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옥

고려옥

13.6 Km    4953     2023-11-08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63
041-545-6254

‘고려옥’은 아산 사람들이 사랑하는 밥집이다. 28년 동안 곰탕 하나만을 끓여 온 곰탕 달인의 집으로 진한 국물 맛이 한결같다. 변치 않는 국물 맛의 비결은 처음 배운 전통 방식을 여전히 고집하기 때문이다. 국물은 커다란 가마솥에 뼈를 넣고 밤새 끓여내고, 고기는 핏물을 세 번에 걸쳐 빼내고 삶는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진곰탕과 꼬리곰탕이다. 진곰탕은 삼겹 양지만을 사용하고, 꼬리곰탕은 특제 양념장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하루에 두세 번씩 담그는 겉절이와 이틀에 한 번씩 담그는 깍두기는 진한 곰탕과 찰떡궁합이다.

아산 기쁨두배마을

13.6 Km    3002     2023-12-07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길 101

기쁨두배마을은 아산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먹거리를 통해 계절별로 농촌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산의 특산물인 배를 이용한 배깍두기 담기와 배청 담기는 물론, 5~6월에는 토마토 모종 심기, 6월 중순~말에는 감자 캐기, 7월 중순~말에는 옥수수 따기, 6월 초순~7월 중순에는 오디 따기, 9월 중순~10월 초에는 배 따기, 9월 말~10월 초에는 고구마 캐기 및 땅콩 캐기를 할 수 있다. 단, 해마다 기상 상황 및 마을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해야 한다. 또한 이곳은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캠핑을 하면서 농촌 마을을 즐길 수도 있다. 주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외에 윤보선대통령생가, 신휴저수지, 봉재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13.7 Km    55052     2024-05-24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민속박물관으로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978년 개관하였다. 전체 대지는 72,727㎡의 규모이며 이타미준의 국내 첫 번째 건축물인 구정 아트센터를 포함하여, 3개의 상설전시실, 1개의 특별전시실,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 선조들의 지혜와 품격이 담긴 생활품 2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 및 다양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SAPO

SAPO

13.8 Km    0     2024-04-24

충청남도 아산시 청운로 112번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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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테이플러스

어반스테이플러스

1.4 Km    1167     2024-01-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4길 31
070-5158-5924

어반스테이플러스는 충남의 핫플레이스인 성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이다. 두정역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여 접근성이 용이하고 인근에 먹거리, 로데오거리가 즐비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용이하지만,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만큼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공용 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24시간 리셉션, 엘리베이터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투숙객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가구와 시설이 갖춰져 있다. 기본 어메니티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컴퓨터 두대가 나란히 있어 휴식과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두정역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 있으며, 청주공항까지 차로 70분이 소요된다. 호서대학교와 천안종합운동장도 인근에 있다.

목화반점(아산)

목화반점(아산)

13.8 Km    28231     2023-12-09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8-8
041-545-8052

아산시가지 남부 온양초등학교 앞에 자리한 목화반점은 이 일대에서는 소문난 중식 맛집이다. 목화반점만의 노하우로 조리된 탕수육, 짜장면, 짬뽕 등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좋다. 맛집으로 소문나 방문하면 대기는 기본일 만큼 찾는 방문객이 많다. 주력 메뉴는 탕수육으로, 계란을 사용해서 반죽을 만들어 고소하면서도 바삭하고 부드러운 옛날식 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 다른 메뉴와 달리 탕수육은 포장도 가능하다. 탕수육 소스는 함께 곁들여져 나오므로 따로 즐기고 싶다면 미리 요청을 해야 한다. 주변에는 온주아문 및 동헌, 아산 읍내리 당간지주가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거리 내에 있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보고 와도 좋다. 그 외에는 온양온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밤소리글램핑

밤소리글램핑

13.8 Km    4     2024-06-13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정리길 109-9

밤소리 글램핑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있다.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곡교천로, 충무로, 신정리길을 차례로 거치면 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이다. 캠핑장 진입로가 공원처럼 조경이 잘 되어있다. 이어서 나타나는 호수의 멋진 풍경도 이곳의 특징이다. 수영장, 탁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 운동시설이 있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4개 동이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어 편리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있다. 소형 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허용된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온라인 실시간과 현장 예약을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아산스파비스, 피나클랜드, 아름다운골프, 영인산자연휴양림 등 가볼만 한 관광지가 많다. 자동차로 5분 거리에 한식, 중식, 육류 등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

13.8 Km    31334     2024-05-22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운주산로 1510

세종에머슨 컨트리클럽은 1992년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세종시 내 유일한 회원제 클럽이다. 150만 제곱미터의 부지와 총 9,375미터로 중부권 최장 코스 27홀을 자랑한다. 기본에 충실하며 넓고 평탄하면서도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변화와 리듬을 주어 라운딩 하는 재미가 있다는 호평을 받은 곳이다. 철저한 그라운드, 잔디 관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정갈하고 깔끔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편안하고 넓은 페어웨이는 인공건축물이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대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온주아문 및 동헌

온주아문 및 동헌

13.8 Km    17355     2023-12-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주길 27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 후기의 관아 건물이다. 문루는 ‘온주아문’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는데 온주는 아산의 시가지를 일컫는 지명 ‘온양’을 뜻한다. 문루는 화강암 초석 위에 2층으로 세워져 있으며 아래층은 통로, 위층은 누마루로 활용하였다. 동헌은 문루에서 약 50m 북쪽에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온양군 동헌으로 쓰였는데, 동헌은 지금으로 따지면 군수의 집무실이라 할 수 있다. 동헌의 역할을 상실한 후 1928년부터는 일제의 주재소, 해방 후에는 파출소, 1986년에는 시승격에 따라 1988년까지 온주동 동사무소로 2년간 사용되다가 1993년에 수리 및 복원하였다. 이 건물은 화강암 기단 위에 세워진 정면 6칸, 측면 2칸의 평면 건물로 홑처마 팔작지붕 구조이다. 온주아문 앞에는 지금까지 이곳을 거쳐간 훌륭한 현감, 군수의 업적을 적어놓은 비석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최근에도 추가 발굴이 이어져 앞으로 더 많은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

13.9 Km    26221     2023-12-0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3길 77-48

충남 천안시 성환읍 대흥리 320에 위치한 천안 봉선홍경사 갈기비(국보)는 고려 현종 12년(1021)에 봉선홍경사라는 사찰을 짓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종 17년(1026)에 세운 비다. 절이 있던 곳은 호남과 한양을 잇는 교통의 요지였다. 갈대가 무성한 연못이 있었는데 민가와 떨어져 강도가 많았다. 이에 현종은 불법을 펴는 동시에 사람들의 안전한 왕래를 위해 이곳에 봉선홍경사라는 절을 짓고 광연통화원이라는 숙소를 세웠다. 봉선홍경사 갈기비 비문은 최충이 지었고 백현례가 글씨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