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련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련마을

14.1 Km    1732     2023-12-0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련마을은 진천군 연곡리에 있는 자연마을이자 산촌 체험 마을이다. 1900년경 금광이 있어 한때 번창하였고, 일제강점기부터 새마을 운동하던 시기까지는 숯을 굽는 오지 마을이었다. 1981년 연곡저수지를 만들면서 농지가 수몰되어 마을 주민들이 점차 줄고 고령화되면서 마을 고유의 모습들이 많이 사라지게 되자, 이를 보존하고자 문화 역사 마을로 지정하여 문화유산들을 복원하고 여러 사람에게 마을을 알리기 위하여 산촌 체험 마을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역사마을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각종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비롯한 마을 연못, 소공원, 휴식처 등 마을 환경을 살린 각종 편의 시설을 조성하였고, 일제강점기에 마을 주민의 교육을 위해 만뢰 학당을 세운 연제 안승갑의 고택을 단장하였다. 보련마을은 가족 단위나 단체 등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단위 연꽃 단지에서 자라는 연꽃을 소재로 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나물을 소재로 개발한 특산 음식 및 특산물 등을 관광객들에게 제공 함으로써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마을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변에 김유신 장군 탄생지와 만노 산성, 연곡 저수지, 보탑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14.1 Km    21936     2023-07-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연제 안승갑 고가

연제 안승갑 고가

14.1 Km    17091     2023-05-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6

연제 안승갑(1887~1951)고가는 진천의 진산 만뢰산 아래 연화부수형 보련마을의 중심자리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여 1900년대 초에 건축한 'ㄱ字形' 돌기와 팔작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2칸 반으로 부분적인 겹집형태로 본채의 구조는 좌측(서쪽) 으로부터 반 칸의 뒤주가 부엌에 이어져 있고 안방과 윗방, 대청이 있다. 대청마루는 널찍하고 매 칸마다 여닫이문을 설치하여 상당히 개방적이며, 부엌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전면 앞마당과는 쌍여닫이 판문으로 연결 되어있다.대문과 광은 본채와 직각으로 배치되어 정면 3칸 측면 1칸 크기로 각 칸을 사이벽으로 구획하고 간략한 토벽구조로 축조 되었으며, 본채와 아래채 사이에는 좌로부터 외양간, 변소, 잿간, 헛간으로 구성된 건물 1동이 자리 잡고 있다. 연제 안승갑 선생은 1934년부터 1942년까지 현 화랑문화학교 자리에 안중근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선생을 초빙하여 한글, 우리역사, 민족사상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사비로 설립.운영하였다.

천안가족캠핑장

천안가족캠핑장

1.4 Km    3     2024-03-2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보명사길 74-13

천안밤나무골 가족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2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밤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위치한 덕분에 밤 수확철이면 밤 줍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승천사

승천사

14.2 Km    0     2023-12-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46

승천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찰은 세종대왕과 승천약수로 유명하다. 옛 문헌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전한다. 게다가 사찰에 있는 승천약수를 한양까지 가져다 마셨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풍세커피

풍세커피

14.2 Km    1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한우물2길 90

풍세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있다. 150년 전통의 한옥을 복원한 공간으로 ‘천안시 아름다운 건축 문화 디자인상’ 은상을 수상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 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사이의 맛을 지닌 풍세리카노다. 이 밖에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흑임자라테를 비롯해 자몽차, 오미자차 등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석남사계곡

석남사계곡

14.2 Km    1     2023-05-12

경기도 안성시 상촌새말길 3-120 석남사

석남사계곡은 안성 서운산 자락에 위치한 석남사 위쪽에서 흐르고 있는 계곡이다. 석남사는 통일신라 고승 석선이 세웠다. 대웅전과 영산전 두 불전을 중심으로 요사채, 누각, 탑, 부도, 마애불이 있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특히 한 여름에 산에서 흐르는 석남사계곡에서 피서를 즐기기 좋다.

아산 기쁨두배마을

14.2 Km    3002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길 101

기쁨두배마을은 아산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통해 계절별로 농촌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의 특산물인 배를 이용한 배깍두기 담기와 배청 담기는 물론, 5~6월에는 토마토 모종 심기, 6월 중순~말에는 감자 캐기, 7월 중순~말에는 옥수수 따기, 6월 초순~7월 중순에는 오디 따기, 9월 중순~10월 초에는 배 따기, 9월 말~10월 초에는 고구마 캐기 및 땅콩 캐기를 할 수 있다. 단, 해마다 기상 상황 및 마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해야 한다. 또한 이곳은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을 하면서 농촌 마을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외에 윤보선대통령생가, 신휴저수지, 봉재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석남사(안성)

석남사(안성)

14.3 Km    24692     2024-06-10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

석남사는 서운산 기슭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통일신라의 승려 석선이 창건한 곳이다. 고려 초기에 혜거국사가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그 후 화덕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영산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고 문화재로는 석탑재와 마애불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으며, 마애불은 높이 7m 정도의 자연암벽에 양각된 입상으로, 얼굴은 암벽의 균열로 인해 마멸이 심하다.

연곡계곡

연곡계곡

14.3 Km    37766     2024-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연곡계곡은 진천군 연곡리에 있는 계곡이다. 이곳은 보탑사가 보이는 보령산과 만뢰산이 발원지로 웅장함보다는 아기자기한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물놀이와 피서를 위해 찾는 곳이다. 진천의 주둔 부대가 있는 곳에서 약 10km가량 이어지는 계곡으로 상류의 만뢰산과 연곡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오는 맑은 물과 숲이 우거져 있다. 우거진 숲속 계곡에서는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 바람 소리가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계곡 아래쪽에는 주차장과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여름 손님들을 위한 매점과 식당도 자리하고 있다. 보탑사에서 위로 오르다 보면 연곡계곡 옆으로 캠핑장과 장박용 텐트들을 볼 수 있고 캠핑용 트레일러까지 들어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에는 상계리에 삼국 통일을 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가 있으며 연곡리의 통일대탑 보탑사도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진천의 고봉 만뢰산 등산도 해볼 만하며 가을이면 곱게 물들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더욱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