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심

성심

209.1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0-3 (풍남동3가)
010-3318-8384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성심은 1925년에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한 한옥스테이로, 1인실부터 최대 6인실까지 총 6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온돌룸이고 개별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객실은 복층형으로 조그만 다락 공간이 있다. 웰컴푸드로 약과와 차를 제공하고,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주는데, 햇살 좋은 날 마당 테이블에서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퇴실시 정겹게 간식거리도 챙겨준다.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가은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10.9M    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010-6345-5267

가은채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로, 전주공예명인관, 전주전통술박물관, 승광재, 닥종이 한지인형공방 등과 이웃해있어 관광할 때 편리하다. 특히 골목길이 예뻐 한옥마을 골목길투어의 1코스에 포함된다. 마당에 깐 우리네 조상이 손수 다듬질한 마천석, 사고석, 고흥석, 화강암 박석, 구들돌 등과 못을 쓰지 않고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한 방문, 창호가 전통 한옥의 운치를 더한다.

차경

211.5M    0     2024-08-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61 (풍남동3가)

차경은 말 그대로 ‘풍경을 빌려온다’는 뜻이다. 우리 한옥에서는 창과 문을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액자’로 보았다. 전주 차경에서도 경기전, 돌담길 그리고 오랜 세월을 버티고 서 있는 은행나무들을 시간, 날씨, 계절, 마음에 따라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한 풍경을 카페 차경에서 느껴볼 수 있다.

베테랑칼국수

베테랑칼국수

212.6M    0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전주 한옥마을에서 4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전통 국숫집으로, 1977년 개업하였다. 오랜 시간 졸여 낸 진한 육수에 들깨와 고기, 달걀을 넣은 걸쭉하고 찐득한 국물로 유명하다. 칼국수 면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꺼운 면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을 사용한다. 칼국수 위에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김가루가 고명으로 뿌려져 나오며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고 맛이다. 칼국수도 외에도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콩국수와 폭신한 만두피에 속재료를 가득 넣은 만두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메뉴 주문 시 단무지와 깍두기가 준비되고 깍두기는 제주 월동무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김치라 더욱 맛이 좋다.

경기전

경기전

215.4M    56612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교동가온

교동가온

219.3M    7427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3-1
063-231-2355

교동가온은 전주한목마을 메인거리에 자리한 2층 한옥이다. 아담한 정원과 장독대, 아궁이, 포토존으로 거듭난 마당벽화가 반겨준다. 누마루는 한옥마을의 풍경을 사방으로 볼 수 있는 인기 공간이다. 1층의 유일한 객실 ‘머물다’는 중문을 설치해 방과 거실을 분리했다. 2층 ‘나누다’는 가장 큰 객실이고 ‘담다’와 ‘꿈꾸다’에는 다락이 있다. ‘그리다’는 경관이 가장 좋은 방이다. 굴렁쇠, 투호 등 전통놀이체험을 무료로 진행한다.

전주 전통술박물관

223.5M    350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74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우리 선조들이 전해 내려온 다양한 전통주의 제조 과정부터 역사, 문화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양화당에서는 예전 우리 민족이 술을 빚을 때 사용하였던 도구와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통 가양주 빚는 과정과 재료 처리 방법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양주 빚기 체험, 이화주 빚기 체험, 전통주 미각 체험, 전통 모주 만들기, 누룩 꽃빵 만들기 등이 있으며 예약을 통해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는 가양주 무료 시음회, 전통 모주 무료 시음회가 있다.

한옥스테이 까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스테이 까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7.0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5
0504-0904-2640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까치’는 온전히 쉬어가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호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하게 참여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전통한옥의 디자인과 현대의 편리한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창이 많아 풍경을 공간에 담아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정원에 족욕 공간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아이들을 위해 작은 풀장을 대여해준다.

늘봄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늘봄스테이[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28.3M    9776     2024-06-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1
063-231-3040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여행가는 여행자와 여성, 아이가 행복한 공간으로, 한옥숙박과 더불어 십이교놀이, 호박고누놀이 등 전통 사고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마다 화상실 겸 욕실을 갖췄고, 독채에는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하다.

오목대와 이목대

229.9M    42748     2024-09-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