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플라워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플라워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플라워돔

카페 플라워돔

13.4 Km    0     2024-05-17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길 20

독특한 돔과 다양한 꽃이 어우러지는 식물 정원, 투명돔과 목조돔 2개의 돔건축으로 만들어진 카페플라워돔은 카페 주인인 부부가 4년을 걸쳐 가꾼 정원으로 250여 종의 독특한 꽃과 향기 나는 나무가 있는 힐링과 치유의 공간이다. 360개의 삼각형이 모여 돔 형태가 만들어진 지오데식 건축양식으로 처음 보는 유니크한 돔 카페로 알려져 있다. 하늘의 구름, 노을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수채화 같은 정원과 투명돔의 조화는 오픈한 지 4개월 만에 여행의 추억을 남기고 싶은 최적으로 공간으로 알려졌다.

풍년식당

풍년식당

13.4 Km    2     2024-02-0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년길 43

풍년식당은 충청남도 천안시 풍세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풍년식당의 대표메뉴는 양념삼겹살 연탄구이인데, 전날 저녁에 일정한 두께로 슬라이스 후 형태 유지를 위해 바로 다시 냉동시켜 당일 아침에 2인분씩 소분하여 주문이 들어오면 갖은양념에 버무린 후 석쇠를 이용해 연탄불에 맛있게 구워 풍미를 최대한 살리고 기름을 적당히 제거시켜 손님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생선구이인데, 질 좋은 생선을 깨끗하게 손질한 후 비린내 제거를 위해 12시간 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치고 그릴에 구워 제공된다. 또 사이드메뉴인 된장찌개는 메주를 띄워 직접 담근 된장을 사용하여 만든다.

만뢰산

만뢰산

13.4 Km    27226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만뢰산은 고구려 시대에 지명을 본떠서 그대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된다. 높이는 611m이며 만노산, 이흘산이라고도 불린다. 주 능선은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가르는 경계선이다. 정상에는 화가 최양호가 제작한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 장승은 한자 뫼 산(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진천에서 가장 높은 산을 상징한다. 이곳에는 진천 만뢰산 자연 생태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굳이 산행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산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 야외 운동기구, 산책로, 등산로, 어린이 놀이터 및 쉼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이곳의 산행코스는 2가지이며 산행 제1코스는 백곡면 대문리 하수문에서 시작하고 이곳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절골이 나오며 계곡 능선 길을 따라 40분 정도 오르면 정상이 보이고, 제2코스는 연곡리 보련마을이 산행기점으로 마을 왼쪽으로 올라가면 천수탑과 기도터를 지나며 주 능선에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 정상이 나온다.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1984년에 세운 삼각점이 박혀 있으며 시야에 연곡저수지와 몽각산이 전망된다.

에스글램핑

에스글램핑

13.4 Km    1     2023-02-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호정1길 28-17

에스 글램핑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했다.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17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시청로, 온천대로, 세종평택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아이들이 열광하고도 남을 대형 수영장과 놀이 시설 등 부대시설이 알차기 때문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7개 동을 마련했다. 네 가지 형태로 나뉘는데 객실 내부 시설은 같다. 냉장고, 에어컨, 히터, 침대, 테이블, 의자, 취사도구,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단, 취사도구 사용에 필요한 연료, 식기류, 수건, 세면도구는 제공하지 않는다. 이곳은 글램핑 이외에 평상과 원두막 대여도 가능하다. 비수기 주중에는 모든 시설에 대한 당일 대여도 이뤄진다.

진천 연곡리 석비

13.5 Km    17211     2024-02-02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연곡리 사지는 진천읍 연곡리 비립 마을 바로 뒤에 있으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고, 인근의 연곡리 석비를 통하여 고려 때 절터로 추측된다. 현재 이곳에는 삼선 포교원의 보탑사가 있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발견 당시 비석에 비문이 없어 일명 백비라고도 하며, 원래는 비문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지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그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형 형식으로 보아 고려 초기 또는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좌대는 거북 모양이고 이수는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습인데 그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석비 옆에는 석불 좌상과 사리탑으로 추측되는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현재 이 앞에는 전통적인 공법으로 목탑을 재현하는 등 현대의 불교 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보탑사가 건립되어 많은 참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아우내관광농원캠핑장

아우내관광농원캠핑장

13.5 Km    0     2024-06-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관성3길 267-40

아우내관광농원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관성리에 자리 잡았다.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3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봉항로와 관성3길을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6면과 파쇄석이 깔린 일반캠핑 사이트 38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10m 등 여러 가지다. 대부분의 사이트 이용자는 전용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를 이용할 수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좋은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놀이터,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13.5 Km    2288     2023-08-08

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보탑사(진천)

13.6 Km    33052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쌍둥이네 매운탕

쌍둥이네 매운탕

13.6 Km    0     2023-10-10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연암율금로 155

쌍둥이네 매운탕은 새우, 메기 등의 민물고기 매운탕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민물새우를 듬뿍 넣은 민물새우 매운탕이다. 이 밖에 잡고기 매운탕, 메기 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9시에 영업을 종료한다. 쉬는 날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13.6 Km    26221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 320에 위치한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국보)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봉선홍경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종 17년(1026)에 세운 비다. 절이 있던 곳은 호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갈대가 무성한 연못이 있었는데 민가와 떨어져 강도가 많았다. 이에 현종은 불법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의 안전한 왕래를 위해 이곳에 봉선홍경사라는 절을 짓고 광연통화원이라는 숙소를 세웠다. 봉선홍경사 갈기비 비문은 최충이 지었고 백현례가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