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재낚시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재낚시터

봉재낚시터

15.2 Km    15458     2024-06-11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충무로 1258-32

봉재낚시터는 아산시 북부 봉재저수지 서측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저수지 연안에서 일반적으로 즐기는 낚시 외에도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수상 좌대와 잔교식 좌대, 컨테이너, 미니 펜션, 구내식당 및 매점을 갖추고 있어 새벽까지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상 좌대에는 기본적으로 전기장판, TV, 선풍기,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중형 이상의 수상 좌대에는 냉장고, 에어컨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잡히는 어종은 붕어를 중심으로 향어, 블루길 등이 있다. 저수지 경관이 아름다워 낚시 외에도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다. 인근 관광지로는 이충무공(이순신) 묘소, 현충사 등이 있다.

라포레캠핑장

라포레캠핑장

15.2 Km    3     2023-09-2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 85

라포레 반려견 캠핑장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다. 아산 시청을 기점으로 8㎞ 거리에 있으며, 문화로, 충무로, 음봉면로를 거치며 소요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숲속 드넓은 공간에 조성한 반려견 전용 캠핑장이다. 잔디가 깔린 대형 중앙 공간은 반려견이 뛰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에는 석분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중무휴이며 주말 및 공휴일, 성수기에는 13세 이상의 인원만 이용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 식기 등의 캠핑 장비를 빌릴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아산스파비스, 현충사, 염치 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다.

SAPO

SAPO

15.3 Km    0     2024-04-24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12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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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5.3 Km    19064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오월애쌈

오월애쌈

15.3 Km    1     2024-04-15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로48번길 16-7

오월애쌈은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다. 제육볶음을 비롯해 청국장, 우렁쌈장, 가마솥밥, 고등어구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우렁쌈밥, 담백한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등도 맛볼 수 있다. 남풍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온양온천랜드, 온양민속박물관, 신정호국민관광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온양향교

온양향교

15.3 Km    2671     2023-12-08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14-1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온양향교는 원래 아산시 법곡동에 있었는데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610년(광해군 2)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의 건물은 내삼문·외삼문과 명륜당, 대성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석전대제 등 제향 봉행이 주요 기능이 되는 가운데 초등·중학생들의 충효 교실과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 전통문화와 현대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우덕이사당

바우덕이사당

15.3 Km    24787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

운주산성

15.3 Km    26036     2024-05-10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산90

일명 고산 산성으로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전동면 미곡리, 청송리와 전의면 동교리, 신정리 경계 지점에 운주산(459.7m)이 솟아있다. 운주산성은 바로, 이 운주산을 이용한 산성이다. 운주산성은 성의 둘레 3,210m, 폭 2m, 높이 2~8m의 웅장한 백제 산성으로, 분지형의 산세와 수려한 풍치가 일품이다. 성벽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축성되었는데, 북벽과 동벽은 운주산 정상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을 따라 이어졌으며 남벽은 산봉우리를 에워싸면서 축조되었고, 서벽은 서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을 가로지르면서 축성되었다. 따라서 북쪽은 해발고도가 높고 서남쪽이 낮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문, 남문, 북문에서 문지(門址)가 확인되는데 붕괴되어 자세한 형상을 알 수 없다. 이 산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대 산성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성안에는 성문과 건물터, 우물터 등이 남아 있는데, 정상부에는 기우제(祈雨祭)를 지낸 제단으로 보이는 원형 대지가 있다. 또 성안에서는 백제 토기편과 기와편이 출토되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자기편과 기와편도 발견되었다. 운주산성은 서기 660년 백제가 멸망하고 풍왕과 복신, 도침장군을 선두로 일어났던 백제 부흥 운동군 최후의 구국 항쟁지로 알려져 있다. 운주산 등산로 입구에 사찰(고산사)이 있으며 백제가 멸망한 매년 음력 9월 8일을 기해 토요일 백제 멸망기의 의자왕과 부흥기의 풍왕 그리고 백제부흥운동을 하다, 죽은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 고산제를 지내고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15.3 Km    55052     2024-05-24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민속박물관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78년 개관하였다. 전체 대지는 72,727㎡의 규모이며 이타미준의 국내 첫 번째 건축물인 구정 아트센터를 포함하여, 3개의 상설전시실, 1개의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품격이 담긴 생활품 2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 및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서운산성

서운산성

15.3 Km    49270     2023-07-18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이 성은 북산리성지라고도 불리는데 차령산맥의 주봉인 서운산의 지봉에 축성된 테뫼식의 토축산성이다. 산성이 있는 곳은 평균 고도가 해발 490m쯤 되는 고지이며 심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성은 봉우리 2개를 연결하여 마치 말안장 모양을 하고 있는데, 남벽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성벽이 잘 남아있다. 토축은 능선을 따라 소토법으로 축조하였으며 내황(內隍)을 만들었다. 성은 가파른 자연지형을 이용하고, 부분적으로 토축을 쌓아 보완하였는데 성의 전체 둘레 중 자연지형을 이용한 부분이 620m이고 축성한 부분은 450m에 달한다. 성내에는 장대(將臺)로 사용되던 장수바위가 있는데, 현재는 헬기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성안에 문지가 3곳 있는데 북쪽에 2개, 남쪽에 하나가 있다.
그중 남문이 서의 주된 통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남문 터 근처에는 평탄한 대지가 있으며 성의 북동부에는 5∼6m 정도 높이의 흙 계단이 있다. 5곳의 우물 터가 발견되어 비교적 물이 풍부함을 알 수 있다. 이 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이 지역의 의병장으로 활약한 홍계남 장군이 북상하는 왜적을 막기 위해 선조 25(1592) 년에 축성하였다고 하나 그전부터 있던 것을 임란 때 개축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규모 - 둘레 1070m, 높이 6∼8m, 폭2∼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