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5-05-22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 (구미동)
행하령 수제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수제비 전문점이다. 행하령 수제비는 멸치육수에 수제비 반죽을 넣고, 김치는 비냉동 국산 자연 재료로 매일 오전 직접 제조 생산한다. 오사리 멸치의 깊고 은은한 맛과 감칠맛, 시원한 맛의 수제비를 제공한다. 반죽은 밀 껍질이 제거된 고급 밀가루로 반죽하여 손으로 직접 뜯어 넣으며 오리지널 천일염을 넣어 3초 만에 익혀진 부드러운 맛을 낸다. 멸치육수는 오사리 멸치로 우려내며 따로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5.5Km 2025-03-1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여수대로 9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 요리 전문점이다. 수정구 시흥동에 1호점, 수정구 사송동에 2호점이 있다. 이전 상호인 해심가든에서 대왕가든으로 상호가 변경된 곳이다. 매장 입구 쪽에 고기를 숙성하는 저장소와 커피머신이 있다. 테이블마다 집게, 가위, 컵이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블 아래 서랍에 수저와 냅킨이 마련되어 있다. 제주흑돼지 전문점으로 유명하며, 생갈비와 오겹살 두 가지로만 승부하는 맛집이다. 파채무침, 쌈채소, 열무김치, 상추무침 등 고기와 잘 어울리는 여러 가지 밑반찬이 함께 나온다. 고기를 다 먹어갈 때쯤 후식으로 냉면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다.
5.5Km 2025-01-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1길 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내부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자리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다. 천연발효종과 곡물로 빵을 만들어내며, 18시간 이상 길게 숙성하기 때문에 먹었을 때 속이 편안하다. 빵을 만드는 과정은 통유리를 통해 직접 볼 수 있다. 메뉴 및 가격표는 직접 그린 그림과 글씨로 되어 있어 인상적이다. 바게트, 치아바타, 베이글, 미쉬, 시골식빵, 호두식빵, 사워도우 샌드위치, 시나몬롤, 스콘, 기네스초코케익, 당근호두케익, 피칸파이 등 디저트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 판교도서관이 있어 관심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다.
5.5Km 2025-03-26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52번길 3-17 (성남동)
그린다이닝은 식물을 통해 더 나은 공간을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랜트 브랜드이다. 온라인 스토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식물과 화분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쇼룸에서는 고객이 직접 수형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식물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일·이탈리아 프리미엄 토분 브랜드를 비롯해, 아누, 선데이 플래닛, 플라스틱 아크, 버리더티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화분을 모아놓은 식물 편집샵으로 단순히 식물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쇼룸에서도 다양한 식물과 브랜드 화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5.5Km 2024-12-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121 (구미동)
010-9458-1309
같은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 천하택견명인을 가리는 무체급 택견대회이다. 천하택견명인전은 가히 택견의 왕중왕전이라 할 수 있다. 2024년 열린 전국 규모 택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진 선수만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결집되어 있는 대회이다. 택견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세계 무예중 최초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전통 스포츠이다. 우리 전통 스포츠인 택견의 화려한 발차기, 매서운 걸이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대회현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5.5Km 2025-01-0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50
식구는 분당에 있는 하우스 파티를 진행하는 브런치 카페이다. 돌파티, 생신 파티, 가족 모임, 회사 모임 등 다양한 소규모 하우스파티를 진행하고 있다. 10인 이상 진행 시 단 한 팀만을 위한 하우스 파티로 진행되며, 나라별 요리를 우리 정서에 맞게 요리하고 있다. 주택을 개조한 건물은 아늑하고 집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며 룸도 있어 예약 사용이 가능하다.
5.5Km 2025-05-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8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 재래시장이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5일장이다. 수인분당선 또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5일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5일장이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는 특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손꼽아 주는 ‘명물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쇠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특유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민속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민속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이로부터 시작됐다.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어머니가 살고 있는 평양을 상징하는 ‘모란’이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 후 생활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일장을 열게 되는데 이것이 모란장의 시초라 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란민속5일장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018년 2월 인근의 중원구 성남동 둔촌대로68로 5일장 장터를 옮겨 운영 중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전 장터에는 없던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설비되고, 고객 화장실과 공연장, 휴게공간, 조명탑 등의 시설도 갖춰졌다. 진입부(할머니 장터)와 농수산부, 공산부, 음식부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환경은 좋아지고 취급 품목도 양곡, 야채, 생선, 화훼, 약초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