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전북 전주 한옥마을 [슬로시티]

235.8M    161461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향교길, 최명희길, 경기전길 등을 거닐면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모습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태조로를 밝히는 천사초롱과 한옥담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들로 감미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주난장과 자만벽화마을, 야시장, 청년몰 등 이색 여행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옥은 아름다움은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안채는 여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규수방이 있고,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용하던 곳으로 선비방으로 되어 있다. 한옥은 남녀의 활동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 안채의 경우는 여인들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은밀하고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를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 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안마 족욕 카페 전망

안마 족욕 카페 전망

235.2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1 (교동)

안마족욕카페 전망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옥마을 내에 있는 건물 2층에서 안마와 족욕을 받으면서 운치 있는 마을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아로마, 그린티, 페퍼민트, 라벤더, 로즈마리 등 다양한 입욕제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족욕과 어깨 안마에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총 소요시간은 30~40분 정도이다. 한옥마을을 걸어 다니느라 피로해진 발을 마사지할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힐링 시설이다. 탈의실과 신발장, 락커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족욕이 끝나면 발 전용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어진박물관

어진박물관

242.4M    18090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과 어진봉안 관련 유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국내 유일의 어진(왕의 초상) 전문 박물관이다. 전주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본향으로, 조선왕조는 이를 기념하여 1410년(태종 10) 태조의 어진을 전주에 봉안하였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전주봉안 600주년을 맞이해 2010년 11월에 개관하였다. 시설로는 태조 어진 전시 및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태조어진실, 경기전 건립부터 전주의 조선왕조 관련 유적지와 조선왕조실록 등 태조어진과 관련된 유물을 볼 수 있는 역사실, 경기전에 태조어진이 봉안될 당시 사용하였던 가마들을 볼 수 있는 가마실, 조선시대 임금의 초상화 7점을 볼 수 있는 어진실, 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2024 경기전 왕과의 산책

2024 경기전 왕과의 산책

242.4M    5361     2024-06-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063-232-9938

매주 토요일, 전주 경기전 비밀의 문이 열린다. 별빛이 수놓은 하늘 아래, 오직 100명을 위해 특별히 문을 연 밤의 경기전.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며 경기전을 거닐 수 있는 ‘왕과의 산책’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왕과의 산책’은 밤의 경기전을 거닐며 사실감 있는 단막극을 보면서 경기전 속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적 사실을 일깨울 수 있는 역사해설 프로그램이다. 밤의 경기전에서 펼쳐지는 사실감 있는 연극은 마치 시간 여행을 온 것 같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우리가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새롭게 일깨워 준다. * 예매처 : 네이버 예약 * 예매문의 : 02-6933-6480(유료)

동문헌책도서관

243.9M    1     2024-04-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51 (풍남동1가)

전주한옥마을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헌책 도서관이다. 헌책의 가치를 나누고 재조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조성되어 있다. 총 4,000여 권 이상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지하 1층은 실제 만화방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만화책과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루어져 있고, 지상 1, 2층은 독서와 노트북 사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른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추억의 옛날 영화와 애니메이션도 DVD로 감상할 수 있다. 시대별 베스트셀러부터 과거 금서로 지정되었던 책 등 역사를 지닌 자료도 살펴볼 수 있고, 다양한 공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뜰안채

뜰안채

244.8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94-5
010-3166-9568

뜰안채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전통 있는 민박, 한옥 호스텔로 고된 여행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뜰안채는 도시를 벗어나 한옥을 체험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꽃잠

246.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19-14

오래전 (1961년도)에 지어진 한옥을 편백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새롭게 리모델링 하였다. 객실 내에 소품들은 주인분께서 손수 만드셨으며, 계절에 따라 바뀐다. 객실마다 개별 욕실과 TV,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객실 내에서 자유롭게 WIFI를 사용할 수 있다. 객실 내에는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도보 6분 거리에 전동성당이, 도보 5분 거리에 전주 향교가 있다.

경기전

경기전

251.8M    56612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44

경기 전은 조선왕조를 연 태조의 초상화, 즉 어진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 지어진 건물이다. 전주, 경주, 평양 등의 어진 봉양처를 처음에는 어용 전이라고 불리었는데, 태종 12년(1412년)에 태조 진전(眞展)이라 하였다가 세종 24년 (1442년)에 전주는 경기 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이라 각각 칭하였다. 경기 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으나 광해군 6년(1614년) 중건되었다. 경기 전은 누구든 말에서 내려야 한다는 신성함을 표시한 하마비, 붉은 색칠을 한 홍살문, 외신문, 내신문 그리고 어진을 모신 정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실 사당임을 감안할 때 신문(神門)이라고 호칭되며 홍살문 안쪽 내·외신문의 세 문을 통과할 땐 "동입서출", 다시 말해 동쪽(오른쪽)으로 들어가 서쪽(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가운데는 태조의 혼령이 드나드는 "신도"이기 때문이다. 경기 전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어진 봉안과 함께 전주사고(史庫)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안고 있다. 경기 전에 사고가 설치된 것은 1439년(세종 21년)의 일이다. 경내에는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경기 전(유형문화재)과 그의 22대 조이며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신라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 부부의 위패를 봉안한 조경묘 (肇慶廟·유형문화재)가 있다. 특히 태조 어진(국보)과 함께 현존하는 조선왕조 어진들이 모셔진 어진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경기전이 오랫동안 관광객과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이유 가운데 하나는 도심 속에 담긴 고풍스러운 모습과 우거진 수목 덕분이다. 경기 전에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다. (출처 : 전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도심 한가운데 있는 조선 시대의 고풍스러운 공간으로 정전, 돌담, 대나무숲 등이 사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다. 먹거리, 놀 거리가 풍부한 전주한옥마을 안에 있어 전동성당과 함께 돌아보기 좋으며 주변에 한복대여소가 많아 한복을 입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

좋은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좋은날[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52.6M    816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37-7
010-2607-3326

전주 전동성당길에 자리한 좋은날은 전통한옥 구조와 현대식 편의시설을 갖춘 한옥스테이다. 바닥과 벽, 천장에 황토를 발라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난방도 특별히 신경 썼다. 객실마다 화장실과 샤워부스, 비데도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툇마루에서는 햇살을 받으며 야생화와 조경수가 조화를 이룬 예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등을 걸어서 둘러보기 좋고, 남부시장도 근처에 있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예종대왕태실 및 비

254.9M    18921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