.5 Km    0     2024-02-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호남각은 23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 전주 대표 한식당이다. 고풍스러운 한옥 스타일로 외관에서부터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 한정식과 전주비빔밥 정식, 소 갈비찜 비빔밥 정식, 수제 떡갈비 비빔밥 정식 등 다양한 종류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불낙 버섯전골과 한우육회 비빔밥 등 단품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상견례, 돌잔치,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며 널찍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하다. 전주 IC에서 자동차로 8분,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과 전주역에서는 1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세계소리축제

14.6 Km    56114     2024-05-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31 소리문화전당
063-232-8398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판소리와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월드뮤직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글로벌 음악축제다. 2024년은 8월로 개최시기를 옮겨 여름축제로 진행되며, 로컬 프리즘: 시선의 확장(Local Prism: Enlarging Perspectives)이라는 키워드로 당대 최고의 명인과 국내외 최고의 명작, 월드뮤직, 지역예술가들과 신진 예술가들의 무대, 어린이 소리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다원추어탕

다원추어탕

14.6 Km    263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솔내8길 10-2
063-254-2670

추어탕은 담백하고 먹을수록 고소하며 소화가 잘 되는 향토음식이다. 자연산 미꾸라지로 조그마한 것을 골라 푹 삶아서 뼈와 함께 통째로 양념을 한 버섯, 미나리, 당근, 파 등 야채를 상추, 깻잎에 싸서 먹는 숙회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쉬어가삼 (례:)

쉬어가삼 (례:)

14.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백현서원

1.5 Km    19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눈기러기로 66-73

백현서원은 1668년(현종 9)에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을 제향하기 위하여 창건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되었다. 그 뒤 1903년에 이르러 다시 세워졌다.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 종리에 천곡서원이 창건되면서 진주임씨 후손들이 임윤성의 위패를 모셔갔기 때문에 현재는 구영의 위패만을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1961년에는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백현서원을 중건하였다. 사당인 백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이며, 강당인 정안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다.

쌍계사(논산)

쌍계사(논산)

14.6 Km    28781     2024-05-23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길 192

쌍계사(논산)는 대둔산 줄기의 불명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이다. 역사에는 고려 초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국보)을 건립한 혜명스님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옥황상제의 아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절터를 잡아 건립했다는 말이 있다. 이곳은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품고 있으며, 대웅전은 꽃무늬 창살로 유명하다. 꽃무늬는 연꽃, 모란을 비롯해 6가지 무늬로 새겨 색을 칠했는데, 이를 통해 섬세하고 정교한 솜씨를 발견할 수 있다. 오늘날 사찰에는 보물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대웅전의 좌측에 나한전과 칠성각이 있으며 대웅전의 전면 좌측에 명부전과 우측에 요사가 배치되어 있다. 또한,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역시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 입구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부도군과 중건비가 위치하고 있으며, 쌍계사는 고려 시대에 작은 암자였다가 고려 후기에 크게 중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전주천

전주천

14.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전주천은 전주시를 가로질러 삼천과 합류해 만경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으로 총길이 41.5km로 전주에 흐르는 6개의 하천 중 가장 길다. 전주천은 지난 19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생활하수와 폐수, 콘크리트 제방 등으로 오염돼 4~5급수의 물이 흐르는 하천이었다. 하지만 지난 1998년 [전주천 자연형 생태하천복원사업]을 통해 1급수의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탈바꿈했다. 전주천에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쉬리와 갈겨니, 버들치 그리고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원앙, 멸종위기종인 삵과 흰목물떼새도 만날 수 있다. 여러 생명체가 살아가는 전주천은 환경부 자연형 하천 정화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여러 지자체에서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전주천에는 물길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전주시민들의 휴식과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봄날의 벚꽃길과 가을의 물억새 군락이 그림같이 펼쳐져 사람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전주천 자전거길은 도보 길과 구분되어 있고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 경관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자전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옥마을과 남부야시장, 남천교와 청연루, 전주천을 가로지르는 운치 넘치는 징검다리와 한벽당과 한벽굴 등 중간에 잠시 길을 멈추고 가볼 곳들도 많다. 또, 전주시 공영자전거 대여소인 [꽃싱이]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간제한 없이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왕의 디저트 (그림그림)

왕의 디저트 (그림그림)

14.6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소로 72

전주 <왕의 디저트>는 한식디저트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만든 전주 지역 대표 한식디저트 브랜드이다. 로컬 식재료를 이용하여 젊은 시각으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여러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우리 디저트에 전주의 멋을 담아내고 있다. 전주 IC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림그림 매장에서는 전주의 빛깔을 담은 아름다운 디저트를 예약 판매하고, 떡만들기 체험과 보자기 포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전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떡과 과자를 맛보고 싶거나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면 방문 전 예약은 필수! 전주를 눈으로, 입으로, 손으로 느끼고 싶다면 전주 방문 필수코스로 추천한다.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여산숲정이순교성지

14.6 Km    4913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여산숲정이순교성지는 1868(무진)년 박해 때의 순교성지로 전주 교구 제2의 성지이다. 1866년 대원군의 쇄국 정책과 천주교 말살 정책으로 시작된 박해는 1868년에 이르러 가장 치열하였다. 이때 금산, 진산, 고산의 심산궁곡에 숨어 살던 많은 신자들이 여산 관아에 끌려와 그중 25명이 진리의 증거자로 목숨을 바쳤다. 특히 당시 고산 넓은 바위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잡혀와 17명이 처형되었는데 그중에서 지도자인 김성첨(토마스)의 가족은 6명이 순교하였다. 김성첨은 굶주림과 혹형에 고통당하는 신자들에게 “천당진복을 누리려는 사람이 이만한 고통을 참아 받지 못하겠냐? 감심으로 참아 받자.”하고 격려하였다 한다. 이들은 옥중에서도 항상 쉬지 않고 공동으로 기도를 바쳤고 형제적 사랑을 나누며 형벌과 굶주림의 고통을 견디었다. 이 순교자들은 숲정이와 장터에서 참수형 혹은 교수형으로 처형되었고 동헌(지금의 경노당) 뜰에서는 얼굴에 물을 뿌리고 백지를 겹겹이 덮어 질식시켜 죽이는 백지사(白紙死) 형이 집행되었다. 옛 동헌 뜰에는 당시의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