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덕수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한옥마을 덕수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한옥마을 덕수궁

498.2M    2025-06-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0
010-2625-4336

전주 덕수궁은 한옥마을 초입 건너편 조용한 전통 한옥 숙소이다. 객실에서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공용객실에는 정수기, 필립스 원두머신이 있다. 한복대여, 레일바이크, 난장, 콩나물국밥, 전동스쿠터 등 다양한 제휴업체가 있어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다.

한벽굴

한벽굴

503.5M    2025-11-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산7-3 한벽당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주팔경의 하나였던 한벽당의 정기를 자르고자 철길을 만들었고 한벽굴은 그때 만들어진 전라선 터널이다. 자전거를 타고 전주천을 달리거나 느리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사랑을 받던 장소이며 바로 옆에서 1급수인 전주천의 깨끗하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촬영지로 두 주인공처럼 한벽굴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핸드폰에 담으며 드라마를 추억하는 방문객들이 많아 한참 동안 줄을 서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교동 미술관

교동 미술관

503.3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89 (풍남동3가)

교동미술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미술관으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관이 들어선 곳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공장이었던 곳으로 그 일부를 개인이 사들인 후 미술관으로 조성하였다. 미술관의 내부 지붕과 천정은 옛 공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당시 쓰던 재봉틀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교동미술관은 아담한 2층 건물로 총 2개의 전시관이 있으며 50미터 떨어진 거리에 2관이 있다. 본관과 2관 사이에는 최명희 문학관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한 아트샵 GD ART는 한지에서 뽑은 실로 만든 넥타이,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어 여행 선물이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된 프로그램과 도슨트 프로그램, 이주 여성·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상설 체험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지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전시하고 있는 교동미술관의 전시 일정 또한 매월 미술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정이 공개되고 있다. 북적이는 한옥마을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관의 예술적 정취를 느끼며 최명희 문학관과 2관 미술관까지 고즈넉하게 이어지는 길을 걸어보는 것도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듯하다.

반곡서원(전주)

514.4M    2025-10-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학1길 11-24

이 서원은 조선시대 학자였던 윤황[尹惶]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윤황은 병자호란 때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는 상소를 올린 강직한 신하로 유명하다. 윤황은 글씨에 능해 당대의 명필로 이름을 드높였으며, 인조 때에는 전주부윤이라는 벼슬을 맡기도 했다. 반곡서원은 윤황의 위패를 가운데 모시고, 조선시대 학자인 이영선[李榮先]과 서필원[徐必遠]을 함께 모셨다. 이 서원은 고종 5년(1868)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렸다가, 고종 15년(1878)에 다시 지어졌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

515.5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은 전주의 명물인 초코파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초코파이 만들기,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한복체험등이 있으며,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10시에 시작해서 매시간 정각마다 진행하여 50분 소요된다. 200명 이상의 단체도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여 전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벽당

한벽당

519.4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나들방

530.3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30 (풍남동3가)
010-7595-2252

전주한옥마을 숙박 교동 스테이(구.나들방)은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조그만한 한옥입니다. 많은 손님을 모시기 보다는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는 ‘교동스테이’가 되겠습니다.

우리 놀이터 마루달

우리 놀이터 마루달

535.7M    2025-07-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9 (풍남동3가)

우리놀이터 마루달은 전주시가 우수한 전통놀이 문화를 생활 속에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한옥마을에 조성한 실내·외 전통놀이 전용공간이다. 마루달은 순우리말인 마루와 달이 결합한 말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릴 마루가 있는 공간 혹은 한옥의 지붕마루 끝에 달이 걸려 있는 공간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 전통놀이 전용공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백제시대부터 양반 사회에서 즐겼던 놀이인 쌍륙·고누부터 마당놀이인 제기차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만나볼 수 있다. 전래놀이 자격증을 갖춘 4명 전문 지도사의 안내로 놀이가 진행된다.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해외에까지 알려진 우리 전통놀이인 딱지치기는 외국 체험객의 마음도 사로잡아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전화 예약, 온라인 사전 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이 있다면 당일 미리 방문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다. 전통놀이의 대중화를 위해 절기별 세시풍속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외에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마루달 요일별 교육 프로그램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접수하면 된다.

전주전동성당

전주전동성당

539.7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539.7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