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에코 어드벤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주 에코 어드벤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주 에코 어드벤처

완주 에코 어드벤처

6.8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휴양림로 246

완주 에코어드벤처는 2011년에 개장한 고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친환경 레포츠 시설이다. 자연의 경치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레저스포츠 시설물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어드벤처 시설을 설치하게 되었다.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중에서 와이어와 로프 등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이동함으로써 자연 속에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다. 에코 어드벤처는 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손오공 코스는 어린이 코스로 에코 어드벤처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 단계이고, 저팔계 코스는 가족 코스로 15세 이상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슈퍼보드 코스는 구름다리와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이다.

청풍헌(시랑골한옥스테이)

청풍헌(시랑골한옥스테이)

7.1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고산면 동봉길 20-6
010-4653-4822

전통방식의 한옥구조이지만 실내는 현대식 싱크대와 화장실이 갖춰져 있다. 주변에 고산자연휴양림이 있고 청정지역에 있는 숙소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7.3Km    2024-06-1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봉로 215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문화시설로 전시장과 공연장이 있다. 이곳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화 활동 공간이다. 공연 외에도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있어 일상 속의 문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시실은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장, 전시실 외에도 전면 거울이 있거나 방음이 되는 연습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관하여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례신금공원, 완주군 공설운동장, 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거나 이용할 수 있다.

만듦협동조합

만듦협동조합

7.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나들목로 338-33 삼례중학교

만듦협동조합은 “같이 하며, 가치 있게”라는 모토로 친환경 제품 제작활동과 환경교육을 통해 함께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한다.
특히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는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독특하고 유용한 제품들이다. 관광객들은 이러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다. 커피의 매력과 재활용의 가치를 한데 모은 이 제품들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천곡서원

천곡서원

7.8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화산면 화산남로 52-32

완주군 화산면 종리 천곡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천곡서원은 1941년에 세워진 것으로, 조선 중기 문인 거창현감을 지낸 숙계 임윤성을 배향하는 곳이다. 본래 사당을 지어 조선 중기의 문신 구영과 임윤성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었으나 사당이 소실되어 모두 백현서원으로 옮겼다. 1941년 서원을 다시 지었으며, 임윤성의 후손들이 뜻을 모아 임윤성의 위패를 다시 옮겨와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강당과 사당, 기념비 등이 있는데,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이고 강당은 전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진주임씨 문중의 임윤성 후손들과 지역 유림들은 해마다 음력 2월 15일에 제사를 지낸다.

익산제석사지

7.8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이 터는 백제시대의 사찰인 제석사가 있던 곳이다. 제석사지는 무왕대의 익산 천도설을 밝혀 줄 수 있는 왕궁리 유적과 관련이 있는 절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期]에 따르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대에 창건된 사찰로서, 무왕 40년(639)에 벼락으로 불타버렸으나, 탑 아래 넣어두었던 불사리와 금강반야격을 얻었던 칠함이 보존되어 다시 사찰을 짓고 안치하였다 한다. 1993년 일부 지역을 조사한 결과 목탑 터, 금당 터, 강당 터 등의 기단이 확인되었으며, 「제석사」라는 글자가 새겨진 암막새 기와가 출토됐다. 비록 터만 남았지만, 이곳은 몇 개 남지 않은 백제 절터의 하나로 귀중한 자료가 된다.

행복드림한옥

행복드림한옥

7.9Km    2025-05-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면 봉서안길 181-21
063-247-0050

두억행복드림마을은 우리나라 8대 명당이라는 전라북도 완주군 봉서골에 자리한다. 너른 잔디마당과 푸른 산을 배경으로 정면과 좌우에 자리한 큼지막한 기와집이 인상적이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한옥 숙박업과 각종 전통문화 및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그 중 행복드림한옥은 교육용 체험관이자 숙박장소로 사용된다. 객실은 아담하고 깔끔하며, 마당과 산을 향해 난 들문을 모두 열면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담아갈 수 있다.

두억행복드림마을

8.1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두억길 13-12

완주군의 종남산과 서방산 자락에 있는 두억마을은 밀양 박씨 집성촌으로 우리나라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한옥과 넓은 잔디밭이 어우러진 밀양 박씨 제실을 중심으로 과거시험 체험, 전통 놀이 등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지며 한옥 숙박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마을 해설가와 함께 명당인 밀양 박씨 정경부인 묘소까지 올라가 보는 숲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2009년 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이후 연간 1만여 명이 방문하여 농경문화 활성화를 이끄는 농촌 치유 마을로 성장하고 있다.

소자파묘비

8.1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화곡1길 53-15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문신 소자파의 묘비다. 1526년(중종 21)에 건립되었으며 진주소씨 익산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비신은 대리석으로 높이 165㎝, 너비 93㎝, 두께 23㎝이다. 화강암으로 된 대석은 가로 136㎝, 세로 98㎝, 높이 73㎝이며, 전면과 후면은 2개의 정사각형 안에 용화문을, 윗부분은 연판문으로 장식하였다. 4각의 받침돌은 국화무늬를 조각하였다. 머릿돌은 앞·뒷면에 연꽃과 구름무늬를 새겨 넣었는데 그 조각이 매우 섬세하고 뛰어나다. 비의 전액은 글씨 크기가 약 10㎝로 김희수(1475~1527)가 썼으며 남곤(1471~1527)의 글이다. 비의 뒷면은 이행(1478~1534)의 글이고, 글씨는 크기가 약 10㎝로 성세창(1487~1548)이 썼다. 비의 모습이 완전하고 비문의 글씨도 선명하며 조각 수법도 우수하다. 또한 비의 건립연대가 중종 21년(1526)으로 익산지역에 전해오는 금석문으로서는 가장 빠른 것이어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지닌다.

봉서사(완주)

봉서사(완주)

8.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봉서안길 313

봉서사는 용진면 간중리 동쪽에 있는 서방산의 수목이 울창하고 산세가 수려한 기슭에 위치해 있다. 서방산 정상에 서면 김제평야가 한눈에 바라다보이고 맑은 날에는 서해바다가 바라다 보인다. 봉서사를 찾아가려면 전북 향토사단의 유격장을 지나야 한다. 유격장을 지나면 간중제가 위치해 있는데 주변 산과 어우러져 정겨운 한 폭 그림을 연상케 한다. 봉서사는 신라 성덕왕 26년(727년)에 창건되었으며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조선시대 선조 때에는 진묵대사가 중창하고 이곳에 머물면서 중생을 교화하였던 유서 깊은 절이다. 1945년 전까지는 지방 굴지의 대찰이었으나 6.25 때 대웅전을 비롯한 건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호산스님이 1963년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중건하고 1975년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사찰에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08호인 진묵대사 부도를 비롯 몇 기의 부도가 있다. 이 절에는 진묵대사와 해인사 대장경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이 절에서 수도하던 진묵은 자주 해인사를 내왕하면서 대장경을 모두 암송하였다 하며 하루는 제자를 데리고 급히 해인사로 갔는데, 그날밤 대장각 옆에서 불이 나 도저히 끌 수 없게 되었다. 이때 진묵대사가 솔잎에 물을 적셔 불길이 번지는 곳에 몇 번 뿌리자 갑자기 폭우가 내려 불길이 잡힘으로써 대장경판의 위기를 모면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한 진묵대사가 지팡이로 바위를 뚫어 발견했다는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도 약수 맛에 끌려 자주 찾는다고 한다. (출처: 완주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