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전봉준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두장군 전봉준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16.1 Km    1640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063-650-1633, 1628

동학 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이 붙잡힌 순창군 쌍치면 피노마을에 조성된 녹두장군 전봉준관내 수련관은 지상2층 건물 규모로 객실 5개와 다목적실, 샤워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최대 100여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콘도형 시설로 건립됐다.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모임에 미니축구장, 족구장 등 잔디구장에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근 관광자원인 강천산 군립공원과 산림박물관, 장류박물관 등 풍부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농촌생활체험 및 문화유산답사 차 전봉준 장군 피체지를 비롯한 수련관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이곳이 순창의 대표적인 관광코스로 거듭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녹두장군 전봉준관캠핑장

16.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쌍치면 피노길 65-29

녹두장군 전봉준관은 순창 쌍치면의 [피노마을]에 있으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었던 곳을 상징하여 피체지라고도 한다. 동학 농민혁명의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외세의 개입에 반대하며 일으킨 공주 우금치전투에서 패하자 다친 몸을 이끌고 은신하던 중, 일본의 유인책에 넘어간 옛 부하의 밀고로 전봉준 장군이 체포된 곳이다. 가슴 아픈 역사가 깃든 이곳은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 전에 머물렀던 주막의 당시 모습을 재현하고 있어, 과거를 생생히 느껴볼 수 있다. 전시관에는 전봉준 장군과 관련된 사진 및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도피 생활 당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초가집 등을 구축해 놓았다. 녹두장군 전봉준관 안에는 농촌 생활 체험관이자 숙박 장소인 녹두관이 있다. 초가집 뒤편 돌담길 끝에 조성된 곳으로 33m², 43m², 66m²의 숙박 시설과 캠핑장이 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며 펜션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 취사도구가 마련되어 있어 직접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다.

순창장류체험관

순창장류체험관

16.1 Km    6202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

전통 고추장 민속 마을 앞에 위치한 순창장류체험관은 순창 장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널리 연구, 보급, 홍보하고자 설립된 체험관이다. 순창장류체험관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고추장인 순창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고, 순창 전통 고추장을 이용한 맛있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시식해 불 수 있는 열린 체험의 공간을 제공한다. 요리체험장, 야외학습장 등 전통 장류 체험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들을 마련하였고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장류 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시킬 수 있는 체험관이다.

발효소스토굴

16.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61-59

전국 최대 규모의 발효소스토굴로 연평균 15℃를 유지하며 장기 숙성중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소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토굴 내에 카페를 조성하여 청국장균(고초균)을 이용해 발효한 순창발효커피를 만날 수도 있다.

운수사(임실)

운수사(임실)

16.2 Km    1636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전라북도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창건되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백제 때의 석불이 있었으며, 이 석불을 모시기 위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운수암이라고 했는데, 절 이름은 근처의 지명 운수골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최근에 주지로 부임한 법진이 절 이름을 운수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법당과 미륵당,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미륵석불이 전한다. 미륵석불은 조성 기법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m에 이른다. 이 석불에는 전설이 하나 전한다. 옛날 화적떼가 임실읍의 부잣집만 골라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밤새도록 도망 다녔으나 계속 읍내만 맴돌다가 붙잡혔는데, 이는 미륵석불의 영험 때문이었다고 한다.

창덕리 남근석

창덕리 남근석

16.3 Km    136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창덕리

창덕리남근석은 팔덕면 덕천리 태촌 마을 주민이 아미산의 산 기운을 누르고자 세운 남근 기능을 하는 조형 선돌이다.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포경선을 자세히 표현해 놓았고 아랫부분에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전해오는 전설에 따르면 옛날 500여 년 전 태촌마을에 한 걸인이 살았는데 신분 때문에 결혼뿐만 아니라 성생활도 할 수 없어 이를 비관하여 남근석을 세웠다고 한다. 자녀를 갖지 못하는 부녀자가 이곳에서 공을 들이면 자식을 얻을 수 있다 하여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왔다고 한다. 제작자와 제작한 연도는 알 수 없지만 다른 남근석에 비해 그 표현 방법이 섬세한 것이 특이하다.

고갯마루

고갯마루

16.4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비홍로 1280

남원 외곽에 있는 고갯마루는 오리백숙, 닭백숙이 유명한 음식점이다. 한상차림은 4인 기준으로 능이오리백숙, 능이닭백숙, 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자연산 버섯전골, 오리훈제, 토종오리전골이 준비되어 있다. 잡채, 버섯무침, 깍두기, 도토리묵, 깻잎, 동치미, 고추절임 등 각종 깔끔하고 정갈한 밑반찬들이 함께 나와 식욕을 더욱 돋운다. 능이가 듬뿍 들어간 오리전골은 깊은 맛이 속을 따뜻하게 하는 보양식이다. 약재로 푹 끓여내 느끼함 없이 고기가 연하고 부드럽다. 후식으로는 검은 깨죽이 나온다. 넓은 홀에 테이블도 많지만, 항상 손님이 많으니 예약 방문을 추천한다. 근처에 요천생태습지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에 수월하다.

담양 도래수마을

16.4 Km    19679     2023-09-18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분통길 41-1

추월산 아래 담양호와 영산강 시원지로 유명한 용면 가마골 생태공원 인근에 위치한 도래수 청정 마을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맑은 물, 맑은 공기의 근원인 천연수림이 절경인 마을이다. 농촌이자 산촌이기도 한 이곳은 농촌진흥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마을 특산품은 순수한 자연에서 수확하는 야생화 꿀과 지역의 특산품인 떫은 단감을 활용한 감식초, 장아찌 등이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체험활동을 다시 준비 예정이며 체험으로는 감식초, 감 장아찌 만들기와 두릅, 옥수수, 고구마 수확 체험도 진행 예정이다. 또한 이곳은 민박을 운영하여 농촌에서의 색다른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다. 인근에 가마골 계곡 핫캠핑장&카라반, 가족소풍캠핑장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한 야영장 등이 많이 위치하고 있다. 가마골 생태공원이 차량 이동 4분, 2.4km 거리에 있어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16.5 Km    24085     2024-03-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산내면 매죽리 571번지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은 옛날부터 망경대(望景臺)라 불리던 곳으로, 2003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2006년에 구절초 테마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 현재는 ‘전라북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지정되며 명칭이 바뀌었고 산책로와 광장, 출렁다리 등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옥정호의 최상류 전체 12ha의 공원면적 중 약 5ha의 면적에 구절초가 자생하고 있다. 인근 도시민의 편안한 산책 및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으며 ‘솔숲 구절초와 함께하는 슬로투어(slow tour)’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 분위기로 전국적인 출사 명소·여행 명소로 자리 잡았다.

주암서원

16.6 Km    152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지사면 방계3길 46-1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주암서원은 임실군 방계리에 있는 서원으로 1714년에 남원부 지사방 주암촌에 사우로 창건되었는데 연촌 최덕지를 주벽으로 암계 최연손을 배향하였다. 그 뒤 1787년 율계 장급, 사촌 장경세를 추배하였다. 1871년 조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59년 복설되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강당은 정면 4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이다. 매년 음력 3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주암서원에 있는 [주암서원 최덕지 영정]은 보물 [최덕지 영정 및 유지초본]을 모본으로 1774년에 모사된 것이다. [주암사우 봉안추록]을 통해 영정의 모사 시기를 알 수 있으며, 고려 말 공복에 해당하며 조선시대 전형적인 사대부 초상에서 보이는 독서하는 선비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