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파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파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파니

5.1Km    0     2023-12-05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서로 273

송파구 거여동 위례에 위치한 2층 단독건물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하고 예쁘게 장식된 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고구마 모양을 꼭 닮은 고구마 빵을 비롯해 인절미 쌀 크림빵 등 색다른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어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다. 의자나 테이블의 종류도 다양하여 골라서 이용할 수 있고, 2층 탁 트인 창가 자리나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로와 공원을 바라보면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이배재제빵소

이배재제빵소

5.1Km    1     2024-01-05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7
031-706-0202

광주와 성남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이배재에 있는 이배재제빵소는 공장형 베이커리와는 달리 계량부터 반죽, 발효 및 모든 공정이 이곳 이배재로 247에서 이루어지며 모든 페스트리는 냉동생지가 아닌 직접 만드는 것으로, 프랑스 레스큐어 AOP 천연버터를 넣고 매일 아침 계량한 반죽을 밀어 최상의 맛과 결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속이 편안하고 건강한 빵을 위해 직접 개발한 천연발효종을 이용하고 있으며 밀가루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섬세한 발효 과정을 거친다고 하니, 여행길에 빵지 순례하듯이 찾아가 보아도 좋을 베이커리 카페이다.

뉴서울컨트리클럽

뉴서울컨트리클럽

5.1Km    23245     2023-08-02

경기도 광주시 삼지곡길 95

36홀의 코스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를 위해 자연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른 골프장과 비교할 수 없다. 감나무, 잣나무, 모과나무 등의 유실수와 사슴, 노루, 청설모, 흑염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경기 내내 골퍼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한가롭게 필드를 누비는 무법자 흑염소, 유유히 연못을 떠다니는 오리떼들, 코스의 정막 사이로 들려오는 정겨운 딱따구리 소리, 이따금씩 나타났다가 수줍은 모습으로 달아나는 노루, 잣이 있는 곳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날쌘 청설모, 모든 것들이 뉴서울을 찾는 골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준다.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

5.2Km    1     2024-04-04

경기도 광주시 이배재로 241

명물옹심이메밀칼국수는 목현동 끝자락 광주시 탄벌동이 가까운 곳에 있는 옹심이메밀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오래된 식당으로 다소 허름한 외관에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는 건물로 내부는 깔끔한 좌식 테이블이다. 주문하면 바로 보리밥과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제공되어 음식 조리되는 동안 가볍게 식사할 수 있다.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늦은 오후 방문 시 전화 확인이 필요하다. 종종 대기가 있어 입구 옆에 대기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비조리로 포장되는 팥옹심이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조리되어 포장된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동촌 보리밥과 돈까스

5.2Km    3     2024-03-06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마로 22

동촌 보리밥 돈까스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에 있는 돈가스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5호선 거여역 3번 출구 인근에 있고 자차로 방문했다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외부는 40년 노포 밥집답게 옛날 흙벽으로 되어 있어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돈가스와 보리밥이다. 돈가스는 옛날식 왕돈까스로 한 접시에 단무지, 양배추샐러드, 마카로니가 함께 나온다. 돈가스는 양이 많지만 중학생 이상이라면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양은 그릇에 나오는 보리밥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콩나물, 취나물, 건호박, 무생채, 배추 등을 넣어 비벼 먹는다. 된장찌개도 같이 나온다. 식당 인근에 성내천물빛광장과 그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현충탑

현충탑

5.2Km    1     2024-09-0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성남현충탑은 조국을 위해 장렬히 희생하신 성남 출신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넋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성남시가 이일영 화백에게 제작을 위촉 1974년 6월 6일 현충일을 기념하여 복정동 영장산 자락에 건립하였다. 탑 우측에는 3행으로 “여기는 민족의 얼이 서린 곳, 조국과 함께 가는 이들 해와 달이 이 언덕 보호하리라” 라는 헌시가 적혀 있다. 정면이 남향으로 전 시가지를 바라보는 형태의 이 탑은 중앙의 청동 재질의 남성 조각이 왼발을 앞으로 내딛고 왼손에는 밧줄을, 오른손에 월계수 잎을 들고 멀리 응시하는 모습이다. 발밑에는 세 마리의 비둘기가 나뭇잎을 물고 날아오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매년 6월 6일 현충일에 이곳 성남현충탑에서는 추념식이 열린다. 이곳 현충탑은 국화를 들고 헌화하며 후세들의 호국정신과 애국심을 배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소이기도 하다.

