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2.2Km    2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은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 도서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첫 번째 공간은 ‘꿈방앗간’이다. 아늑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내부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하게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대나무 숲’이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엽서와 색연필이 있어 색칠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 공간은 ‘마음곳간’이다. 이곳의 테이블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호두라는 고양이가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서관 전체적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책이 있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한벽당

한벽당

2.2Km    24351     2024-10-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한벽굴

한벽굴

2.2Km    0     2024-08-1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K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010-6345-5267

가은채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전주공예명인관, 전주전통술박물관, 승광재, 닥종이 한지인형공방 등과 이웃해있어 관광할 때 편리하다. 특히 골목길이 예뻐 한옥마을 골목길투어의 1코스에 포함된다. 마당에 깐 우리네 조상이 손수 다듬질한 마천석, 사고석, 고흥석, 화강암 박석, 구들돌 등과 못을 쓰지 않고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한 방문, 창호가 전통 한옥의 운치를 더한다.

전주 한벽 문화관

전주 한벽 문화관

2.2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0 (교동)

2002년에 개관한 전주한벽문화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전통 혼례 등을 위한 전주 한옥마을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한옥의 멋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은 한벽공연장, 화명원, 경업당, 조리체험실과 한벽전시실, 세미나실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21년에는 계단식 관람석 235석의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을 개장하여 전주의 대표공연인 마당창극이 해마다 열리고 있다. 한벽공연장은 총 객석 230석(장애인석 4석 포함)으로 판소리를 비롯한 기악, 무용, 클래식 등의 공연이 열린다. 전통 혼례식장인 화명원은 부부가 금실 좋게 화합한다는 의미로 전통 혼례, 회혼례, 금혼식 등의 잔치를 치르는 곳이며, 교육체험시설인 경업당에서는 한지공예, 다례 등의 전통문화교육체험이 진행된다. 총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업당은 체험 교육 이외에도 소규모 공연이나 회의, 토론도 이루어진다. 2022년 10월에 개관한 한벽전시관은 61평 규모로 회화, 조각, 판화, 디자인, 공예, 사진,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루어지는 한옥마을 대표 전시 공간이다. 공연장과 경업당, 화명원, 야외공연장, 전시실 등 모든 시설은 대관이 가능하며, 화명원에서 치러지는 전통혼례는 방문 상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전통문화 교육 체험은 모두 유료로 진행되며 1회 수용 인원은 15인 이상 20인 이내로 신청서를 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전주 여행 중에 공연이나 체험 일정이 맞는다면 한벽문화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누려볼 것을 추천한다.

이화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이화고택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1
010-9668-6232

전주한옥마을 내에 자리한 이화고택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해온 한옥스테이로, 누마루, 툇마루, 쪽마루가 있는 전통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총 8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방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입실 시 월켐서비스로 직접 만든 식혜나 팥빙수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비빔밥이나 떡국을 방짜 유기에 담아서 낸다. 사전 예약 시 판소리, 다도, 천연염색,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한복궁

한복궁

2.2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6 (풍남동2가)

전주 한옥마을 한복궁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퓨전 한복과 전통 한복, 아이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준다.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 조끼 대여는 기본요금에 포함되지 않고 따로 결제해야 한다. 1시간, 2시간 대여와 종일 대여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시간을 초과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점을 참고한다. 대신 라한호텔 투숙객 할인이 있으니 할인 쿠폰이 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와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 포토존 명소로는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마시랑게 카페 등이 있다.

부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부경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Km    5     2024-08-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5
010-****-7630

부경당은 전주한옥마을 중심에 자리한 전통한옥으로, 가장 예쁜 정원을 가진 한옥으로 손꼽힌다. 옛 전통방식을 살린 툇마루와 기와, 돌담 아래 가지런히 놓인 장독대, 아담한 정원과 화단이 한옥의 멋을 선사한다. 공용주방에서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입실․퇴실 전후 짐보관과 수준 높은 전주한옥마을 관광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다. 이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향교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여행이 편리하다.

라온한옥꿀잠

라온한옥꿀잠

2.2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9-6
010-7571-8888

라온한옥꿀잠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40년동안 한옥만을 만들어온 대목장님께서 여행객들의 편안한 잠자리 및 건강을 위해 황토와 편백나무로 집을 건축하여 자고 일어나면 편안함과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동고사(전주)

동고사(전주)

2.2Km    22364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2길 103-100 (교동)

동고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동고사가 위치한 승암산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점점 맑은 공기에 숨쉬기 편해지다가 막상 절집에 도착하면 발 아래로 전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붉은빛의 일몰과 화려한 야경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절집은 대웅전을 중심으로 새가 날개를 활짝 펼친 듯 일렬로 늘어서 있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산굽이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전각을 세웠기 때문이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염불실과 심우당이, 그 밖으로 삼성각과 종각이 세워져 있어 마치 연꽃잎이 한잎한잎 벌어지듯한 형상으로 배치되어 있다. 스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는 승암산 중턱에 산굽이와 공존하는 전각이 배치되어 있는 동고사이다. 크지 않지만 이곳 절집과 인연이 닿은 고승들의 영정을 만날 수 있고 쉽게 만날 수 없는 목각탱이 모셔져 있다. 동고사를 바라보며 오른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옆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조선후기 이곳에서 스러져 간 천주교 신자들의 순교지인 치명자산으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