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유황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일유황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일유황온천

제일유황온천

15.3Km    2025-08-05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1210

일동제일온천은 포천군 일동온천지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유황온천수를 사용한 쾌적한 온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1996년에 개장하였다. 수질은 유황성분이 주를 이루며 류머티즘, 성인병, 당뇨, 고혈압, 신경통, 부인병, 관절염,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탕 400평, 여탕 400평으로 남탕, 여탕 각각 130명의 최대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노천탕, 불한증막, 온천 수영장, 폭포탕, 사우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 모텔, 온천과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모텔은 50여개의 객실에도 온천수를 사용한다. 특히 일동과 이동 지역은 이동 갈비의 명소이며 주변 산세가 수려해 백운산과 광덕산, 청계산, 운악산 등을 찾는 등산객들이나 근처 골프장 이용객들까지 겹쳐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양주 광릉(세조·정희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5.4Km    2025-07-07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354

광릉은 조선 7대 세조(재위 1455~1468)와 정희왕후 윤씨(1418~1483)의 능이다.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식으로 조선왕릉 중 최초로 조성된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 언덕(서쪽)이 세조, 오른쪽 언덕(동쪽)이 정희왕후의 능이다. 1468년(예종 즉위)에 세조가 세상을 떠나자 현재의 자리에 조성되었다. 본래 이 자리는 동래 정씨 정창손의 선대묘역이 있던 자리였으나, 광릉이 조성되면서 동래 정씨 묘역은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세조는 “내가 죽으면 속히 썩어야 하니 석실과 석곽을 사용하지 말 것이며, 사대석(병풍석)을 세우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유언에 따라 능 내부의 방을 석실 대신 회격(灰隔)으로 만들었는데, 이는 왕릉 공사에 드는 비용과 인원을 감소시켰다. 이 방법은 광릉 이후에 조성된 왕릉에 모두 적용되었다. 또, 병풍석이 생략되면서 병풍석에 새기는 십이지신상을 난간석에 새겼다. 이후 1483년(성종 14) 정희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광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하였다. 이때 능의 이름을 동광릉(東光陵)으로 정하려고 하였으나 광릉과 같은 능역에 있다 하여 광릉으로 합쳤고, 정자각은 두 능 사이로 옮겨지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 이어진 향로와 어로는 조선시대에는 조성되었으나 현재는 소실되었고, 입구에는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하마비(下馬碑)가 남아 있다.

양평돌솥해장국

15.4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청군로 1342

양평돌솥해장국은 가평군에 있는 가성비 좋은 해장국 맛집이다. 조종면 석사울삼거리 교차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양평식 선지해장국을 대표 요리로 판매하는 식당이며, 해장국을 주문하면 솥밥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에 선지와 양 건더기가 많아 밥과 함께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마늘장아찌로 부족함이 없다. 식사 메뉴 외에 수육이나 내장 볶음도 맛볼 수 있다.

현리양평해장국

현리양평해장국

15.4Km    2025-01-15

경기도 가평군 성터길 4

현리양평해장국은 가평군 현리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새벽에 라운딩을 하는 골퍼들을 위해 새벽 4:30에 영업을 시작한다. 그 덕분에 새벽엔 골퍼들의 만남의 광장이 된다.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이 식사 메뉴고 추가 메뉴로 수육이 있다. 반찬은 깍두기, 배추김치, 마늘장아찌 등이다. 밥은 공깃밥과 돌솥 밥 중 선택할 수 있다. 국물도 구수하고 내용물도 실해서 인기가 많다. 좌석은 입식과 좌식이 있어 선택할 수 있고, 주차장은 매장 앞에 크게 있다. 골퍼들의 맛집이기도 하고, 가까이 있는 군부대에 면회하러 오는 가족이나, 외출 나온 군인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옹기골만찬쌈밥

옹기골만찬쌈밥

15.4Km    2025-08-07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로 12

옹기골만참쌈밥은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있는 쌈밥 맛집이다. 우렁 된장을 사용하는 곳으로, 대표메뉴는 옹기골정식이다. 우렁무침과 우렁, 제육볶음, 모듬쌈, 된장찌개, 강된장, 호박죽 등이 한 상에 차려진다. 쌈은 셀프바가 있어 먹고 싶은 쌈야채를 마음껏 골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나물 종류와 장아찌 종류, 김치, 새싹 채소가 나오며 반찬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우렁무침 대신에 제육볶음이 나오는 쌈밥정식도 인기가 많다.