하남이성산성문화제

하남이성산성문화제

5.2Km    3     2024-08-29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 64 (하사창동)
031-5182-1359

하남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올해는 “이성 유니버스”란 주제로 9월 28일(토)과 9월 29(일)에 하남이성산성, 하남시청 잔디광장, 광주향교에서 개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빛 페스타, 트레저런, 역사해설투어, 숲트니스, 이성산성빌리지, 개막식 행사이다. 특히 올해 2회를 맞이한 빛페스타는 6개의 참신한 테마로 구성되며, 다양한 빛과 조명으로 압도적인 아름다운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성산성에서 부는 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하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올리브영 신흥역

올리브영 신흥역

5.3Km    0     2024-03-2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5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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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

5.3Km    58815     2024-09-04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 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 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 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망경암

망경암

5.3Km    26182     2023-02-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로55번길 7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의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어 서울을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망경암은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이르기까지 역대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빌었던 곳이라고 전하며, 조선 왕실에서는 세종의 7째 아들인 평원대군(平原大君)과 손자 제안대군(齊安大君)이 망경암과 칠성대에 단을 설치하고 분향하여 충효를 다짐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칠성신앙과 관련된 도량으로서 주목되며, 이런 상황들은 현재 암벽을 깎아내고 기록한 명문들이 있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망경암에는 암벽을 우묵하게 파내고 이 안에 부조로 불상을 새겨 넣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02호 망경암 마애여래좌상이 있다.한편 마애여래좌상 주변에는 광무 1년(1897년) 이규승이 관음상을 새기고 절을 세웠다는 비문도 전하고 있다.

마당 한쪽에는 복우물(福井)이라는 우물이 조성되어 있는데, 부처님이 내려주신 복된 감로수이기 때문에 복우물이라 한다고 하며, 현재 성남시 복정동은 이 우물에서 비롯된 명칭이라고 한다.사찰에 현재 있는 전각들로는 대웅전, 삼성각, 미륵전을 들 수 있는데, 모두 근래에 조성된 것들이다. 또한 거대한 미륵대불과 5층석탑을 볼 수 있다. 서울이 내려다 보이는 빼어난 조망의 망경암의 자연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그안에 불상을 새긴 것이다. 불상 주위에는 군데 군데 암석면을 고르게 다듬고 그 안에 명문을 새긴 곳이 14군데나 된다. 이곳은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임금이 친히 거동하여 나라와 백성의 안락과 수복을 빈 곳이라 한다.조선왕실에서는 세종의 아들인 평원대군과 제안대군의 명복을 빌기위해 칠성단을 만들어 칠성제를 지내며 이곳을 칠성대라 불렀다고 한다.

또한, 고종 때에는 이규승이 1897(광무1)년에 관음상을 새기고 불사를 일으켰다는 명문(銘文)이 있다. 이 불상은 결가부좌한 좌상인데 왼손을 가슴에 대고 오른손은 항마촉지인 같이 무릎 위에 놓은 모습이며, 양 어깨를 덮은 통견의 불의를 입고 있다. 그 외 양식이나 조각술 등에 뚜렷한 특징이 없는 불상 자체도 그다지 우수한 것이 아닌 조선말기의 불상이다.그런데 이 불상의 머리는 소발(素髮)이며 형식도 불상의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명문에 있듯이 1897년에 조성된 관음상이라면 절대연대를 가진 작품으로 주목된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