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갑사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갑사계곡

갑사계곡

4.0Km    2025-04-10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225

갑사계곡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산 북서쪽 자락 갑사방면에 위치한 계곡이다. 계룡산국립공원에 있는 7개의 계곡 중 가장 빼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한여름에도 서늘하게 느껴질 만큼 시원하다. 5리숲이라고 불리는 갑사 진입로는 가을이면 단풍으로 벌겋게 달아올라 장관을 이룬다. 사찰 입구에 철당간지주, 부도, 동종 등 문화 자원이 많이 있다. 용추교에서 용문폭포 구간은 탐방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어 산행할 때 즐거움을 더한다.

중장리농촌체험휴양마을

중장리농촌체험휴양마을

4.0Km    2025-05-02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307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 위치한 중장농촌휴양체험마을은 폐교된 중장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만들었다. 전통놀이, 농촌체험, 고구마 캐기, 알밤 줍기, 풍선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펜션, 캠핑장, 카페, 세미나실, 식당, 바비큐장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당일치기는 물론 숙박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계룡산 서쪽의 갑사로 오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농촌뿐만 아니라 산골의 경관도 즐길 수 있다. 국도 23호선이나 32호선에서 지방도 691호선으로 접어들면 접근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갑사, 갑사계곡, 신원사를 비롯한 계룡산국립공원 외에 계룡저수지 등이 있다.

자연속으로

자연속으로

4.2Km    2024-11-22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되찬길 44
010-3104-3854

자연속으로 펜션은 싱그러운 햇살과 상쾌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계룡산 갑사 입구에 위치한 독채형 펜션이다.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 청결한 객실,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 등 언제든지 방문해서 쉴 수 있도록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자부한다. 일상적인 삶에 찌들어 있거나 피곤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즐거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장순루

장순루

4.2Km    2025-07-0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마방길 5-12

공주 장순루는 SBS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음식점이다. 이미 공주 지역에서는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방송에 소개되면서 전국에서 맛을 보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얼큰한 고추짬뽕은 장순루의 대표 메뉴로 온갖 해물로 맛을 내어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마감은 오후 4시로 저녁 장사를 하지 않는다.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 중국집에서 맛볼 수 있는 거의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지만 볶음밥, 간짜장, 잡탕밥은 2인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숙모전

숙모전

4.3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숙모전은 계룡산 동학사 안에 있는 사당으로 비운의 왕인 조선 단종과 정순왕후의 위패가 모셔진 곳이다. 숙모전 앞에는 계유정난에 원통하게 죽은 황보인, 김종서, 정분 등의 세 재상과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의 종실, 단종의 복귀를 꾀하다 발각돼 참형당한 사육신, 생육신, 그 외 죽음을 당한 많은 원혼과 의인들의 충의절신위패가 모셔져 있다. 1455년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르자 매월당 김시습이 머리를 깎고 동학사를 찾아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다음 해 사육신이 참수당하자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서울 노량진 언덕에 매장하고 동학사로 다시 돌아와 단을 만들고 제사 지냈다. 현재 숙모전 내부에는 단종과 단종의 비 정순왕후, 동무에는 엄홍도를 비롯한 47위, 서무에는 사육신을 비롯한 47위를 모시고 있다. 사단법인 숙모회에서 봄과 겨울에 지내는 전통제향인 숙모전 대제로도 유명하다. 숙모전 대제는 조선 초기 고려의 충신 야은 길재가 동학사 서쪽에서 고려의 왕과 스승을 위해 지낸 초혼제로부터 시작됐다. 1399년(정종 1) 금헌 유 선생이 단을 만들어 고려의 왕과 포은, 목은을 초혼했으며 1400년에는 이정간이 수령으로 부임해 각을 세우고 야은 길재를 추가로 배향하여 삼은각이라 이름 지었다. 1456년(세조 2) 김시습이 삼은각 옆에 사육신 초혼단을 만들었는데, 1457년 세조가 동학사에 들렀다가 초혼단을 보고 감동해 팔 폭 비단에 억울하게 죽은 100여 명의 신하와 고려의 왕들을 제나 지내게 했다. 그리고 1년 뒤 다시 단종과 안평대군, 그 밖에 100여 명의 신하의 명단을 추가로 내려보내 모두 200여 명을 제사하게 했다. 후대에 오면서 제향이 중단되었다가 1963년 숙모회가 발족하며 봉안 대상과 의례 절차를 정비하고 매년 김시습이 최초로 제사한 음력 3월 15일 춘향제를, 단종이 사사된 음력 10월 24일 동향제를 거행하고 있다.

