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성수동2가)
국내 최초의 사립 어린이 미술관으로 2019년 10월 서울 성수동에 재개관을 했다. 헬로우 뮤지엄은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어린이미술관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삶과 가까운 커뮤니티형 에코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어린이와 연결된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까지 풍요롭게 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9.7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성동안심상가
고기다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고기다의 사장님은 마장동 1세대 육가공업을 종사한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1+이상 최고급 한우의 마블링 상태, 육질 등을 선별하는 눈을 키웠다. 이곳의 특별한 장점이자 특징은 워터에이징, 드라이에이징 숙성을 한다는 점이다. 워터에이징은 전용 수조를 이용하여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육즙의 손실을 막아준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시켜 겉 부분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고기 내부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진한 풍미가 더해지고 천연 효소가 근육을 분해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9.7Km 2024-11-2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동시장로9가길 20
청량종합도매시장은 각 회사 공장에서 나온 공산품 및 식료품들이 전국 각 가게 업소로 유통되기 위해 모이는 1차 유통 도매시장이다. 음료류, 라면 과자류, 커피류, 통조림류, 수입 식자재류 등의 식료품과 화장품, 기저귀 등의 제지류 등 각종 공산품이 박스로 쌓여 유통 상인들을 기다리며, 일부 품목들은 소매로도 판매한다. 유통기한이 임박했거나 박스 훼손 등의 하자 상품 등을 땡처리 판매하는 곳도 있다. 주변에 청과물시장, 청량리 종합시장이 있어서 함께 장보기에 편리하다. 1호선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신설동 방향으로 약 100m 앞에 있다.
9.7Km 2024-12-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아시안을 접목한 다양한 프렌치 메뉴와 페어링이 가능한 와인 및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살라댕템플은 프렌치 퓨전 요리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전을 콘셉트로 하여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내부에는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 풀이 있는데, 그 풀 중앙에는 불상이, 뒤쪽 벽면에는 크고 웅장한 조각상을 설치하여 사원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게다가 크고 높은 층고와 돌로 이루어진 벽, 곳곳에 놓인 수많은 푸른 식물들이 살라댕템플의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동남아시아를 연상케 하며, 어둑 해질 때즈음 살라댕템플의 조경들이 어우러져 더욱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9.7Km 2024-02-14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9 버드나무식당
오금버드나무집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 둔촌동 방향 오금동사거리에 있다. 주차장은 넓고 혼잡 시 발레파킹이 무료로 가능하다. 이곳은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내부가 넓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다. 식당 한편에는 게임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밑반찬은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셀프바에는 죽과 쌈 채소, 나박김치, 된장국, 아이스크림 등 10가지의 서비스 음식이 제공된다. 대표 메뉴는 돼지양념갈비, 갈매기살이다. 그 외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 사골우거지탕, 산나물비빔밥, 돌솥비빔밥, 버섯불고기 전골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는 놀이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9.7Km 2025-06-19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팔당로 107
정약용길에서는 남양주 대표 관광지를 한자리에서 마주할 수 있다. 팔당댐을 시작으로 실학박물관, 다산생태공원, 능내리를 지나 운길산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한강의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산 정약용의 삶의 공간이었던 고향 마재마을을 거닐며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9.7Km 2024-11-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오래된 공장지대, 구두 공방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수동 연무장길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공장과 인쇄 공장, 수제화 거리의 활기는 여전하지만, 요란하게 돌아가는 공장사이에 글로벌 외식 업체와 편집숍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림창고'는 성수동 골목의 변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현재 카페거리 곳곳에 들어선 창고형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옛 창고의 붉은 벽돌 구조와 오래된 간판, 광활한 실내 공간을 살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패션쇼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된 성수동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