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5-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7
천년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야간 축제, 전주국가유산야행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가 오는 2025년 6월 6일(금) ~ 7일(토) 이틀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향교, 오목대, 풍남문, 전라감영, 풍패지관에서 펼쳐진다. 2025 전주국가유산야행은 후백제의 왕도(王都)이자 조선왕조의 관향(貫鄕)인, ‘천년고도(千年古都) 전주’의 역사를 토대로 스토리텔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뿌리 깊은 전주의 역사를 재현하고, 더욱 풍요로워진 전주의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16.5Km 2025-06-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2-9938
[국가유산의 역사적 배경을 활용한 경기전 야간 탐방 프로그램] - 전주의 밤 풍경을 즐기며 경기전을 거닐 수 있는 기회 - 국가유산 속 역사적 사실을 일깨우는 새로운 방식의 역사해설 - 다양한 조선 캐릭터와 함께하는 사실감 있는 한편의 드라마
16.5Km 2025-04-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36-1577 / 010-4348-3130
거리에서 만나는 뜻밖의 전주민속. 전주의 상징인 전주기접놀이의 화려한 용깃발 퍼포먼스와 풍물놀이가 한가득 넘치는 공연이다. 해학 넘치는 단편 마당놀이, 거대한 용깃발 전주기접놀이 퍼포먼스 풍물연희와 전통기예를 한껏 보고 즐겨 보세요. 그리고 현장에서 전주 구전 노동요인 '만두레 소리'를 함께 배워 보세요.
16.5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70-4750-5076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형유산의 지속성과 역사성을 많은 대중들에게 인지시키고, 전통과 현대의 융합된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세대가 공감하는 과현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구축하고자 한다.
16.5Km 2024-07-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풍남동3가)
063-253-5358
전주 세계 평화 춤 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평화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이다. 국내외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과 인상을 안겨줌과 동시에 세계 각국의 문화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문화 간의 이해와 평화를 촉진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
16.5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강동 992-5
익산 동산동에 있는 유천생태습지공원은 만경강 지류의 분기수로인 유천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하천 수질을 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준공됐다. 공원 내 전체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는 하늘언덕에도 올라가 보고, 생태수로, 가로수길, 전통정원, 미로공원, 야외공연장,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에서 놀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를 만큼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물길을 따라 만든 나무데크 산책로는 하루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게 잘 조성되어 있다. 익산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유천생태습지공원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5Km 2025-01-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신촌4길 19
화산물갈비는 전주 중화산동에 있는 물갈비 전문점이다. 전주에는 돼지물갈비가 유명한데, 이곳은 돼지가 아닌 소고기를 이용해 물갈비를 판매한다. 화산물갈비는 전골냄비에 탑처럼 높게 쌓인 재료에 얇게 썬 소등심 고기가 덮고 있는데 이 모습이 마치 화산 같아서 붙여진 별칭이다. 소 목등심과 소갈비, 콩나물, 버섯, 야채 그리고 당면을 전골처럼 끓여 얼큰하면서 매콤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또한, 최상급 재료로 손수 직접 만든 간장깻잎과 배추겉절이, 양파채와 곁들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소 물갈비는 야외용 냄비와 재료들로 구성한 밀키트를 판매하고, 포장도 가능해 캠핑이나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매장은 넓고 깨끗한 테이블석으로, 단체 모임이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전주 한옥마을이 근처에 있어 함께 연계하여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6.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7 (교동)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서 나만의 모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전통주는 ‘인삼모주’와 ‘여모주’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인삼, 대추, 계피, 편강, 황기, 감초 등 각종 한약재가 놓여 있는데, 선택한 모주 레시피에 맞게 담아 오면 된다. 테이블 앞에 놓인 태블릿으로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쉽고 편하게 나만의 모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 통유리창으로는 사시사철 다른 절경을 만들어 내는 경기전과 전주 한옥마을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뷰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체험 후에는 각자 용기에 담아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하기 좋다.
16.5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전주 산성벽화마을은 남고산성 아래에 자리한 조그만 시골 마을이다. 이곳은 2011년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담장벽화 사업을 추진한 이후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 건물 벽과 담장에 그려진 갖가지 재미있는 그림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한다. 벽화길은 총 3구간으로 나누어져 각각의 테마를 품고 있다. 산성마을 입구에서 시작하는 1구간에는 아시아 태평양과 한국, 그리고 전주의 문화가 아기자기한 벽화 속에 담겨 있다. 신호등을 사이에 둔 2구간에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남고산성과 그 속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하늘색 아파트부터 시작되는 3구간에는 갤러리 형식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산성마을에 흐르는 산성천을 가로지르는 31개 다리는 서민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
16.5Km 2024-11-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자만벽화마을’은 전주 한옥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산언덕에 고즈넉이 자리한 곳이다. 승암산 능선 아래 무수히 많은 가옥이 촘촘히 들어서 있는 이곳은 원래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하나둘씩 정착하면서 형성한 평범한 달동네였으나, 2012년 녹색 둘레길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40여 채의 주택 곳곳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유명해졌다. 골목이나 담장별로 꽃, 동화, 풍경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히 산책하다 보면 태조 이성계의 4대조 목조(穆祖) 이안사(李安社)가 살았던 곳을 표시한 자만동금표(滋滿洞禁標)와 푸른 하늘과 함께 전주 시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벽화마을의 명소 ‘옥상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식당도 있으며, 대략 3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어 문화재 탐방코스로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