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관광 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해양레저관광 박람회

8.5Km    2025-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대치동)
02-785-5801

2025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와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박람회는 2025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참가하여 해양레저와 해양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전시, 체험, 세미나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대중화를 촉진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총 300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해양레저 장비, 해양관광 콘텐츠,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고당조만식선생동상

8.5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6년 1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18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만식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과 자유 수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동상이 건립되었다. 조만식 선생(1883~1950)은 평안남도 강서 출신으로, 구한말부터 해방 직후까지 활동한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정치가이다. 1913년 일본 명치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한 뒤 정주 오산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이후 교장으로 승진하였다.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평양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에도 교육, 종교, 경제,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해방 후 조선민주당을 창당하고 반공과 신탁통치 반대운동을 전개하던 중 소련군에 의해 연금되었고, 이후 행방불명되었으며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다.

남강이승훈선생동상

8.5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남강 이승훈선생은 1864년 평안북도 정주군에서 가난한 서민 가정에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16세에 유기상의 점원이 되었다. 약 10여 년간 유기행상과 공장 운영으로 큰 재산을 모아 국내 굴지의 대실업가로 성장하였다. 을사조약 이후 나라의 위기를 절감하고 평양에서 안창호의 연설에 감명받아 40대에 사회운동에 뛰어들었으며, 강명의숙과 오산학교를 세워 인재 양성에 힘썼고 신민회에서도 활동하였다. 그는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고, 1919년 3·1 운동 당시에는 민족대표 33인으로 참여해 징역 3년형을 받았다. 1922년 출옥 후 자면회를 설립하고 교육사업에 헌신했으며, 1962년에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 되었다.

백마고지 3용사의 상

8.5Km    2025-07-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10월, 어린이대공원 동문 인근에 ‘백마고지 3 용사의 상’이 건립되었다. 이 기념상은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 돌격으로 적 진지를 격파한 강승우 소위,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들은 국군 제9사단 제30 연대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중부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했다. TNT,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한 채 적의 기관총 진지를 향해 돌진해 격파한 후 장렬히 전사했다. 이들의 용맹은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대모산숲속야생화원

8.5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은 경작 등으로 황폐해진 대모산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경관을 개선하고자 조성된 곳으로, 대모산의 특성에 맞는 산딸나무, 구절초 등 토착수종과 관찰데크와 쉼터, 숲길 등이 어우러지는 숲속의 명소이다. 계절정원, 자연정원, 바람정원, 느림보숲길, 향기정원으로 이루어진 야생화원은 기존 지형을 이용한 다랑이 특성을 살린 돌담 사이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대모산 숲속 야생화원의 근처에는 불국사를 비롯하여 수질 좋은 약수터가 있고, 산 입구 쪽에는 각종 희귀 나무 등을 심어 놓은 자연 학습장이 있어 학생들의 야외 교육장 및 주민들의 산책, 등산로로 사랑받고 있으며 무장애 나눔길로 휠체어로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더 숯불

더 숯불

8.5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고산로126번길 33-6 (수석동)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탁 트인 한강뷰를 즐기며 숯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품질 좋은 한우와 생돼지고기가 부위별로 준비되어 있다. 목살, 삼겹살, 한우, 한돈,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다양한 고기가 있다. 바비큐 세트를 주문하면 목살과 삼겹살 중 선택할 수 있고, 소시지, 닭날개, 새우, 감자가 함께 나온다. 실내와 실외 모두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테라스는 고기를 굽기에 최적화된 장소다.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캠핑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용마산

8.5Km    2025-08-08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맑은 날에는 한강과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처럼 용마산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키즈오토파크

키즈오토파크

8.5Km    2024-10-1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키즈오토파크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내 상상나라 뒤편에 있는 어린이교통안전체험관이다.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 선진 교통 시민을 육성하고자 NGO(한국생활안전연합)와 기업(현대자동차그룹)과 지자체(서울특별시)가 함께 설립하였다. 3,000㎡ 부지에 운전 코스와 신호등 등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동차를 운전하며 교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는 오토 가상체험시설, 보행교육장, 주행교육장, 교통안전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체 동영상을 통해서 가상 체험, 안전띠 체험, 보행 실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키즈오토파크에서는 현대자동차의 과거 차종을 모델로 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체험차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키즈오토파크를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초등 체험교육]을 수료한 초등학생 1학년~4학년 어린이들에게는 시험(필기 시험, 보행 시험, 주행 시험)을 치른 후 어린이 교통안전 면허증를 발급해 준다.

존비코올터장군상

존비코올터장군상

8.5Km    2025-07-2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 을지문덕장군 동상 맞은편에 있는 존 비 코올터 장군 동상이다. 6·25 전쟁이 끝난 후 초토화된 우리나라의 재건에 힘쓴 공로로 1959년 10월 이태원에 동상을 건립했다. 이후 1977년 서울 어린이대공원으로 이전하였다. 6.25전쟁에서 위기일발의 포항 전투에서 미 제8군 부사령관이었던 존 비 코올터 장군(1891~1983)은 1950년 전쟁 발발 당시 제1군단의 지휘를 맡아 8군의 일부로 활동을 재개하여 북한의 전진을 정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9월 북한에 대해 반격을 위한 지원부대를 통솔했다. 1952년부터 1958년까지 퇴역 이후 국제 유엔 한국 재건단의 단장으로 한국의 재건을 위한 2억 달러 이상의 지출에 대한 감독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8.5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하였다. 56,552㎡ 규모로 푸른 숲과 파란 잔디의 녹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는 물론 청소년과 일반시민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으로서 시민공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교양시설 및 동·식물원, 놀이시설 등을 갖추었다. 2009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은 재개장과 함께 백곰과 바다표범 수중생활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형 수족관인 ‘바다동물관’과 앵무새 생태를 직접 볼 수 있는 대형새장 ‘꼬마동물마을·앵무마을’ 등의 시설을 구축했다. 또한 음악 선율에 맞춰 물줄기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음악분수’를 조성하였다. 공원 한가운데 녹지엔 객석 8,000석을 갖춘 야외공연장 ‘능동 숲 속의 무대’가 들어서고 낡은 팔각당엔 국산 만화캐릭터 전시관과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