썬일가든

15.5Km    2024-10-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청계로 358
031-585-0095

썬일가든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바다 솥밥과 신선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구수한 배춧국과 가평의 명물 잣 두부, 유기농 쌈 등이 곁들여져 건강하고 푸짐한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사랑방

사랑방

15.5Km    2024-12-18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광릉수목원로 187-1
031-527-7241

사랑방은 경기도 남양주시 봉선사 인근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이다. 이곳은 깨끗한 실내 공간과 아늑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로 상호명과 같이 편안하고 안식처 같은 분위기다. 대표 메뉴로 제주은갈치조림, 버섯불고기전골 등이 있다. 다양한 밑반찬과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릉숲길

광릉숲길

15.5Km    2025-08-12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193-13

봉선사 입구부터 국립수목원 정문까지 이어져 있는 광릉숲길은 3㎞ 달하는 걷기 코스이다. 숲길은 10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고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신비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주치는 벤치에 앉아 고즈넉한 숲의 풍경을 바라보며 사색의 시간을 갖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마이야르

마이야르

15.5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로445번길 22 (낙양동)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마이야르는 모든 식품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일어나는 반응으로, 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뜻하기 때문에 갈변화 현상이라고도 한다. 특히, 오븐에서 빵을 구울 때 빵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구수한 맛을 내게 되는데, 음식의 향과 맛을 좋게 해주는 이러한 마이야르 효과를 카페 이름으로 활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캄파뉴, 파운드, 쇼콜라, 팡도르 등 여러 가지 빵은 물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밀크티, 홍차, 전통차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봉선사(경기)

봉선사(경기)

15.5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쯤 내려가면 수십 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난다. 여기서 오른쪽 길로 300m 가량 들어간 곳에 봉선사가 있다. 봉선사의 역사는 고려 시대부터 시작된다. 원래 봉선사 자리에는 고려 광종 20년(969년) 법인 국사가 창건한 운악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여러 차례 난리를 겪으며 폐허가 된 것을 1469년(조선왕조 8대 임금 예종 원년) 정희왕후 윤 씨(7대 세조의 왕비)가 세조의 영혼을 봉안코자 다시 일으켜 세운 뒤 봉선사라 개칭했다. 이후 ‘봉선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소실과 중건을 7차례 했다. 절에서 100m 떨어진 곳에 큰 비석 여러 개가 눈길을 끈다. 그중 하나가 춘원 이광수 선생 기념비다. 그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 패하기 전 4년 동안 남양주 사능 부근 작은 집에서 산 적이 있는데 그때 한 해 겨울을 봉선사에서 지낸 인연이 있다. 당시 주지 스님이 운허라 그런 인연을 맺은 것이다. 비석에는 그가 남긴 글 중 일부를 빼곡히 새겨 놓았는데 글은 주요한이 짓고 글씨는 서예가 원곡 김기승이 써서 1975년 가을에 세웠다. ‘봉선사’에 가면 가장 먼저 찾아볼 것이 대웅전 처마 밑에 걸린 현판이다. 대웅전이라 하지 않고 큰 법당이라고 한글로 쓴 것이 이채롭다. 1970년 운허 선사(춘원 이광수 팔촌 동생)가 대웅전을 세우면서 써서 달았다. 또한, 경내에 봉선사 대종(보물)이 있는데 임진왜란 이전에 만든 동종 중에서 몇 개 남지 않은 것으로 예종 원년(1469)에 왕실의 명령에 따라 만들었다. 조선왕조 전기 동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