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5-07-07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소토골길 61
히든밸리 골프클럽은 이름처럼 코스 전체가 원시적인 자연수림 계곡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지형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코스를 갖춘 명문 27홀 대중골프장이다. 다양한 수목이 계절별로 변화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히든밸리는 봄에는 진달래, 산벚나무가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여름에는 야생 초화류가,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코스와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되었다. 기존 계곡을 여러 갈래의 크릭과 대형 호수로 재연출하여 생태 보호와 아름다움을 모두 갖추었다.
19.0Km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덕목5길 122-11
아르카북스는 생태습지에 위치한 자연도서관으로 이용객들의 편안함 쉼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소수인원만 입장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못한 경우에는 자리가 있으면 현장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2시간 이용, 8,800원이며, 기본음료(아메리카노, 아이스티)는 무료이다. 야외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경우 TAKE OUT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먼 시골책방까지 찾아오시는 분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위생 등 더욱 노력하고 있다. 예약하신 분들은 매주 새롭게 공급되는 그램책, 소설, 인문 서적 등 신간를 무료로 볼 수 있고 블렌딩된 커피, 허브차, 주스, 에이드 등 신선한 음료를 제공 받게 된다. 북스테이 숙박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아르카북스가 위치한 곳은 자연 풍광이 아름답고 지기(地氣)또한 좋은 곳이라고 하니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 쉼을 가져보길 바란다.
19.1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금곡동)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19.1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문촌리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문촌리 문수산[文殊山] 정상 가까운 암벽면에 조각한 고려 전기의 마애불이다. 이곳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는 암자터로 추정되는 곳이 있다. 암벽은 두 개로, 각각의 바위에는 연화대좌 위에 서 있는 보살상 두 구를 대칭되는 모습으로 새겼다. 현재로서는 중앙에 본존불 없이 보살상만을 조성하였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중앙에 원래 주존이 있었는지 혹은 본존불 조성에까지 이르지 못했던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좌측 보살상은 우측 상에 비해 더 얕은 부조이다. 두 상은 우측상이 민머리임에 비해 왼쪽 상이 보관을 쓴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 외에는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하체에 치마를 두르고 있는 등 두 상은 대체로 비슷한 표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좌측의 보살상은 방형의 풍만한 얼굴에 눈 코 입은 비교적 뚜렷하게 표현되었고, 짧은 목에는 삼도[三道; 붓다의 지혜를 상징하는 세 줄의 주름]를 나타냈다.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에서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다. 우측의 보살상은 미소가 좀 더 선명하고 두 귀가 어깨까지 길게 내려오고 있다. 두 손은 좌측상과 대칭을 이루는 손 모습을 보인다. 신체에 비해 큰 얼굴, 얼굴을 포함하여 단순하면서 도식적으로 묘사된 신체 각 부의 표현 등 고려 전기의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9.1Km 2025-12-11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12 (내삼미동)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실제 크기의 1/87로 연출된 미니어처 세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기면서 상상할 수 있는 체험 기반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경기도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19.1Km 2025-07-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새울로 231
용인자작나무숲은 2024년도에 완공된 복합문화휴양 시설로 20만 평 규모의 시설로 현재는 2만 천평정도만 개방 되어있다. 자작나무숲을 컨셉으로 공원과 산책로가 조성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온실 화원,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자작나무숲 내부에 위치한 카페 베툴라는 SNS에서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이름을 알려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다. 그 이외에도 레스토랑,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수국 시즌으로 수국전시회 행사가 진행되며 그 이외에 각종 시즌에 맞는 꽃들로 행사를 기획 중이다.
19.1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60번길 80 (중동)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천안 상록 골프장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한 골프장이다. 자연지형, 수목, 바위 등 산악지형의 모습 그대로 살려 내 친환경 골프장으로 인기가 있다. 모든 홀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을 볼 수 있다. 캐리오버홀, 아일랜드홀 등에서는 도전과 스릴을, 원앙홀에서는 호수와 암석과 벙커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홀에서 주변 도심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19.1Km 2025-07-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이원로1116번길 42-4
헤븐온어스는 겨울과 봄에는 딸기, 초여름에 블루베리, 여름과 가을에는 쌈 채소를 수확할 수 있는 체험 농장이다. 쾌적한 농장과 400평 규모의 대형 실내 놀이공간(키즈존)이 있다. 딸기 체험(겨울~봄), 농터파크(여름), 할로윈(가을) 3개 시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입장할 때 테이블과 피크닉 바구니를 제공한다. 농장에서 수확 체험을 하고 키즈존을 이용하여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깡통열차 타기 등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타임에는 불멍과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며 지정된 기간에는 추가요금을 내고 바비큐도 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수확 시즌은 작물 상황에 따라 실제 운영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19.2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22 (내삼미동)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1호선 오산대역 부근에 위치한 전국 최다 안전체험시설이다. 국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행정안전부, 오산시가 협력하여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 어린이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4D영상관,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 9개 존 60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까지 모두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홈페이지 예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판(AAC)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장애인 전담 교육일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1층에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를 비롯하여 소방경보 사이렌, 고문서, 소방헬멧 등의 소방유물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19.2Km 2025-09-19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20 (내삼미동)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 선생을 모신 곳이다.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으로, 사액은 1550년 조선 명종이 윤허하였다. 1945년 해방되기 전까지 긴 세월 동안 해주 문헌서원에서 제례를 봉행하며 이어왔으나 애석하게도 남북이 분단되어 찾아갈 수 없게 되었다. 분단 이후 남한의 20만 후손들이 대종회를 중심으로 1991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753-2 일대에 영정각과 서원을 건립하여 문헌공 최충 선생과 그의 두 아들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다시 모셨다. 이후 매년 4월에 제례를 지내 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게 되었다. 그 외 부지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어 사용하고 있다.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 후손들이 매년 4월 제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