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원

16.4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읍내7길 43

완주문화원은 완주군 향토문화의 보존·전승·발굴 및 계발을 통한 지역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완주문화원의 주요 사업은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보급·보존·전승 및 선양,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보존, 지역 문화행사의 개최,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보존 및 보급, 지역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 지역 환경보존 등 지역 사회발전을 위한 문화 활동,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향토사료지 발간, 완주군 읍면농악경연대회, 문화답사, 완주문화 『만경강』 소식지 발간, 세시 풍속 행사 지원 사업,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인문강좌, 전래놀이 체험마당 운영지원, 완주역사 유물 찾기 등의 업무를 실행하고 있다.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

16.5Km    2025-08-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춘포4길 48

익산 춘포리 구 일본인 농장 가옥은 1940년대에 농장 안에 지은 2층 건물로 건축면적 106.78㎡, 연면적 139.83㎡로 나무판자를 잇대어 지은 건물이다. 1층은 정방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ㄱ자형의 복도를 따라 방들을 배열하였고 2층에는 외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어 독특한 외관을 이루고 있다. 건물 지붕은 팔작지붕 위에 일식기와를 올렸으며 외벽은 비늘벽으로 처리하였다. 1층 내부는 다다미방이 온돌로 바뀌고 칸막이벽을 없애는 등 대부분 개조되어 있다. 그러나 2층은 넓은 방에 다다미가 깔려 있고 반침과 도코노마가 그대로 남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서강사(김제)

서강사(김제)

16.5Km    2025-12-01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양시로 125-27

김제IC 인근에 있는 서강사는 대한제국의 문신이자 애국지사인 장태수(1841~1910)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1935년에 건립되었다. 장태수는 철종 12년(1861)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지내다 1895년(고종 32) 단발령이 내려졌을 때 관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스스로 남강거사라 부르며 일제 침략에 항거했다. 1910년에 경술국치로 일제 강점이 시작되자 나라에 불충하고 조상에 불효했다며 단식에 들어가 24일 만에 순국하였다. 서강사에는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 고직사가 있다. 건물은 조선 후기의 목조 건축 양식을 잘 계승한 짜임새 있는 건물로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주변에는 남강정사, 금구향교, 선암저수지, 대율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완주 와일드&로컬푸드축제

16.5Km    2025-09-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063-290-3976~8

완주군 대표축제인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는 완주의 청정자연속에서 일상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WILD한 체험과 로컬푸드 1번지로서 건강한 지역(LOCAL) 먹거리(FOOD)를 만날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와일드&로컬푸드에서는 추억과 향수, 일탈과 힐링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고산무궁화오토캠핑장

고산무궁화오토캠핑장

16.5Km    2025-1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고산 무궁화 오토캠핑장은 고산 자연휴양림 입구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오토캠핑과 카라반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 당 면적이 7m×8m로 넉넉한 면적을 자랑하며 전기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전주, 대전 등 주요 도시에서 1시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캠핑장 이름처럼 실제로 무궁화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개화 시기인 여름철에 방문하면 형형색색의 만발한 무궁화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근처에 계곡이 있어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가을에는 오색찬란한 단풍으로 물든 고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캠핑장 뒤에 밤나무가 있어 밤 따는 재미를 맛볼 수도 있다. 고산 무궁화 오토캠핑장은 주변에 즐길 거리도 많다. 무궁화 테마식물원, 에코어드벤처, 밀리터리파크, 만경강 수생 과학관, 무궁화 품종원, 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고산문화공원

고산문화공원

16.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89

고산문화공원은 다양한 무궁화 품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무궁화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배울 수 있는 무궁화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무궁화테마식물원이 조성되어있다. 또한 고산문화공원 주변 만경강에 사는 수생식물, 수서곤충 표본,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 만경강수생생물체험과학관도 운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무궁화오토캠핑장에서 캠핑과 카라반 이용이 가능하며 매년 8월에는 무궁화나라꽃축제가 열려 무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있다.

만경강

만경강

16.5Km    2025-11-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시작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와 김제시의 경계를 이루며 서해로 흘러가는 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북부 지역을 남서류하는 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큰 강이고, 유역면적은 1,527㎢이며, 익산시 외곽을 흐른다. 만경이라는 이름은 조선 시대 하천 하류에 위치한 만경현(현재 김제시 만경읍)에서 유래하였다. 만경현의 북쪽 강이므로 붙여진 이름이고, 만경은 백만이랑의 뜻을 나타내는데, 이는 넓은 들을 의미한다. 만경강은 익산시민의 상수원으로 이용하며, 관개용수 및 공업용수로도 사용하고 있다. 만경강의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들판에서 농사를 짓기도 한다. 강 옆으로는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어 드넓은 강과 평야를 마주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삼례를 중심으로 만경 1경 만경낙조로 향하는 방면에서는 가을이면 억새로 장관을 이루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다.

망모당

망모당

16.6Km    2025-12-2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 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 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

16.6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장파길 72

구이 안덕 건강힐링체험마을은 완주 모악산 자락 계곡 주변에 위치한 체험 중심의 힐링 마을이다. 국내 최초로 건강힐링을 주제로 운영되며, 한의원과 연계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과 힐링 교실을 통해 전문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을은 힐링체험장, 요초당, 음식체험관, 한증막, 웰빙식당, 회의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토방과 원룸 형태의 숙소도 마련돼 숙박만을 원하는 이들도 이용할 수 있다. 대표 체험으로는 한약재를 이용한 황토 한증막, 떡메를 이용한 인절미 만들기, 계절별 농작물 수확 등이 있다. 건강과 전통을 결합한 이 마을은 체험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장철성고택

장철성고택

16.6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서도길 69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20년대 후반에 지어진 근대 조선의 전형적인 농촌형 한옥이다. 장철성 고택이 자리한 마을은 콩쥐팥쥐의 설화의 고장이기도 하며, 구한말 충신 장태수(1841~1910) 선생이 순국한 남강정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장씨 집성촌에 자리한 장철성 고택은 1930~1940년 대에는 후학을 양성하던 서당으로 사용되었다. 100년 가까이 세월이 지났지만 가옥은 방, 대청, 부엌, 아궁이, 다락 등의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전통 아궁이며 다락방, 대청마루가 잘 보존되어 우리의 옛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