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Km 2025-04-17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새활용에 대한 모든 것을 보고,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새활용 복합문화공간이다. ‘새활용’이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의 우리말이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버려지는 자원들을 더 새롭게 활용하여 디자인, 제조, 유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새로운 삶으로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활용 관련 전시와 새활용 실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디자인 스튜디오, 업사이클링 편집매장, 공방 등을 운영한다. 재활용과 재사용, 줄이기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전진기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활용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도록 하며, 물건을 가치 있게 오래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10.9Km 2025-04-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자동차시장길 49 (용답동)
02-2153-0421
서울새활용플라자(SUP)가 2025년 4월 제55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지구를 지키는 가장 즐거운 방법'으로 축제가 개최된다. 일상 속에서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를 직접 체험하며 지구와 친구가 되는 특별한 축제이다. 특히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가져오시면 새 장난감으로 교환해 드리는 이벤트(선착순 1,000명)도 마련되어 있다.
10.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8길 11 (성수동2가)
마블상회는 성수동에서 유명한 소고기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진갈비살로, 환상의 마블링과 꽃의 조합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황제주물럭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황제늑간살에 수제 양념이 만나 적당한 간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쫀득한 식감의 앞양지살, 진한 육향의 흑돼지 안창살, 기름기 없이 담백한 제비추리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맛볼 수 있다.
10.9Km 2024-02-02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7
대창덮밥 원조인 단디는 한우 대창만을 사용하여 제대로 만든 든든한 한 끼를 만들고 있다. 소스와 반찬을 전부 수제로 만들고, 불향이 가득한 직화구이 덮밥 전문점이다. 매장으로 들어서면 2인으로 구성된 테이블과 평상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단디의 대표메뉴는 매콤하고 고소한 호르몬동, 대창덮밥이다. 호르몬동은 대창과 양파를 반찬처럼 밥 위에 얹어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다. 또, 사케동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중앙에 연어케이크를 제외한 연어사시미와 레몬, 김을 앞접시에 덜어 연어케이크와 밥을 비빈 후 김과 연어,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다.
10.9Km 2025-03-19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崇山), 진산(鎭山)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검단산 정상에서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서울과 양평 일대, 팔당호 주변의 경관도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의 하루 등반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 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 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 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