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대승한지마을한옥전통문화체험관[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2 Km    49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보검길 18-4
063-242-1001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지’의 원산지로, 한지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한옥의 모든 객실은 현대식 화장실, 에어컨, 정수기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한지로 만든 이불과 베개를 제공한다. 별관 식당동의 주방을 이용할 수 있고, 약 20평의 세미나실도 있다. 한지체험관에서 한지제조나 붓글씨 등 체험을 할 수 있고, 잔디마당에서 전통그네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할 수 있다.

남계정

11.3 Km    1574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원두현길 12-12

남계정은 조선 중기의 학자 김진이 후학을 양성할 목적으로 세운 누각이다. 기록에 의하면 이 건물은 선조 13년(1580)에 신축해 두 차례 중건되었다. 정자는 낮은 기단 위에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청마루와 방으로 이루어져 있는 목조 건물이다.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공포는 주심포 양식이다. 구성은 대청마루와 방으로 나뉘어 마루에는 ㄱ자형으로 정면과 측면에 걸쳐 퇴를 두었다. 지면에서 약간 올려 깐 마루에는 전면으로 일반 가옥처럼 출입문을 내고 측면에 한 쌍의 두 짝 여닫이 덧문을 달았다. 귀포의 장식이 화려하며 용마루도 높아, 작지만 품위를 느낄 수 있다. 남계정 안에는 의병장 고경명, 조헌, 부제학 심음시 등 당시의 유림이 남계의 학문과 덕망을 찬양한 현판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남계정의 밑에 있는 절벽 아래 바위에는 한문으로 남계정이란 암각서가 새겨져 있다. 남계정은 산 끝의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이 누각에 오르면 두현리와 멀리 모악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을 안겨준다. 주변으로 구이저수지와 전북도립미술관, 모악산관광단지가 있다.

관응사(김제)

11.3 Km    153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354-42

관응사는 김제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있는 금천호수 인근의 대한불교 관음종 소속 사찰이다. 속칭 각시골이라 불리는 관응사 절터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첩첩산중으로 한 각시가 들어가 이를 기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 보니 현재의 절터에서 사라져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이곳의 관음보살에게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며 이 관응사 터를 각시골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이러한 전설이 전해져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1936년 조그만 암자로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미상이다. 1985년경 진성 정공진이 주지로 부임해 대웅전과 요사, 삼성각, 미륵불을 봉안하고 사찰의 면모를 일신했다.

호산서원

11.3 Km    23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비비정예술열차

11.3 Km    0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11.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11.4 Km    19025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문화시설로 전시장과 공연장이 있다. 이곳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활동 공간이다. 공연 외에도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있어 일상 속의 문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실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전시실 외에도 전면 거울이 있거나 방음이 되는 연습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례신금공원, 완주군 공설운동장,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거나 이용할 수 있다.

기차길옆 오막살이

1.1 Km    6053     2024-06-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인교9길 71
063-245-5870

[오랜세월과 추억을 간직한 기차길 옆 민속한식 카페]
맛있는 음식과 오래된 추억, 그리고 기찻길의 낭만이 있는 한식 카페이다. 오래된 나무들과 황토를 섞어 지어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세월이 쌓여있는 인테리어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옛스러워 전주한옥 또는 옛멋을 찾으시는 내국인, 외국인 손님들이 좋아한다. 낮에는 한식과 전통차를 제공한다. 특히 쌍화차와 대추차가 인기가 좋다. 저녁에는 통기타 라이브공연을 열기도 한다. 겨울에는 벽난로에 참나무 장작을 태워 운치가 좋다.

위봉폭포

11.4 Km    35774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위봉산(높이 524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60m 높이의 바위 절벽으로 떨어지며 형성된 2단 폭포이다. 2단으로 쏟아지는 물줄기가 마치 명주실을 늘어놓은 것과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폭포 주변으로 참나무, 서어나무, 단풍나무 등의 식생 군락들이 폭포와 어우러져 경관을 만들고 있다. 위봉폭포는 예로부터 비경으로서 명성이 높아 완산 8경의 하나로 불리었으며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중의 한 사람인 권삼득이 득음을 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위봉폭포 일원은 주변의 산천과 기암절벽 등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아낼 뿐만 아니라, 이를 즐겨온 많은 사람의 기록이 확인되고 있어, 역사적 가치 또한 뛰어나다고 평가받아 2021년 6월 9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화산서원(완주)

11.6 Km    18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소양신원길 18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화산서원은 본래 1624년(인조 2) 조선 전기 학자인 이언적, 송인수, 육대춘을 추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중화산동에 창건하였다. 1662년(현종 3)에 사액서원이 되고 왕명으로 송시열이 글을 짓고 송준길이 쓴 묘정비를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이듬해에 훼철되었다. 이후 1988년 지역 내 유림들과 옥천 경암공파 자손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옮겨왔으며 1994년에 다시 중건하였다. 사우는 전면 3칸, 측면 1칸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3칸 규모이다. 매년 음력 3월 22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전주시 중화산동에 있는 묘정비는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