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섬진강천적곤충관 (섬진강기차마을생태학습관)

12.6 Km    1     2023-08-09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섬진강 기차마을 내에 있는 천적 곤충관은 681㎡의 공간에 5종의 육상 곤충, 3종의 수상 곤충, 해충(害蟲) 및 익충(益蟲)의 먹이사슬을 통한 농작물과 곤충, 친환경 농업과 자연 생태계의 상호 관계를 잘 보여주는 천적 곤충실, 무당벌레 모형 등이 있는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특히 천적 관계인 곤충을 소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데 천적 곤충실에는 무당벌레-진딧물, 칠레이리응애-응애, 잎굴파리-잎굴파리고치벌 등 8종의 곤충들이 천적 관계로 각각 짝지어져 전시되어 있다.

기차마을레일바이크

기차마을레일바이크

12.6 Km    0     2023-09-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순환형 기차마을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이용료는 인터넷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한다. 한 바퀴 도는데 5~ 7분이면 충분하다. 곡성 기차마을 입장료를 내고 받은 곡성 심청상품권으로 레일바이크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기차마을

12.6 Km    194255     2024-03-11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1999년 4월 군 역점시책 중 하나인 치포치포 섬진강 나들이 관광열차 행사가 시작된 이래 고달면 가정리가 곡성군 관광명소로 새롭게 부상했다. 옛날에 실제로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옛 곡성역(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가정역까지 10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기차이다. 섬진강 기차마을에는 맑고 깨끗한 섬진강이 흐르고 구 철로(폐선)를 이용한 기차가 달리며,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나루터가 2개소가 있고, 국도 17호선과 전라선 철도, 섬진강 등 3선이 진풍경을 이루는 호남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서 주변에는 잔디광장과 원두막, 디딜방아, 수차, 코스모스 꽃길 등 환상의 섬진강변 자전거 하이킹 코스가 펼쳐져 있다. 섬진강을 따라 봄의 신록과 도로변의 꽃들이 만들어 내는 풍경을 느린 속도로 만끽할 수 있다.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한국초콜릿연구소 뮤지엄 곡성지점

12.6 Km    4     2023-08-17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전라도 곡성군 세계장미축제가 열리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 곡성지점으로 문을 열었다. 공원부지가 6만 평이 넘으며 놀이기구, 장미정원, 직접 탑승 가능한 증기기관차, 요술랜드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으며 박물관은 3층건물로 연건평 330평으로 스카이라운지 전망대도 있다. 단순한 초콜릿 체험장이 아니라 국내에 본격적이고 제대로 된 초콜릿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고대인들의 원시 제조법, 가공,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체험과 개인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원시 초콜릿 체험, 시즌 프로그램 등이 있다.

백아산

12.8 Km    36375     2023-12-09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용촌길

전남 내륙권 조망이 가능한 백아산은 높이가 810m이며 무등산, 만연산과 함께 화순을 대표하는 산이다. 산봉우리가 석회석 암으로 되어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 거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산의 명칭이 [하얀 거위]라는 뜻의 백아산이다. 석회암은 불순물의 함유에 따라 갈색, 홍색을 띠기도 하지만 백아산의 바위는 유난히 밝은 흰색이다. 백아산에는 형성 시기가 약 2억 년 전이라고 추정되는 전라남도 기념물인 석회동굴이 있으며 현재는 동굴의 내부 보호를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한, 백아산 마당바위와 절터 바위를 잇는 [하늘다리]가 놓였는데 화순 8경 중 3경이기도 하다. 서로 떨어져 있던 바위 꼭대기를 이은 하늘다리를 걸으며 하늘을 걷는 듯한 짜릿함이 느껴지고 다리 중간에 있는 투명 조망 창을 통해 발아래 산세를 감상할 수 있다. 백아산을 산행하는 코스는 백아산자연휴양림과 백아산관광목장에서 시작하는 두 개의 시작점이 있으며 주로 백아산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분 좋게 산행 후 화순의 명물 온천욕을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산행의 즐거움이다.

