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5-10-23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흑석동은 가수원동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사이에 있는 한적한 시골 마을로 산과 들판, 마을, 물가에 이르기까지 꽤나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흑석유원지는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물가와 무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물이 깊지 않아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풍경을 감상하며 조용하게 걷기좋은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안영 IC와 가깝고, 주변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13.8Km 2025-10-30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461 (장안동)
메타세콰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다. 야영장은 오토캠핑장이 아니며,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트럭, 루프탑텐트를 비롯한 모든 오토캠핑이 안된다. 또한 숙소 및 야영장 이용 시 반려동물은 입실 불가다. 주변 관광지로는 보문산 공원, 계룡산 수통골, 구봉산, 도산서원, 천연기념물센터 등이 있다.
13.9Km 2025-09-11
대전광역시 서구 구봉산북로21번길 11 (관저동)
관저당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잠봉뵈르와 샌드위치다. 잠봉뵈르는 기본에 충실한 맛으로 인기가 높으며, 버섯리코타샌드위치는 부드러운 리코타치즈와 버섯의 조화가 일품이며, 오늘의 샌드위치도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맛있다. 서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흑석유원지와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3.9Km 2025-11-19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2길 63-3
잉스힐(ingshill)은 꿈의 동산이란 뜻으로, 대둔산 수락계곡에 위치한 통나무 펜션이다. 펜션 및 산장, 레스토랑을 겸한 휴양시설로서 폭포수 같은 수락계곡물이 건물을 맴돌며 흐르고, 수려한 대둔산 전경이 마주 보인다. 넓은 객실과 잔디구장(족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13.9Km 2025-07-03
충청남도 공주시 동학사1로 303
경기식당은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에 있다. 계룡산 인근 개울가에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계룡산 한정식이며, 더덕구이백반, 산채비빔밥, 옻오리, 옻닭, 닭볶음탕, 두부김치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판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동학사 계곡과 계룡산 국립공원이 있다.
13.9Km 2025-07-0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14.0Km 2025-11-0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보물인 갑사 철당간·지주는 당을 다는 철깃대와 기둥이다. 당간은 절 앞에 세우는 깃대인데 부처나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시하고 사악한 것을 내쫓는 기능을 가진 당이라는 깃발을 달기 위한 깃대이며, 당간지주는 당간을 좌우에서 지탱하기 위한 버팀 기둥을 말한다. 갑사 철당간은 지름 50센티미터의 철통 24개를 이어 놓은 것으로 당간의 높이는 약 15미터이다. 그러나 1893년에 4개의 철통이 부러져 처음보다 낮아졌다. 이 철당간·지주가 만들어진 시기는 갑사가 신라 의상대사가 일으킨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다는 점과 받침돌 측면에 새겨진 안상조각으로 미루어 통일신라 시대로 추정된다. 갑사의 철당간 지주는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있어 당간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노송과 느티나무숲이 우거진 계룡산의 서북쪽 기슭에 위치한 절이다. 공주에서 19㎞ 떨어져 있고, 동학사에서 도보로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춘마곡, 추갑사라는 말이 암시해 주듯이 갑사의 가을 단풍은 더없이 아름답다. 삼국시대 초기 백제 구이신왕 원년(420)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갑사는 계룡 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통일신라 화엄종 10대 사찰의 하나였던 명찰이다.
14.0Km 2025-07-21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로 226
정자나무가든 (대전)은 대전 서구 남부 외곽에 위치한 고기집이다. 이 곳은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약 5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름 그대로 하천변에 커다란 정자나무가 서 있어 운치를 더한다. 대전광역시 관내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장태산과 가까운 농촌에 위치해 있어 이 곳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이 곳에서는 한우 암소고기, 토종 흑돼지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직접 기른 웰빙 쌈 채소와 고추장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는 청국장 쌈밥도 인기 메뉴이다. 벌곡로와 장안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장태산 외에 장안저수지, 흑석유원지, 노루벌캠핑장 등이 있다.
14.0Km 2025-09-09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7-3
갑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북서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통일신라시대 화엄종 10대 사찰 중 하나였던 명찰이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으며 예로부터 춘마곡추갑사(春麻谷秋甲寺)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자랑한다. 백제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에 고구려에서 온 아도화상이 창건한 것이 이 절의 시초이다. 갑사는 계룡갑사, 갑사, 갑사사, 계룡사 등으로 불리었으며, 그중 갑사는 하늘과 땅과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으뜸간다(甲)고 해서 갑사가 되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에서도 열외가 되고 오히려 왕실의 비호를 받아 ‘월인석보’를 판각하기도 하였다. 1597년 정유재란 때 전소되다가 1604년(선조 37) 대웅전과 진해당 중건을 시작으로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러한 역사 덕분에 지금도 사찰 내부에 각종 귀중한 문화유산이 보존되고 있다. 사찰 주위에는 용문폭포, 수정봉, 천진보탑, 군자대 등 수려한 경치의 명소들이 줄지어 있으며 특히 남쪽 계곡은 이른바 9곡을 이루어 절경으로 소문나 있다. 일반인은 사찰에서 열리는 법회와 템플스테이에 참여할 수 있다.
14.1Km 2023-08-08
충청북도의 산사로 가는 체험과 대전시민천문대에서의 밤은 밤하늘 가득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 될 것이다. 자녀와 함께라면 엑스포 과학 공원에 들러볼 것을 권한다. 자신의 뿌리에 대해 생각해 보고 충효의 정신을 함양시키는 뿌리공원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