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둔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둔산공원

둔산공원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3로 94

둔산공원은 대둔산과 모악산이 있어 자연 속에서 살기 좋은 도시 완주를 대표하는 도시 근린공원이다. 아파트 단지 앞에 조성된 공원이라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이 많은 곳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게이트볼 장, 운동기구,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 자전거 타기,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공원 한편에는 공연장도 갖추고 있을 정도로 넓고 규모가 큰 공원이다. 데크로드를 따라 생태연못을 한 바퀴 돌아도 보고, 아이들과 놀이터의 미끄럼틀, 그네, 모래놀이도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다 보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안락함이 가득한 곳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12.8 Km    2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추동로 92

내 꿈은 미래과학기술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미래과학기술자로의 꿈을 심어주고 연구소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 각급 학교의 특별 활동반, 과학반, 탐구반 등 학생들이 대상이며 담임 선생님의 인솔이 필요하다. 사이트에서 반드시 견학 신청을 해야 한다. 견학은 KIST 및 과학기술 관련 영상물 시청, 역사관 관람, 특별체험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원캠핑장

12.8 Km    0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1079-126

예원캠핑장은 여섯 가구가 모여 살던 곳을 개발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조선시대 평시에는 전주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 초상화를 전시에는 이곳 위봉사에 모시기 위해 위봉 산성을 만들었고 뒤쪽으로는 대아댐과 동상댐이 있어 천혜의 요새였다. 지금은 다리가 놓이고 터널이 뚫려 전주역에서 30여 분 거리가 되었지만 과거에는 오지 중에 오지였다. 전주 근교 산들은 여느 호남 지역 산처럼 높지 않고 무난해 보이는데 캠핑장 주변 산들은 강원도 산처럼 험하고 높다. 처음 방문하는 이들은 꼭 강원도에 온 느낌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예원캠핑장은 이 지역에서도 제일 높은 계곡 최상류에 위치해 있어 항시 시원하고 맑은 공기, 깨끗한 계곡물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는 족구장, 수영장, 감(밤) 따기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원캠핑장은 캠핑사이트 39개, 오두막 5채, 펜션객실 8개와 2개의 수영장(계곡, 시설)등이 있다. 캠핑장 위쪽으로는 100만 평에 국유림이 있어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상관 공기마을 편백숲

12.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죽림편백길 196

공기마을에는 1976년에 조성된 산지에 10만여 그루의 편백나무, 삼나무, 낙엽송이 식재 되어있다. 영화 '최종병기 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차로 15분거리로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만낄할 수 있다. 숲이 만들어낸 피톤치드와 청량한 그늘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보은양과

12.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둔산2로 63-1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감성 충만한 보은양과는 음료와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완주에 방문했다면,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다. 카페 내부는 엔틱 한 분위기의 소품이 가득해 구경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은은한 조명들이 입구에 있는 큰 유리창으로 새어 나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건지산

1.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전주 북부지역을 감싸고 있는 건지산은 '큰 독을 쌓아 새어나가는 땅기운을 멈췄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해발 101m의 낮은 산으로 높이가 낮고 경사가 완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건지산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불리는 편백숲이 자리 잡고 있다. 편백숲은 전북대가 조성, 운영하고 있는 학술림의 일부로 오송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과 조경단 두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작은 편백 숲이지만,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건지산은 전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덕진공원, 전주 동물원과도 맞닿아 있으며, 전북천리길 건지산길, 전북대 캠퍼스 둘레길과 이어져 있어 다양한 걷기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아울카페

아울카페

12.9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월전로 62-9

김제의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다. 전주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차 공간이 넓어 타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에 잔디 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에는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어, 뷰 맛집으로도 통한다. 음료뿐만 아니라 피자, 빵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두월 노을 마을, 김제자연휴양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토배기산장

12.9 Km    66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상면 송광수만로 938
063-243-9567

흑돼지를 장작불에 초벌구이하여 불판에 놓아주는 특색있는 토배기산장은 완주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초벌구이시 한번 기름기가 빠지고 불판에서 다시 한 번 기름기가 빠진 흑돼지는 담백하고 장작의 향도 남아있다.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도록 커다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마치 캠핑 나온 기분으로 즐길 수 있다.

원등사(완주)

13.0 Km    191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원등산길 386

원등사는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청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진묵 법사가 멀리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고 찾아왔듯이, 진묵 법사의 원력으로 부처님의 법등이 멀리까지 퍼지길 바라는 사찰이 바로 원등사이다. 맑은 날의 원등사는 멀리 변산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그렇기에 하늘과 물이 맑던 그 옛날, 변산의 월명암에 머무시던 진묵대사가 전주 방향의 동쪽에서 반짝이는 등불을 보고, 백 리 길을 찾아와서 이곳 원등사 터에 법등을 켜 사찰을 중창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멀리서 비치는 등불을 보고 사찰의 성지를 찾았다는 뜻으로 그 이름을 멀 원(遠), 등불 등(燈)을 써서 원등사라고 하였다. 청량산은 원래 지혜를 상징하는 문수보살의 보처이다. 원등사라 쓴 푯말 아래서 사찰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은 사람의 눈에는 원등사를 지키는 부처님의 모습이 보인다고 한다. 바로 그 부처님은 진묵대사가 본 그대로의 부처님인 것이고, 다음에 이곳을 찾을 맑은 영혼의 사람들이 보게 될 그 부처님일 것이다. 부처님께 합장을 드리고 좀 더 가까이서 뵙고자 원등사까지 오르는 것은, 진리를 찾아가는 길을 한 발짝 내딛는 것이다. 대웅전 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산 아랫마을이나 자연의 오묘한 모습에 절로 두 손 모아 합장을 하게 된다. 그만큼 원등사는 가는 길도 아름답지만 도착해서 내려보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학래촌

학래촌

13.0 Km    0     2024-01-2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로 1502

학래촌은 모악산 소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정육 식당이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 모두 손님이 많은 곳이다. 소고기를 시키면 뜨겁게 달구어진 돌판 위에 소기름을 칠한 뒤 각종 부위를 올려준다. 고기 육즙이 퍼져나감과 동시에 입안에 고기 한 점 넣으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선짓국은 서비스로 주는데 밑반찬 역시 파전, 호박볶음, 들깨버섯탕, 양파김치 등 시골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차림으로 나온다. 고기 먹은 속을 달래줄 김치찌개나 비빔냉면은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고기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이라 할 수 있다. 모악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등반객들이 즐겨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