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인계면 인덕로 427-128
063-650-1527
쉴랜드의 ‘쉴(SHIL)’은 ‘Sustainable Health In Life’의 약자로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7년부터 조성하여 2010년 12월 24일에 개관하였다. 해발 250m, 총 493,189㎡의 산중에 건강과 휴양, 힐링을 테마로 다양한 연수와 체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웰니스 관광지로 부각되며 어린이부터 전 연령층이 힐링과 여가, 치유와 휴식을 위해 찾고 있다. 쉴랜드의 시설은 본관, 건강장수체험과학관, 쉴스튜디오, 명상관, 다목적스포츠시설, 숙소동, 방갈로, 건강휴양체험시설, 의농업체험관, 편백숲 산책로, 힐링 공원 등이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바른 식생활 프로그램, 치유연수 프로그램, 웰니스 프로그램 등이 있다.
5.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인계면 인덕로 427-127
생·로·병·사를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명체험, 장수체험, 건강생활체험, 죽음체험 등을 통해 생명의 신비와 건강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순창 건강장수과학특구 내에 위치한 신개념 과학관이다.
6.0Km 2024-03-0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화탄길 1
화탄매운탕은 방송에 소개된 메기매운탕 맛집이다. 몇 년 전 확장 이전했지만,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들로 주말에는 특히 문전성시를 이룬다. 메기매운탕이 대표 메뉴로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는 채로 손님상에 내어지기 때문에, 뜨끈한 매운탕을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빠가매운탕, 수제 돈가스 등도 맛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홀도 상당히 넓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밑반찬 종류는 많지 않지만 정갈하게 차려지며, 반찬 셀프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6.6Km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수장2길 38-4
청산별곡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해 있는 캠핑장으로 산골마을에 살던 아이들이 떠난 약 12,600㎡ 규모의 폐교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교실에 냉난방 시설과 취사도구를 갖추어 실내 숙박은 물론,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에서는 캠핑(야영)도 즐길 수 있다. 가족 여행은 물론이고 동창회, 동아리 모임 등 단체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봄에는 매실 따기, 여름에는 맑은 개울 물놀이와 다슬기사냥, 가을에는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진행한다.
6.8Km 2024-07-26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묵림산방은 순창 화문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묵림산방은 ‘고요한 산속에 있는 별장과도 같은 곳’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산 중턱에 위치해 조용하다. 5,000㎡ 부지 캠핑장에는 파쇄석 사이트와 데크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민박 독채는 단체 숙박이 가능할 정도로 넓은 거실과 두 개의 방이 있다. 거실에는 빔이 있어 영화를 볼 수 있고 노래방 기계가 있어 친목을 다지기에도 좋다. 이곳은 전화 예약제로, 선착순으로 원하는 자리에 자리를 잡으면 되고, 입실, 퇴실 시간도 정해져 있지 않다. 묵림산방은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으로 근처 사방댐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올챙이를 잡을 수 있다. 곳곳에 블루베리 나무가 많아 수확 철에는 블루베리 맛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 이용이 가능하다.
7.0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82
임실군 삼계면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이다. 광제정은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으나, 양돈 선생이 생전에 지은 것으로 추정하며, 양돈의 호는 광제정이다. 양돈은 세조 7년(1461년)에 출생하여 중종 7년(1512년)에 70세로 세상을 떠났다. 성종 9년(1498년)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무오사화 때 아산방(현재의 봉현리)에서 은거했는데 문장과 덕행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었다. 그 후 선생은 남효온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벼슬하기를 거부하고 여생을 조용하게 보내다 세상을 떠났다. 원래 정자는 삼계면 후천리 광제마을에 있던 것을 고종 9년(187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다. 광제정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정자 한가운데에 온돌방이 하나 있는 점이 특징이다. 3단 계단식 축대 위에 정자가 있으며, 한 가운데에 계단식 통로가 있다. 정자로서는 드물게 단청이 되어 있다. 광제정은 후손들이 관리해 오고 있으며, 선생의 별세 후 주민들이 아계사[阿溪詞]를 짓고 해마다 봄, 가을로 제사를 지내고 있다.
7.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대강면 대강산촌길 35-18
1788년(정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황희(黃喜)·오상덕(吳祥德)·황위(黃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훼철되자, 오상덕·황휘의 위패는 유허지에 묻고 황희의 영정만을 봉안하여 제향을 계속해오다가 1909년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창덕사(彰德祠), 내신문(內神門), 5칸의 강당, 4칸의 동재(東齋), 외신문(外神門), 고사(雇舍) 등이 있다. 창덕사는 사우(祠宇)로서 황희를 주벽(主壁)으로 좌우에 황휘와 오상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제반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동재는 수학하는 유생이 거처하는 곳이며, 고사는 서원관리자의 사택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매년 3월 10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4 변(籩) 4두(豆)이다.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물로는『방촌문집(厖村文集)』 2 책 등 20여 종의 문헌이 있다. 재산으로는 대지 200여 평과 전답 2,600여 평이 있다.
7.3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세심길 26
전북 임실군 삼계면의 박사골은 면단위로는 최고로 많은 박사 배출지로 유명하다. 이에 박사기념관과 박사골체험관, 팬션을 운영하며 비옥한 토지와 맑은 햇살을 품은 농산물을 사용 전국에서 유명한 박사골 전통엿을 만들고 수제 김부각을 오로지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맑은 공기,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박사골 체험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7.5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학정2길 117-8
삼계면 학정리 성문안 마을에 위치한 석불입상(石佛立像)이다. 세련미보다 둔중한 느낌을 주는 고려시대의 석불로 추정된다. 석불이 알려진 것은 성문안 마을 밭 가운데에 하반신이 땅에 묻혀있는 상태였으며, 대좌와 광배가 따로따로 떨어져 있었다. 2002년 석불의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석불의 크기는 높이 245㎝, 너비 98.8㎝, 두께 35.4㎝의 석불입상임이 밝혀졌다. 2003년부터 석불의 보호를 위하여 인근 성문사 법당으로 석불을 옮겨 임시 보존하고 있었는데 2014년부터 석불의 원래 위치로 환원할 것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2016년 학정리 석불 이전계획을 수립하고 2017년 학정리 석불의 원래 위치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2018년 시굴조사 결과에 따라 2019년 6월 원래 대좌가 있었던 곳으로 이전 설치하였다. 2022년 도지정문화재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보호각을 지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7.8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1길 19-20
전라북도 임실군 삼계면 후천마을에 있는 노동환 가옥은 조선시대의 향반 가옥 중 하나이다. 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이 집은 제비가 알을 품는 형상의 명당 지에 위치하나 집을 바라보고 있는 앞산이 뱀의 머리혈인 사두혈이기에 이 집안에 부자나 인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사두의 기운을 누르고자 산머리에 강정이라는 정자를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노동환 가옥은 20여평의 부지 위에 건립되었고, 상량문에 [숭정기원후 경인삼월초육일인시견주 경인삼월십육일유시상량(崇禎紀元後庚寅三月初六日寅時堅柱庚寅三月十六日酉時上樑)]이 적혀있어 효종(1650)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돌로 낮게 쌓은 기단부 위에 사각형의 자연석을 다듬어 주춧돌로 놓고, 그 위에 네모나게 깎은 나무기둥을 세우고 홑처마에 팔작기와지붕을 얹었다. 이곳은 1986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노동환 님께서 직접 생활하고 있는 가옥 이므로 내부 개방하지 않으며, 관람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