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랑지

서랑지

16.5Km    2023-01-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407-2

서랑지는 경기도 오산시 서랑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오산시에서 거의 유일하게 농촌의 풍경이 남아있는 서랑동의 중심에 있다.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개장하여 눈썰매를 탈 수 있다. 낚시는 불가능하며, 저수지 주변으로 데크 산책로가 있고 서랑 문화마을과 연결된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주변에 독산성과 고인돌공원, 죽미령 평화공원 등 오산의 가볼 만한 곳이 모여 있어 여행 중 들리기 좋다.

향토유적 따라 가을 속으로

향토유적 따라 가을 속으로

16.5Km    2023-08-09

융건릉을 빠져 나오면 1.7km지점에 숲으로 둘러싸인 용주사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태안읍 송산리지만 융건릉을 모신 화산 뒤쪽인 동쪽기슭이다.

송정갈비

송정갈비

16.5Km    2024-09-3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330번길 4-1

광교산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은 갈비 전문식당이다. 개별룸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등 단체 모임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체 회식이나 기념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음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신봉동 산자락에 위치해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갈빗집이며, 갈비는 구운 채로 포장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 카페랄로, 오월다방 등이 있다.

가마솥보리밥집

가마솥보리밥집

16.5Km    2024-03-05

경기도 이천시 서이천로 129-3

가마솥보리밥집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보리밥 전문 한식당이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다. 이천 쌀로 가마솥에 밥을 지어 각종 나물과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밥은 보리밥, 쌀밥, 보리밥과 쌀밥을 반반 섞은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식사 전에 생수 대신 숭늉을 제공한다. 생수는 셀프로 먹을 수 있다. 밥과 함께 5가지의 나물과 새싹, 비빔용과 쌈용 강된장, 계란찜, 콩비지, 쌈 채소와 더불어 다양한 밑반찬이 나온다. 나물들은 간이 세지 않고 추가로 더 먹을 수 있다. 뚝배기에 담긴 된장찌개는 불 위에서 가열해서 먹도록 제공한다. 제육볶음도 인기 메뉴인데 고춧가루 색이 곱고 간이 적당하며 매콤 달콤하다. 어린이와 동반 고객에겐 어린이용 수저와 포크를 따로 챙겨준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 상 가득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가성비 좋은 곳이다. 4km 거리에 덕평공룡수목원, 8km 이내에 설봉공원, 안흥지, 애련정, 복하천수변공원,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16.5Km    2024-11-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6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화홍문(華虹門)

화홍문(華虹門)

16.5Km    2024-1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77

화성에는 수원천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흐르는데 성의 연결 부분에는 수문을 설치하여 북쪽에는 북수문, 남쪽에는 남수문을 두었다. 화홍문은 화성의 북수문으로 7개의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징이라면 7개의 수문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가운데 수문이 좌우의 수문보다 넓고 크게 설치되어 우량[雨量]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화홍문 동쪽 언덕에는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방화수류정[訪華隨柳亭]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화홍문은 수문을 밝히는 조명과 산책길 덕분에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 솔이에게 선재가 마음을 고백했던 화홍문 앞 다리는 지금도 팬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수원시민회관

수원시민회관

16.5Km    2023-12-0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8 수원문화원

수원시민회관은 1962년 4월 시민관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으며, 수원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온 수원 최초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1971년 4월 12일 팔달산에 현재의 모습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신축하여 다양한 시설을 갖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 강연회, 학술 연구회 등과 각종 행사가 열리는 공간이며, 또한 수원시민과 경기도민을 위한 각종 웅변대회 피아노대회 등의 행사가 개최되어 시민들의 대회 참여 기회 제공에도 기여한다. 수원시민회관은 중앙문화예술단체 등과 협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생활을 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현재는 수원시에서 위탁하여 관리주체는 수원문화원이다.

카페모안

카페모안

16.5Km    2023-10-0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호수로 188

생두를 직접 선별하여 (aka 핸드픽킹) 로스팅하며 크루아상과 같은 작은 베이커리류도 판매한다. 두창저수지 인근에 있고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해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다. 주변에 카페나 음식점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카페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서면 넓은 잔디정원이 나온다. 카페 건물 앞 뒤로 잔디 정원 야외테이블과 조그만 산책로가 있다.

하루인

하루인

16.5Km    2024-07-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9-9 석우재

경기도 성남시 신분당선 정자역 근처에 있는 일식 이자카야이다. 수원 인계동에 직영 2호점이 있다. 모든 좌석이 깨끗하고 고급진 룸으로만 이루어져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한상차림은 메인인 모둠회를 비롯하여 게살죽, 까르보나라 떡볶이, 소고기타다끼, 뽈락튀김, 오뎅탕 등이 나온다. 그 밖의 다양한 단품들도 즐길 수 있다. 50명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도 있어 단체 행사도 할 수 있다. 룸으로만 된 실내 특성상 반려동물과의 동반도 가능하다. 정자역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술자리를 겸한 식사를 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를 바탕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이 필요한 데이트, 가족 외식, 모임, 회식 등에 안성맞춤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용주사(화성)

용주사(화성)

16.5Km    2024-08-01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는 정조가 창건한 사찰이다. 본래 이 곳은 신라 문성왕 16년(854)에 길양사를 창건하여 고려 초기에 수륙재가 봉행되었으나 잦은 병란으로 소실된 후 폐사되었었다. 그 후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원찰을 건립한 곳으로 낙성식 날 밤 정조가 꿈을 꾸니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용주사의 주요 문화유산으로는 용주사 범종(국보), 회양나무(천연기념물),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청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상량문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전적수사본(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병풍(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대웅전후불탱화(경기도 유형문화유산), 불설부모은중경판(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용주사는 정조대왕의 효심에서 비롯된 만큼 사도세자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여 중창된 사찰로서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 중에서도 효사상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러한 효사상을 받들고자 만들어진 [용주사 효행박물관]의 친절한 안내와 상세한 해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남기 유물에서 삶에 있어 필요한 지혜를 발견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