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0.8 Km    23101     2023-08-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4길 48
041-620-7700

청소년계의 성원과 기대 속에 2001년 8월 15일 개원한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정부가 ‘한국청소년 기본계획(1991년)’에 처음으로 조성계획을 반영한 이래 햇수로 10년 만에 그 결실을 보았다.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 수련활동과 관련하여 국가 중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직접 건립하였으며 청소년 지도자 연수, 청소년 시범 수련활동, 연수 수련 프로그램의 개발 · 보급, 수련 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류, 국제 교류활동 등 민간부문이 추진하기 어려운 영역을 담당하며 전국의 청소년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애국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독립기념관 동곡, 흑성산 기슭의 산림과 구릉으로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의 연수 수련을 위한 다양한 문화 · 체육 · 정보시설과 야외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모범적, 선도적인 연수 수련활동과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의 중심센터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10.8 Km    19064     2024-05-02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법전길 260-31

안성 용화사는 안성시 미양면 법전리에 자리한 사찰이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지어진 용화사는 산사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소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런데 용은 하늘로 오르면서 무슨 미련이 있는지 자꾸 자신이 솟아오른 땅을 내려다보는 것이었다. 이에 스님은 꿈속에서 보았던 터전에 지금의 용화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용화사에 핵심인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앞쪽에 큰 석조 불상이 있고 뒤쪽에는 그보다 작은 크기의 바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앞쪽의 큰 석불이 남 미륵이고 뒤쪽에 자리한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의 바위는 여 미륵이다. 용화사 석조 여래입상은 얼굴 윤곽은 뚜렷하나 이목구비 등이 많이 닳고 훼손되어 있다. 정확한 이미지를 쉽게 그려볼 수는 없으나 팔, 법의 등 조성된 양식으로 추정해 보았을 때 고려 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로는 용화전과 요사채 2동이 있다. 용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법당 내 오른쪽에 석조여래 입상과 작은 바위가 세워져 있는데, 이 불상과 바위에 관해서는 남녀 미륵불이 땅속에서 솟아날 때, 지나가는 행인이 여 미륵 위에 소변을 누는 바람에 미륵불이 못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어 임신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기 위해 많이 찾아온다.

엄청난해장국

엄청난해장국

10.8 Km    1     2024-02-14

충청남도 아산시 갈산길 5

엄청난해장국은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밥 전문점이다. 오전 6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 식사 한 끼를 해결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짬뽕(내장+선지)이다. 큼지막한 선지와 각종 내장이 어우러져 얼큰한 맛이 일품이다. 이 밖에 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내장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앤드휴

앤드휴

10.8 Km    2     2023-02-06

충청남도 아산시 세교안길 13-3

앤드휴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셀프 바비큐 음식점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외부에는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텐트형 좌석이 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단, 가방이나 유모차를 이용해야 하며, 바닥에 내려둘 수 없다. 대표 메뉴는 문경약돌돼지목살이며, 주류, 음료, 라면 등도 판다. 남풍세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아산지중해마을, 현충사, 온양온천랜드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유모차 or 가방, 배변봉투 지참)

카페 니니니

카페 니니니

10.9 Km    2     2023-02-09

충청남도 아산시 세교안길 14

카페 니니니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에 있는 반려견 카페다. 10kg 이하의 반려견만 출입할 수 있다. 단, 중성화하지 않은 반려견은 입장할 수 없다. 17세 이상부터 들어갈 수 있는 노키즈 존으로 운영된다.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입장료를 내야 하며, 보호자의 입장료에는 음료 가격이 포함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연유라떼, 에이드, 레몬차, 아이스티 등도 맛볼 수 있다. 남천안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에어바이킹 포시즌파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어나더카페

10.9 Km    2     2024-01-0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리1길 89

어나더카페는 구운 빵, 샐러드, 스크램블, 소시지 등 브런치전문 카페이다. 특제 계란 물에 부드럽게 구워진 토스트와 계절과일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과 든든한 한 끼 식사용 메뉴까지 브런치의 정석을 맛볼 수 있다.

봉재낚시터

봉재낚시터

10.9 Km    15458     2024-06-11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충무로 1258-32

봉재낚시터는 아산시 북부 봉재저수지 서측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저수지 연안에서 일반적으로 즐기는 낚시 외에도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수상 좌대와 잔교식 좌대, 컨테이너, 미니 펜션, 구내식당 및 매점을 갖추고 있어 새벽까지 편리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상 좌대에는 기본적으로 전기장판, TV, 선풍기,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고, 중형 이상의 수상 좌대에는 냉장고, 에어컨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잡히는 어종은 붕어를 중심으로 향어, 블루길 등이 있다. 저수지 경관이 아름다워 낚시 외에도 산책이나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다. 인근 관광지로는 이충무공(이순신) 묘소, 현충사 등이 있다.

시인과촌장

시인과촌장

10.9 Km    32324     2023-08-16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62
041-541-8667

시인과 촌장 레스토랑은 곡선미를 살린 전원의 건축미가 돋보이며, 은은한 올드 뮤직과 고전적 소품들이 어우러진 아늑한 분위기, 가족을 위한 온돌방과 유아 및 어린이 놀이터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고의 재료만을 고집하는 음식 맛도 일품이고 친절한 서비스로 모든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 코스요리와 다양한 양식 정식, 한식류까지 다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논두렁민물매운탕

11.0 Km    0     2023-11-0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50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논두렁민물매운탕은 아산에서 어죽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어죽은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이 얼큰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추와 소면, 죽이 함께 담긴 돌솥이 나오면 파김치와 잘게 썬 고추를 얹어 먹어야 이 집 어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추어 튀김과 추어 군만두, 추어 물만두도 비린 맛이 없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여름엔 보양식, 겨울에는 뜨끈한 건강식으로 좋은 논두렁매운탕은 지역민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이다. 인근에 현충사, 삽교호 함상공원, 온양온천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이동녕선생 생가지

이동녕선생 생가지

11.1 Km    5180     2024-02-02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동리4길 36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이동녕의 생가터로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동녕 선생은 1869년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안, 호는 석오, 자는 봉소이다. 1904년(광무 8) 상동 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상설 등과 만주에 있는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서전서숙을 설립하였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1910년에 만주로 건너가 이시영, 이강영 등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근업회를 조직하였고, 1919년에는 상해임시정부의 의정원 원장, 외무총장을 지냈다. 그 뒤 국무총리, 국무위원 주석을 겸무하다가 1928년 한국독립당을 결성하여 이사장이 되었으며, 1935년 한국국민당 간부로 활약하였다.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난 뒤 1939년 김구와 함께 전시 내각을 구성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가 중국 쓰촨성에서 병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생가지 바로 옆에는 이동녕 기념관이 자리잡고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