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3-10-19
경기도 양주시 월정로 14
옥정신도시를 조성하면서 마을의 경계를 나타내거나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대상으로 쓰였던 선돌(문화재로 지정)이 이곳으로 옮겨지며 선돌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공원에서는 양주의 캐릭터인 ‘감동이’를 만날 수 있으며, 독바위가 보이는 주변의 넓은 공간이 갑갑한 마음을 확 트이게 한다. 자연 소재로 동물 모양을 한 토피어리 정원이 있고 넓은 잔디밭이 조성돼 있어, 가족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공원이다.
13.8Km 2024-07-23
경기도 양주시 어하고개로 48-1
천연의 자연경관을 가진 양주시와 포천시를 잇는 천보산 자락에 자리잡은 캠핑장이다, 탁 트인 시야가 장점으로 가까운 거리에 mbc 대장금 테마파크, 회암사지박물관 등이 자리하고 있다. 아파트촌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농촌과 도시를 함께 느낄 수 있다.
13.9Km 2024-06-11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2378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전기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준다)가 발견되면서 당시 세계 구석기 문화를 동양과 서양, 이분법으로 구분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을 반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선사 문화사에서 중요한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잘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 작은 축제로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가 되었다. 매년 5월이 되면 연천에 세계의 선사문화가 다 모인다.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13.9Km 2023-08-10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이 유적지는 1978년 겨울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왔던 미군 병사에 의해 지표에서 석기가 발견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13.9Km 2024-06-27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 2891-1
청진동간장게장은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게장 전문 맛집이다. 게장 외에도 가정식백반, 동태찌개, 제육볶음 등도 하는데 모두 맛이 있는 노포 식당이다. 새벽에는 주로 가정식 백반이나 동태찌개를 팔고 점심부터는 게장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많다. 골퍼나 여행객을 위해 새벽부터 영업하는 식당이다. 솔잎추출물과 한약재를 넣어 숙성한 간장게장, 비법 양념 게장을 모두 먹기 좋게 손질해서 제공한다. 제육볶음은 양념한 고기를 식탁에서 바로 볶아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준다. 백반에는 가자미구이를 주는데 살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다. 한곳에서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어 단골이 많고 멀리 와서 포장해가는 손님들도 많다. 주차는 가게 앞 주차장에 편하게 할 수 있다.
14.0Km 2024-11-14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베개용암은 그 모양이 마치 둥근 베개 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아우라지는 두 갈래 이상의 물길이 한데 모이는 어귀를 뜻한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고온의 용암이 흐르다가 찬물(영평천)을 만나 급속하게 식으면서 굳어진 암석이다. 베개용암은 육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며, 대부분 물이 풍부한 바닷속에서 형성된다.
14.0Km 2024-10-29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신답리
한탄강 주변에 약 60m로 우뚝 솟아있는 좌상바위는 중생대 백악기 말의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경관이 압도적이다. 화산의 화구나 화도 주변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위에 세로 방향으로 띠가 관찰되는 것은 빗물과 바람에 의해 풍화된 것으로 오랜시간 땅 밖으로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14.0Km 2024-04-02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리 691은 포천시 고모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 레스토랑이다. 대형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어서 장소도 넓고, 취급 메뉴도 다양하다. 식사를 하는 경우는 실내에서만 가능하며, 브런치는 외부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디저트 케이크나 베이커리 제품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에 앉아 고모리 저수지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브런치를 먹거나 시그니처 메뉴인 누룽지 파스타, 떠먹는 피자, 스테이크 등으로 식사했다면 디저트까지 즐긴 후 천천히 고모리 저수지 길을 산책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인간이 정성스레 가꾼 넓은 정원이 잘 어우러지는 곳이다. 대형 카페라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