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상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천안상록 유스호스텔

13.0 Km    28411     2024-05-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041-560-9114

천안상록리조트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천안상록 유스호스텔은 저렴한 가격에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곳이다. 온돌방과 침대방의 객실이 있으며 객실 안에는 침대, 옷장, 화장대, TV, 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리조트 내의 컨벤션 센터와 체육시설, 놀이공원, 야외 워터파크, 사계절 씽씽 썰매장 등의 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울창한 산을 배경으로 푸른 정원과 산책로가 있어 자연의 운치를 더해주는 편안하고 아늑한 유스호스텔이다. 주변에 독립기념관, 유관순 유적지, 현충사, 온양 민속박물관, 온양민속마을, 태조산좌불상 등이 있다.

천안 상록골프장

천안 상록골프장

13.0 Km    0     2023-12-2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수신로 576

천안 상록골프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전, 현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27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이다. 업다운이 없는 완만한 능선에 자연 특성을 살려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넓은 페어웨이는 초보자에게 부담이 없으며, 중부권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코스 레이아웃은 경력자들에게 정복하고 싶은 도전 정신을 자극한다.

언더힐

언더힐

13.0 Km    0     2024-06-27

충청남도 아산시 송곡남길 90

언더힐은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에 있다. 빈티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은행나무길 제1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힐라떼다. 이 밖에 힐슈페너, 토마토바질샌드위치, 치킨텐더샌드위치, 시그니처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음봉산단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현충사 곡교천 은행나무길, 현충사가 있다.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올리브영 아산터미널

13.0 Km    0     2024-03-24

충청남도 아산시 번영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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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민물매운탕

13.1 Km    0     2023-11-0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50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논두렁민물매운탕은 아산에서 어죽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어죽은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이 얼큰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추와 소면, 죽이 함께 담긴 돌솥이 나오면 파김치와 잘게 썬 고추를 얹어 먹어야 이 집 어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추어 튀김과 추어 군만두, 추어 물만두도 비린 맛이 없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여름엔 보양식, 겨울에는 뜨끈한 건강식으로 좋은 논두렁매운탕은 지역민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이다. 인근에 현충사, 삽교호 함상공원, 온양온천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목화반점(아산)

목화반점(아산)

13.1 Km    28231     2023-12-09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8-8
041-545-8052

아산시가지 남부 온양초등학교 앞에 자리한 목화반점은 이 일대에서는 소문난 중식 맛집이다. 목화반점만의 노하우로 조리된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맛집으로 소문나 방문하면 대기는 기본일 만큼 찾는 방문객이 많다. 주력 메뉴는 탕수육으로, 계란을 사용해서 반죽을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옛날식 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 다른 메뉴와 달리 탕수육은 포장도 가능하다. 탕수육 소스는 함께 곁들여져 나오므로 따로 즐기고 싶다면 미리 요청을 해야 한다. 주변에는 온주아문 및 동헌, 아산 읍내리 당간지주가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거리 내에 있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보고 와도 좋다. 그 외에는 온양온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온주아문 및 동헌

온주아문 및 동헌

13.2 Km    17355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의향교

13.3 Km    16421     2023-10-31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 5-18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읍내리 있는 조선시대 관립 교육기관이다. 1416년 (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 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 (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 1891년· 1938년· 1958년· 1970년· 1972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은 전학후묘 (앞쪽에 학업용 건물을 뒤쪽에 사당을 배치)식 배치이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제향공간인 대성전과 강학공간인 명륜당, 내.외삼문, 홍살문 등이 있다. 대성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5성과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8책, 사본 3종 3책 등 총 7종 11책이 있으며, 이 중『선안(仙案)』 『재임록(齋任錄)』 『훈사(訓辭)』등은 이 고장의 향토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된다. 전의향교는 세종특별자치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온양향교

온양향교

13.4 Km    2671     2023-12-08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14-1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온양향교는 원래 아산시 법곡동에 있었는데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610년(광해군 2)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향교의 건물은 내삼문·외삼문과 명륜당, 대성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석전대제 등 제향 봉행이 주요 기능이 되는 가운데 초등·중학생들의 충효 교실과 지역 문화재 활용 사업의 일환인 전통문화학교를 운영, 전통문화와 현대가 접목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설화산

설화산

13.4 Km    34143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설화산은 아산의 시가지 남부 좌부동과 송악면, 배방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고도가 447.5m에 이른다. 이른 가을철부터 늦은 봄철까지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하여 설화산이라고 한다. 붓의 끝부분같이 봉우리가 솟아 있어 문필봉이라고도 하며 그 기세가 매우 독특하여 문필가 등 많은 인물이 배출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곳에는 명당이 있어 기우제를 지내는 관습이 내려오고 있다. 정상에서는 외암민속마을과 배방산, 망경산, 태화산 등 이웃한 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는 외암민속마을 외에도 외암저수지, 송악저수지, 아산맹씨행단, 당림미술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