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사(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암사(세종)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암사(세종)

비암사(세종)

.0M    29414     2024-05-24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전통 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비암사에서 1960년에 발견된 국보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효종 8년(1657)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그 제작 수법이 교묘하고 화려하여 새롭게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출토된 문화재의 절반이 비암사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니 비암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암사에 있는 860년 된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이다. 높이 15m, 둘레 7.5m인 이 나무는 비암사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다. 농사가 근본이었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류를 점쳤다고 한다. 새봄에 잎이 나무 아래부터 돋아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위부터 피어나면 풍년이 든다고 여겼다고 한다. 나무 앞 아니 오신 듯 다녀가시옵소서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비암사 도깨비도로

비암사 도깨비도로

57.0M    3136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비암사길 137 비암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비암사 도깨비 도로는 내리막 길이지만 마치 올라가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구간을 말한다. 비암사로 올라가는 약 1.3km 중간지점쯤 150 여m 구간이 해당된다. 도깨비 도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호기심 많은 관광객은 한 번쯤 시험해보기도 한다.

레이캐슬CC

레이캐슬CC

728.9M    0     2024-05-30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252

레이캐슬 CC는 세종시 전의면 달전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중제 골프장으로 27홀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 레이, 캐슬 세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18홀 기준 전장의 길이는 7,760yd이며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등이 있다. 유럽풍의 듀라 벙커는 높은 난도로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캐슬가든

캐슬가든

1.9Km    1     2024-02-26

세종특별자치시 의당전의로 286

캐슬가든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달전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청국장과 참숯에 구운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는 청국장 2인+참숯 고추장구이 2인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솥밥이 함께 나온다. 이 밖에 한우 꽃등심, 참숯 초벌 삼겹살, 참숯 고추장 삼겹구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

1.9Km    4764     2024-06-1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길 75

예로부터 가마터가 많아 도자기 마을이라 불렸고 세종실록지리지에도 우수한 품질의 분청사기와 백자를 관아에 납품하였다고 기록된 ‘금사리’에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폐교된 금사초등학교를 활용하여 2012년에 개관한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연구·전시 교육하여 생활 속 우리 모습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이다. 상설전시관, 기획전시실, 체험학습실, 수장고, 야외전시장, 학예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유물의 전시뿐 아니라, 각종 민속놀이와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연기향토박물관

2.2Km    25005     2024-06-11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양대길 34-4

연기향토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 시내 출토유물, 전래유물을 모아 만든 박물관으로 1996년 8월 14일 개관했다. 박물관에서는 연기군의 역사,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특별자치 시내의 도요지에서 출토된 자료가 많고 선사 유물, 삼국,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근대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유물은 불상, 무기(화살·창), 오 층 석탑, 토기, 청자, 분청사기, 청동, 백자, 기와, 민화, 상소문, 목판, 책, 소방 기구, 가구, 농사 관련 각종 기구, 나무로 만든 쥐덫 등 총 1,000여 점이다. 유물 외에 민속놀이 기구와 지명의 유래, 전설, 설화, 민속 등에 관한 기록도 전시되어 있어 지역의 역사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

2.3Km    0     2024-03-1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쌍류송암길 76-36
010-8374-0191

쌍류포도정원협동조합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마을기업으로, 세종 연서면 쌍류리의 포도나무정원 농촌체험장과 과수농가들이 주축이 되어 조합을 결성하였다. 계절별 농산물과 자연환경을 테마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고령화된 마을주민의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마을공동체이다.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가족 단위의 팜파티나 발표회, 연주회 같은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2.3Km    4     2023-08-23

세종특별자치시 쌍류송암길 76-36

포도나무정원은 포도 농사를 짓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쌍류포도정 협동조합’을 만들어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기업이다. 포도나무정원은 포도를 생산하는 곳이 아닌 포도 터널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200M 포도 터널 아래 세모 지붕의 오두막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도 하고 팜크닉을 즐기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다. 오두막은 10개가 있고 냉난방은 안 되지만 조명과 미니 테이블이 있고 6인용 야외테이블과 해먹 등이 있다. 간단하게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오면 바비큐와 불멍도 즐길 수 있다. 방갈로와 찜질방도 있어 1박을 하기에도 좋다. 농장 체험(텃밭 무료) 및 계절별로 다양한 유료 체험(유료)도 할 수 있으며 하루에 10팀 이내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100%로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포도나무정원 근처에 있는 고복저수지는 둘레가 데크로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유명 맛집과 카페들도 많다.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세종어린이천문대(세종미리내천문대)

2.4Km    0     2024-03-19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4

세종 어린이천문대는 세종시 전의면 다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인류가 탐사선을 보냈고 직접 우주로 나가 탐험하는 우주를 통해 꿈을 키우는 곳이다. 또한 우주를 통해 과학을 배우는 곳이며 인류가 상상의 나래를 펼친 우주를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곳이다. 세종시 전역에서 20~25분 거리에 자리하며 은하수와 어두운 밤하늘 천체를 볼 수 있는 좋은 관측 환경을 갖추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다.

금이성

금이성

2.6Km    22667     2024-08-05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송성리

금이성은 해발 430m의 금성산 정상에 축조된 길이 714m의 테뫼식산성(산 정상부를 둘러쌓은 성)이다.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구축된 형태가 철옹성 같다 하여 쇠성 또는 금성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금현성이 바로 금이성을 이르는 것이다. 금이성은 북으로는 전의. 천안 방면, 남으로 금강 일대를 굽어보고 있으며 산성의 동북방에는 운주산성이 있고, 북으로는 고려산성·증산성·전의읍내리산성·이성산성이 거의 일직선으로 보인다. 산성 아래에는 전의에서 공주로 통하는 큰 길이 통과하고 있어 이곳이 과거의 전략적 요충지임을 알 수 있다. 성의 축조 양식은 전형적인 백제 양식에 일부 통일신라 초기의 양식이 가미되어 있다. 남쪽 성벽이 비교적 잘 남아 있으며, 성의 북단과 동남·서남단에 망루 지의 형태가 남아있고 동·북·서쪽에서 문 터가 확인된다. 성내에서 백제 시대부터 고려 시대의 유물로 보이는 항아리, 대접, 사발 등 토기 조각 등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백제 시대에 축조되어 고려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