산동리 남근석

산동리 남근석

12.8 Km    1815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팔왕길 77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산동리 팔왕 마을에 있는 산동리 남근석은 남자 성기 모양으로 자연 암석이나 암석을 조각하여 세운 것으로 복을 받거나 다산 풍농, 풍어를 기원하는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동리 마을 앞 당산나무 부근에 자리한 이 남근석은 화강암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생김새는 건장한 남성의 성기가 충분히 발기된 모양으로 아랫부분에 연꽃무늬가 조각된 점이 독특하다. 500여 년 전 여장사가 2기의 남근석을 차마에 싸가지고 오다가 무거워서 1기는 창덕리에 버리고 1기는 이곳에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 세운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른 남근석에 비해 매우 섬세하게 조각되어 주목되는 작품이다. 이 조형 선돌을 남근석이라고 명명한 것은 마을 가운데에 여근곡이 있기 때문이다. 즉 산동리 남근석은 산동리 팔왕 여근곡[인정샘]과 마주 보는 마을 앞 전면에 세워 놓아 마을의 음기를 누르는 기능을 하고 있다. 연꽃잎이 조각된 쪽에서 바라보면 여근곡이 보이므로 여근곡의 음기를 누를 목적에서 세운 압승형 풍수 비보 선돌이라 할 수 있다.

단편

단편

12.8 Km    0     2023-12-13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02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미니멀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카페이다. 하얀 테이블 위에 소담하게 꽂혀있는 생화들이 무심한 듯 예뻐서 자꾸 눈길이 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해서 편안한 카페이다. 손질이 잘된 야외 공간에도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 쌀과 재료들을 이용한 떡과 직접 담은 수제청을 이용한 과일차와 에이드를 제공하며 특히 크림치즈 인절미와 소금빵이 유명하다. 맛이 인위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의 입맛에도 적당하다. 병에 담아 판매하는 밀크티도 호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빗룸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답례떡, 케이크 등은 3일 전 예약 주문도 가능하다.

구성재

13.0 Km    1     2023-07-10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신풍리

구성재는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과 구성읍을 연결하는 고갯길이다. 길이 꼬불꼬불하여 드라이브나 라이딩 명소로 유명하다. 구성재 정상의 팔각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찾기 힘든 곳이지만 많은 이들이 발걸음 하고 있다. 구성재는 영화 "곡성"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주인공 종구 일행이 탄 트럭과 외지인의 시신이 부딪히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또한 인근에 외지인의 집으로 등장한 곳과 석곡초등학교가 있다. 이외에 도림사 계곡, 덕양서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곡성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13.0 Km    943     2023-02-20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덕양서원길 42

550M의 높이에서 하늘을 날아볼 수 있는 단한번의 기회!! 하늘을 나는 새와 이야기 해보자. 단순한 재미를 떠나 평생의 감동과 추억을 만들어준다. 이착륙장을 포함한 모든 시설이 패러글라이딩 전용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경찰청을 포함한 여러 관공서및 유수의 대학, 기업과도 MOU를 맺은 믿을 수 있는 곡성 기차마을 패러글라이딩 체험장이다.

덕양서원(곡성)

덕양서원(곡성)

13.0 Km    17723     2024-02-01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덕양서원길 42

'평산신씨 시조이며 고려의 개국 공신 신숭겸( ~ 927) 장군의 유적이다. 신숭겸은 왕건을 도와 궁예를 몰아내고 고려를 건국하는데 큰 공을 세워 개국 일등공신이 되었다. 덕양사는 선조 22년(1589)에 창건하여 신숭겸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서원으로 정유재란 때 모든 건물이 불타고 선조 36년(1603)에 신실이 중수되었으며 현종 6년(1665) 이전의 서원 규모로 모두 중건되었다. 이후 1695년에 덕양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양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철폐되었다가 1934년 지방유림의 공의로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강당, 동재인 연서재와 신실인 덕양사, 서재인 신덕재, 전사청, 그리고 외삼문, 내삼문 등이 있다. 유적 및 유물로는 덕양서원 건사사적비와 강당과 연서재의 내부현판 19개가 있으며 출생지인 용산재와 함께 도지방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곡성 버스터미널 기준 차량으로 7분, 4km 거리의 덕양서원길 끝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