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병암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병암유원지

3.0Km    2025-03-21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병암리

병암유원지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자리하고 있다. 논산천이 탑정호로 유입되는 지역을 병암유원지라고 지칭한다. 유원지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유원지에 탁자도 놓여있어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유원지는 양촌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루체

루체

3.1Km    2024-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로 840
041-742-7201

탑정저수지 호반에 위치하여 4계절의 변화를 카페 안에서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건축적 예술미가 뛰어난 카페로서 여유로운 건축적 공간의 미와 빛으로 충만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은석 경희대학교 건축과 교수가 설계하였으며, 99년 건축의 해 대전일보 선정 건축물, 충청남도가 뽑은 우수건축물로 선정되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3.1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6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논산 탑정호글램핑

논산 탑정호글램핑

3.1Km    2025-06-26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238-7

논산 탑정호 글램핑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했다. 이곳은 논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탑정호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장에서 탑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공간과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 침대, TV, 테이블, 의자, 무드등, 개수대, 냉장고, 냉난방기,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 대형 타프, 의자 일체형 목재 테이블,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으며, 대인원을 위한 공동 바비큐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탑정호를 비롯해 관촉사, 계백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탑정호 인근에 민물 매운탕 전문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초서

초서

3.4Km    2025-06-10

충청남도 논산시 탑정로 802

초서는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있다. 탑정로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야외 정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시설에 따라 노키즈 존으로 분류되는 곳도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라테, 유자민트차, 선셋 에이드, 초코라테, 더치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논산 IC와 양촌(하이패스)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관촉사, 계백군사박물관이 있다.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

4.1Km    2025-04-22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연산할머니순대(논산)는 논산시 연산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토종의 맛을 고집하며 100년 넘게 4대째 이어오는 역사 깊은 곳이다. 돼지 사골국물을 우려낸 육수를 국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당면과 두부를 넣은 보통 순대와는 달리 순수한 돼지 피와 파만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든다. 선지를 넣은 순대와 다양한 부위의 내장을 뽀얀 국물에 말아내는 순대국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인근에는 연산시장, 연산역 외에 백제군사박물관, 탑정저수지, 개태사 등이 있다.

연산시장

연산시장

4.1Km    2024-06-1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4길 10-8

연산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다. 1911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5일, 10일이다. 1950~60년대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활기 넘치는 시장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되었다. 시골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펼쳐지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연산대추축제

연산대추축제

4.1Km    2024-09-23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4길 10-4
041-730-2945

황금물결 출렁이던 벌판을 뒤로 하고,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 계백의 혼이 살아 숨쉬는 연산 고을에서 가을햇살에 잘 익은 대추맛과 인정이 넘치는 연산대추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연산대추는 연산면과 인근의 벌곡면, 양촌면, 전라북도 운주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는 것을 사들여와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명성을 얻게 되었다. 대추구입을 위해 연산을 직접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히 좋은 대추를 판매하려는 연산 대추 상인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품질의 대추라는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현재 전국 대추의 40% 이상이 팔리는 집산지로 자리잡았으며, 명성에 걸맞게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나아가고 있다. 연산은 대추 집산지로 그 명성과 연산대추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대추문화축제기간에는 대추를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4.2Km    2025-03-2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양길 167-10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갓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 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송불암(논산)

송불암(논산)

4.3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

송불암(논산)은 충남 논산시 동부 연산면 소재지 근처에 자리한 작은 태고종 사찰이다. 이곳은 소나무와 불상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곳이다. 송불암이라는 명칭은 미륵불 바로 옆의 노송이 불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붕처럼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송불암이 위치한 자리에는 본래 고려시대부터 석불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1946년에 송불암으로 재건되었다. 이곳의 미륵불 불상은 고려 후기 내지는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양쪽 어깨에 걸치고 있는 옷은 가슴 부분에서 U자형을 이루었고, 옷자락의 주름은 얕은 선으로 조각하여 발목까지 내려왔다. 왼손은 가슴에 대고 있으며, 오른손은 몸의 측면에 붙이고 있다. 이러한 미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송불암(논산)은 국도 1, 4호선과 지방도 697호선에서 황룡재로를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호남고속도로 지선 양촌하이패스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연산역, 연산시장, 온빛자연휴양림, 계룡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