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34 한스빌딩
홈수끼는 서울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이다. 코미디TV ‘맛있는녀석들‘ 코스요리특집에 소개된 바가 있다. 홈수끼는 샤브샤브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런치 코스는 오늘의 스프와 모듬채소, 소고기등심, 모듬해물, 칼국수 또는 죽,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듬해물에서 구성이 조금 다르다. 디너코스는 오늘의 스프, 계절샐러드, 모듬채소샤브, 소고기등심 등이 기본으로 나오며, 그 외의 구성들이 랍스터와 모듬해물 등으로 네 개의 코스마다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또 코스의 대부분을 맛볼 수 있는 홈수끼특선도 있다.
8.9Km 2025-09-24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 (방이동)
뽕사부는 지하철 9호선 한성백제역 4번 출구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넓은 매장엔 도심 뷰가 가능한 창가 쪽 좌석도 있고 프라이빗한 칸막이 좌석과 단체석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지튀김과 뽕사부 짬뽕, 순한 짬뽕이다. 테이블에 기본으로 김치와 단무지가 세팅되어 있다. 짬뽕은 한우 사골을 고아 만든 육수여서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며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다. 사이드 메뉴로 좋은 가지튀김은 바삭한 가지에 약간 마라 맛도 느낄 수 있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8.9Km 2025-07-23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번영로 60-1
맛있기로 소문난 자양동 기사식당 우성식당은 30년 전통의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영양돌솥밥 맛집이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영되었던 이집은 맛있는 닭갈비, 시골청국장, 삼치구이, 오불백 등 모든 메뉴에 기계가 아닌 사람손으로 지은 맛있는 솥밥을 제공한다. 고슬고슬한 쌀밥위에 고구마, 감자, 단호박, 대추, 땅콩 등의 견과류가 골고루 올려진 영양솥밥은 밥을 덜어먹고 물을 부어 누룽지로도 즐길 수 있어 좋다. 매콤한 닭갈비, 단짠단짠 양념 삼치도 훌륭하고 매장내의 셀프바에서 반찬 리필이 가능해 편리하다.
8.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나루로8길 11 (성수동2가)
마블상회는 성수동에서 유명한 소고기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진갈비살로, 환상의 마블링과 꽃의 조합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황제주물럭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인데, 황제늑간살에 수제 양념이 만나 적당한 간과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쫀득한 식감의 앞양지살, 진한 육향의 흑돼지 안창살, 기름기 없이 담백한 제비추리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를 맛볼 수 있다.
8.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950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입구에 보이는 간판은 검은색 바탕에 황금색 글자로 상호가 쓰여 있다. 내부 인테리어는 무채색 배경과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가 잘 어울리며,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지덮밥과 팔당짬뽕이 대표메뉴이다. 육즙탕수육은 육즙이 살아있기 때문에 가위로 자르지 않고 그냥 바로 먹는 게 훨씬 맛있다. 코스요리는 메뉴 구성 및 가격대에 따라 A~D로 나뉘어 있다. 런치 스페셜 요리는 A와 B 두 종류가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8.9Km 2025-09-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2길 11 (방이동)
정목누룽지백숙은 서울 방이동 방이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높은 천장과 갤러리풍의 인테리어로 답답하지 않고 쾌적하다. 대표메뉴는 정목 누룽지 백숙으로, 조리가 된 채로 나오기 때문에 여름에도 덥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부드러운 닭살을 먹은 후에 고소한 누룽지죽까지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8.9Km 2024-01-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10
시키카츠는 회기역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돈가스 전문점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가득한 돈가스는 마지막까지 질리지가 않는다. 후식으로 나오는 샤벳류의 디저트는 돈가스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깔끔하게 좋다.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8.9Km 2025-05-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미술로 39
답십리 고미술상가는 고서화, 고가구, 도자기 등의 고미술품과 독특하고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밀집한 곳이다. 청계천 8가, 이태원, 아현동 등지에 흩어져 있던 고미술상점들이 1980년대 중반부터 답십리 일대에 모여들기 시작하여 형성되었으며, 현재 14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고미술품은 물론 나무 촛대, 괘종시계, 오래된 액자 등과 같은 오래되고 독특한 소품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성하다. 일반 상점에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물건들이 많아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다. 일반적으로 인사동이 질 좋고 값비싼 고미술품들을 주로 판매한다면 답십리 고미술 상가는 몇천 원부터 시작되는 작은 소품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