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전곡리 유적 토층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0.3Km    39487     2024-08-11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한탄강관광지 인근에 있는 전곡리 유적 토층은 유네스코 지정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제7호로 등록된 지질명소이다. 이 지역의 토층은 고고학적으로도 중요하지만, 지질학적으로 고기후를 연구에 매우 중요한 곳이다. 박물관과 전시관이 있고, 피크닉 하기 좋은 넓은 잔디공원과 캠핑장도 있어 역사∙지질 공부와 관광 모두 가능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1977년 한탄강 유원지에서 석기를 발견하면서 이 지역의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계기로 한탄강∙임진강 유역에 관한 지질학 연구도 함께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다. 토층은 현무암 위의 하천 활동으로 쌓인 모래층과 바람에 의해 쌓인 것으로 추정하는 점토층 2가지로 구별된다. 특히 점토층에서는 빙하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토양쐐기 구조[soil wedge]라 불리는 건조균열 현상이 관찰되었으며, 약 2만 년 전에서 10만 년 전 일본에서 바람에 의해 날려온 화산재도 발견되고 있다. 이곳의 방문자센터를 지나면 생각쉼터라는 카페 겸 휴게공간이 있는데 주먹도끼 빵을 먹어볼 수 있다. 전곡리유적(토층전시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야외 유적지 공원은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가족과 함께 피크닉 하기 좋다. 사전 예약을 통해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어린이 파크골프장이 있으며, 매년 5월 초에는 이곳에서 [연천 구석기축제]가 개최되어 다채로운 축제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은현IC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소요된다. 인근에 소요산, 한탄강유원지, 한탄강관광지 오토캠핑장, 재인폭포, 포천신북리조트스프링폴온천, 포천허브아일랜드 등이 있다.

송월관

10.3Km    34379     2024-09-06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28-10
031-865-2428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업소인 만큼 2대에 걸쳐 60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오는 그 전통의 맛은 가히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데 아는 사람은 '동두천'하면 먼저 '송월관 떡갈비'라 할 정도로 그 명성은 대단하다. 흔히들 떡갈비 양념하면 주재료로 간장을 먼저 생각하는데 이 집의 떡갈비는 천연과일로 만든 소스에 소금으로 간을 해 그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주출입구에는 계단이 있지만, 주차장과 연결된 부출입구는 경사로로 되어 있다. 식당은 2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천율무축제

연천율무축제

10.4Km    7     2024-09-0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2314

“연천율무축제(농특산물큰장터)”는 시골농부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남쪽의 비옥한 토지와 북쪽의 깨끗한 물에서 정성으로 생산된 연천의 청정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경문화체험, 전시, 공연 및 먹거리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시골장터의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연천국화축제

연천국화축제

10.4Km    1     2024-09-26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 839-4214

10월 유네스코가 인증한 자연환경을 품은 연천 전곡리선사유적지에서 국화꽃향기로 가득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국화꽃과 가을하늘을 담은 거울게이트 함께 사진도 찍고 국화꽃으로 물들인 커다란 꽃조형물, 자태가 아름다운 국화분재와 드넓은 국화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제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장터와 각종 먹거리 판매 및 주말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선한 가을 수도권 제일의 국화꽃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연천전곡리유적

연천전곡리유적

10.4Km    2     2024-05-29

경기도 연천군 양연로 1510 선사관리사업소, 전곡구석기유적관

연천전곡리유적지는 한탄강변에 있는 30만 전 구석기시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이 지역에서 주먹도끼, 사냥돌, 주먹 찌르개, 긁개, 홍날, 찌르개 등 다양한 종류의 석기가 발견되었다. 특히 유럽과 아프리카 지방의 아슐리안 석기 형태를 갖춘 주먹도끼와 박편도끼가 동북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되어 주목받고 있다. 유적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전곡선사박물관이다. 이곳에서는 발굴된 아슐리안 주먹도끼를 볼 수 있고 인류의 진화과정을 모형으로 볼 수 있다. 인근에 임진강 북안의 현무암 절벽 위에 만들어진 고구려성인 연천호로고루와 고려 태조 왕건의 위패가 모셔진 숭의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처가집부대고기

처가집부대고기

10.4Km    22776     2024-01-04

경기도 동두천시 어수로 91-3
031-862-6640

처가집 부대찌개는 1990년에 개업한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동두천시 어수로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부대찌개와 부대 볶음을 대표메뉴로 하고 있으며 동두천 토박이 부부가 장모님의 손맛과 정성스러움을 더해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며 영업 중이다. 일반적인 의정부 부대찌개와는 다르게 동두천 부대찌개는 고추장 베이스이며, 처가집 부대찌개만의 시그니처인 기다란 통 소시지를 인원수대로 넣어준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부대 볶음은 세상의 모든 종류의 소시지와 햄이 들어간 듯하며 거기에 베이컨, 우동 사리와 야채를 넣고 볶아 살짝 케첩 맛이 나서 젊은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음식이다. 소설가이자 미식가로 알려진 홍성유 작가가 선정한 [대한민국 맛집 999]에 소개되었으며, 디스커버리 채널이 선정한 맛집이기도 한 처가집 부대찌개는 전국으로 택배 배송이 가능하다. 넓은 내부는 1층에 위치하며 주 출입구에 높이 차이가 없고, 신발을 벗지 않고 전 좌석 테이블이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하며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내어주고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동두천 여행을 한다면 이곳에 들려 맛보면 좋을 것이다.

참밸리컨트리클럽

참밸리컨트리클럽

10.4Km    0     2024-08-06

경기도 포천시 해룡로 50-111

포천 고속로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대중제 골프장이다. 한강에서 38km, 의정부 경계에서는 8km 떨어져 있다. 해발 800m 해룡산 남쪽 기슭 아래 300~400m 지점에 약 1,850,000㎡(56만 평) 규모의 18홀 대중골프장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을 그대로 살려 골프장을 조성한 덕에 포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아름답지만 벙커가 많은 퀸즈 코스, 그리고 중간에 큰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밸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제이지만 회원제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었다. 세계 최고 설계회사인 미국의 골프플랜 데이비드 데일과 조형사 엘렌이 설계하였다.

피크닉댕댕

10.4Km    0     2024-07-31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344

독채 운동장과 수영장 운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입질이 있어서 반려견 운동장에 가지 못 하는 반려견도 이용이 가능하고, 큰운동장과 수영장 겸 작은 운동장, 호텔의 입구가 모두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언택트 시대에 다른 사람과 마주칠 걱정 없이 이용하실 수 있다.

평남면옥

평남면옥

10.4Km    23648     2024-09-23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7
031-865-2413

메밀과 동치미로 맛을 내는 냉면 전문점이다. 2대에 걸쳐 40년 넘게 냉면을 만들어 내고 각종 방송사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일품이며, 매콤한 양념의 비빔냉면, 어디에서도 먹을 수 없는 겨자무침, 볏짚으로 삶아 육즙을 살린 편육까지 맛볼 수 있다. 동두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생연칼국수삼계탕

생연칼국수삼계탕

10.4Km    28510     2024-10-02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로 124
031-863-2011

생연칼국수삼계탕은 경기도 동두천 대표 삼계탕 맛집이다.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며 쫄깃쫄깃해 먹을수록 구미가 당기는 오골계탕은 맛과 보신을 겸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5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은 매일 아침에 도축한 신선한 계육을 2시간 40분간 쪄내는데 뼈까지 씹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