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1-07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2-19
벨라스가든(Bella’s garden)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산책길, 일명 송리단길에 위치한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직접 선별하여 공수한 신선한 식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낸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정원 분위기가 청량감을 주는 벨라스가든의 대표메뉴는 꽃게 로제파스타이며, 밀키트로도 만들어 판매 중이다. 맛과 모양까지 좋은 오픈 샌드위치 아보카도 트리오와 여러 종류의 와인도 즐길 수 있다.
12.4Km 2024-01-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18길 40 프라자아파트
프라자손칼국수는 능골어린이공원 인근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는 상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나 주차 공간이 넓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칼국수집은 한 곳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여 테이블, 의자, 수저통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노포집이다. 메뉴는 딱 칼국수와 수제비, 콩국수 세 가지만 있다. 칼국수는 면을 직접 손으로 반죽하여 뽑아내며, 걸쭉한 국물에 얇게 썬 호박과 파, 김가루 고명을 뿌린 후 마지막으로 그 위에 다진 양념을 얹어준다. 밑반찬으로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겉절이 김치가 나온다.
12.4Km 2025-01-1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107-65
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위한 군사적 목적에서 지은 누각으로 남한산성에 있던 5개의 장대(동장대, 서장대, 남장대, 북장대, 외동장대) 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청량산 정상(해발 482m)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 안에 남아 있는 건물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하층은 정면 5칸, 측면 3칸, 상층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양식의 2층 누각이다. 지붕은 상하층 모두 겹처마루를 둘렀으며 사래 끝에는 토수를 달고 추녀마루에는 용두를 올렸으며 용마루에는 취두를 올렸다. 건물의 기둥은 높이 60cm의 팔각장주초석 위에 올려져있고, 포는 주심포 양식의 이출목 익공식이다. 영조 27년(1751) 2층 누각으로 증축하고 외부에 ‘수어장대(守禦將臺)’ 내부에 ‘무망루(無忘樓)’라고 편액을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12.4Km 2025-01-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서로 273
송파구 거여동 위례에 위치한 2층 단독건물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하고 예쁘게 장식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고구마 모양을 꼭 닮은 고구마 빵을 비롯해 인절미 쌀 크림빵 등 색다른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의자나 테이블의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서 이용할 수 있고, 2층 탁 트인 창가 자리나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로와 공원을 바라보면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4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01 골재회관
중화일상 중식당은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회색빛 건물에 주차는 발레 파킹 유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룸도 많고 사각 테이블과 반원 테이블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연말 회식을 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짬뽕으로 불맛이 강하고 건더기도 푸짐하게 나온다. 그 외 일품요리와 정식 코스요리, 식사류, 주류 등이 있다. 재스민차가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듯하게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송파나루 공원, 대형 테마파크 놀이동산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2.4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임금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행궁이라 한다. 남한산성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여 47일간 항전하였다. 이후에도 숙종, 영조, 정조, 철종, 고종 등이 여주, 이천 등의 능행길에 머물러 이용하였다. 남한산성 행궁은 1909년까지 잘 남아 있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훼손되었다. 1999년부터 발굴 조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상궐에 해당하는 내행전을 준공하고 2004년 행궁 좌전을 준공하였다. (출처 :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
12.4Km 2024-10-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6
침괘정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 내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있던 무기 창고를 명나라 사신 정룡이 〔총융무고〕라 이름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 영조 27년(1751) 광주유수 이기진이 고쳐 짓고 〔침과정〕이라고 이름 지었는데, 관례상 [침괘정]으로 부른다. 침과는 〔창을 베개로 삼는다〕는 뜻으로, 병자호란의 치욕을 되새긴다는 의미이다. 앞면 7칸, 옆면 3칸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모습인데, 누정 건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기둥 배열만으로 보면, 가운데에 도리통 5칸, 양통 1칸의 내진부를 두고, 그것의 네 주변에는 툇간을 둔 내외진형 구조이다. 하지만 실제 공간의 구성은 이와 달라, 기둥 배열과 공간 구성이 일치하지 않는 독특한 평면을 이루고 있다. 산성로터리에서 시작하는 남한산성 둘레길 2코스길에서 침괘정을 볼 수 있으며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역시 이 길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4Km 2024-07-09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189 가락쌍용아파트
온수 해수풀(33~34도)의 키즈 워터파크와 대형 키즈카페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물놀이하고 밥도 먹고, 키즈 카페에서도 놀 수 있다. 30cm, 50cm, 1m 높이의 다양한 풀에서 연령대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샤워실은 가족 룸 형태로 운영이 되며, 엄마와 남자아이가 와도, 아빠와 여자아이가 와도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씻을 수 있다.
12.4Km 2024-12-09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2-42
현절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안에 있는 곳으로, 병자호란 당시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심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에는 삼학사와 함께 항복하기를 거부한 문정공 김상헌과 정온의 위패도 함께 모시게 되었다. 조선 숙종 14년(1688)에 그들이 끝까지 척화의 의리를 내세우던 곳인 남한산성 기슭에 지었으며, 숙종 19년(1693)에는 나라에서 〔현절사〕라 이름을 지어 현판을 내렸다. 현절사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사람 인]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면은 제사 지낼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퇴칸으로 개방하였고, 옆면은 바람막이 풍판을 달고 방화벽으로 마감하였다. 고종 8년(1871) 전국의 서원 및 사우에 대한 대대적인 철폐 때에도 제외되어 지금까지 존속되고 있다. 현절사는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고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한 제향을 지낼 때만 개방되므로 방문 시에 참고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