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5-07-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87 (동선동3가)
오롯이는 1인 매장으로 최소한의 인건비를 이용해 더많은 손님들께 더 질좋고 더 많은 양의 최고의 가성비 초밥을 제공하는 일식집이다. 가게 규모가 작아 1인식사, 혼밥에 특화되어 있어 눈치 안보시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13.7Km 2024-07-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6
2층 통유리의 흰색 건물로 층고가 높고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메종 드 라 카테고리(Maison de la Categorie)는 디저트, 커피, 빙수,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음식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여러 차례 선정된 식당으로 유명인 임세령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갈하고 예쁘게 세팅되어 제공되는 음식과 디저트들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사진 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13.7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66가길 21
02-6365-0008
‘SAFE STAY away from HOME’ 서울앤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에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단기 숙박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로, 새로운 호텔 속박문화를 창출하는 공유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대한민국 프리미엄 호스텔. 종로 안심숙소 동대문 안심숙소. 관광, 패션의 중심지에 위치한 서울앤호텔 동대문은 서비스의 선택적 이용으로 경제적 소비를 지향하는 개별여행객에게 특화된 이코노미 호텔이다.
13.7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02-549-1459
개화옥은 한국 전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지만 단아한 인테리어와 도자기 작가의 진품에 음식들이 담겨 나와 맛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원숙, 김종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껏 분위기와 멋을 더했다. 개화옥 불고기의 특징은 수분과 양념을 최대한 절제하여 육류 특유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였고 방짜 불판에서 맛보는 방식은 불과 고기가 직화로 닿기 때문에 바비큐 특유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고기 외에도 차돌박이와 야채무침, 제주 흑돼지 보쌈이 인기 메뉴이다. 개화옥은 3~8만 원 사이의 저렴하지만 맛있고 네임밸류 있는 인기 와인 50여 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와인 수입사와의 직거래로 유통경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화옥의 음식은 와인과 곁들이면 한층 향미를 더할 수 있다.
13.7Km 2025-07-3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597
031-742-5666
전라북도 부안에서 구매한 미꾸라지에 들깨, 부추, 열무를 첨가하고 구기자, 복분자, 당귀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료를 중탕하여 내어 놓는 추어탕은 독특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원기회복과 피로, 스트레스 예방에 좋은 보양식이다. 미꾸라지 등뼈를 제거한 미꾸라지 숯불구이는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별미다.
13.8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20
오아시스 청담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외부와 내부가 모두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브런치 메뉴인 타이 누들 샐러드 해물, 애플햄치즈프렌치토스트다. 타이 누들 샐러드 해물은 면이 일반적인 면 보다 약간 두꺼우며 샐러드도 신선하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훈제연어로 재료들이 큼직해 비주얼이 좋고 제일 위에 올라가 있는 수란도 부드러운 식감을 잘 살렸다. 이 메뉴는 모 방송 수요미식회에 소개되었다. 카페 인근에는 도산공원, 서울선릉과 정릉(세계문화유산), 잠실종합운동장, 유명 테마공원, 잠실한강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3.8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북한강로 33-2
경기도 양평 지역의 두물머리에 있는 수풀로 양수리는 약 6만 7천㎡ 규모의 생태공원이다. 이곳은 환경부가 수도권 시민 약 2,500만 명의 식수원인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수풀로 양수리는 아파트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으로, 하루 약 1천6백 톤의 생활하수 발생을 막고, 환경보전을 하는 상징적인 땅으로도 유명하다. 나무와 꽃을 심고 배수로를 조성해 공원으로 복원된 이곳은 돌길, 숲으로 이어지는 나무다리, 생태연못 등 자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잔디광장, 수생식물과 북한강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산책로,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앙공원 등 다양한 공간 조성으로 북한강의 운치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생태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