계룡산작은쉼터

계룡산작은쉼터

4.3Km    2024-11-13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되찬길 48-3
010-5003-7872

계룡산작은쉼터는 계룡산과 계룡저수지가 어우러진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해 있다. 일상에 지친 심심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함 속으로 초대한다. 직접 지은 미국식 목조주택으로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창문을 열면 계룡산의 멋진 전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조용한 마을에서 심신의 안정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넓은 잔디밭에서 바비큐를 해 먹을 수 있고, 밤에는 별과 달을 보며 대화의 꽃을 피울 수 있는 휴식처이다.

동학사(공주)

4.4Km    2023-12-0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사는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계룡산 동쪽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천년고찰 동학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비구니 강원(승가대학)으로, 150여 명의 비구니 스님들이 수행과 포교에 필요한 제반 교육을 받으며 정진하고 있다. 비구니 스님들이 경 읽는 소리가 맑은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로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사에 청아함을 더해준다. 동학사는 대전, 계룡과도 가까우며 주변에 많은 볼거리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특히 박정자삼거리에서 동학사에 이르는 약 3km 거리의 가로수는 벚나무로 이루어져 봄이면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매년 봄에는 동학사 봄꽃축제가 열린다. 동학사 내 위치한 삼성각, 삼층석탑, 숙모전은 1984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동학사계곡

동학사계곡

4.4Km    2025-03-16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동학사계곡은 충남 공주시 계룡산국립공원 내 동학사 방면에 위치해 있다. 계룡팔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야생화가 자라고 있고 언제나 푸른 숲에 둘러싸여 맑은 물소리와 새소리가 들린다. 학바위 앞에서 관음봉고개에 이르기까지 약 3.5km 길이로 흐른다. 계곡의 입구 노거수속을 신선처럼 걷노라면 비구니의 강원이 있는 동학사에 이르고, 바로 그 아래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이 자리하고 있다. 동학사 앞에서 고개를 들면 저 멀리 쌀개능선과 서북능선이 시계에 다가서고, 계곡을 1.5km쯤 거슬러 오르면 산수의 조화를 자랑하는 은선폭포에 이른다. 은선폭포를 지나, 관음봉까지는 다소 가파른 산행길이 나오나 잡목으로 우거진 숲 속에서 즐기는 삼림욕이 상쾌하다. 동학사의 계곡은 항상 아름답고, 신록이 피어나는 봄의 계곡이 으뜸이다.

계룡산국립공원

5.5Km    2025-04-30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327-6

충남 제일의 명산 계룡산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65.335㎢이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7m)을 중심으로 16개에 달하는 봉우리 사이에 약 10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산의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鷄龍)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계룡산은 산세가 아늑하면서도 변화무쌍하고 서울, 대전 등 대도시에서도 일일 탐방이 가능해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뛰어나 조선의 수도로도 거론되었으며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이기도 하다. (출처 : 계룡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산세 깊은 계룡산에서 쾌적한 글램핑

5.5Km    2023-08-10

계룡산글램핑장은 충남 공주의 유일한 글램핑장이다.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니 식자재만 준비하면 번거로운 장비설치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각 동마다 전기를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나 기타 안전을 대비한 시설마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주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