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04-08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로1길 33
골목떡볶이는 서울 3대 떡볶이 맛집이다. 추억의 국물 떡볶이 전문점으로 가게는 송파구 문정역 1번 출구 로데오거리 골목에 있다. 메뉴는 단출하게 떡볶이, 순대, 만두다. 직접 쟁반과 수저 포크를 들고 배식하듯이 주문을 하면 그릇에 담아준다. 양은 많은 편이고 순대와 당면만 있는 만두도 별미로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 등 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소개했다. 인근에 서울스카이, 롯데뮤지엄 등이 있다.
7.1Km 2025-03-19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07 (중대동)
2012년 8월 개장한 중대물빛공원은 농업용수로 이용되던 인공 호수 홍중저수지에 산책길을 만들고 놀이시설, 운동시설, 분수광장 등을 설치한 수변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장미터널, 연꽃로드, 아치목교, 자연학습장, 인공섬 등이 있고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7.1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머루숯길 54 (신현동)
오로스커피로스터스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직접 만들고 굽는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이다. 콜롬비아 스윗 넥타 핑크버번,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등의 원두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브루잉커피와 스페니쉬라떼, 오로스라떼,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미숫가루라떼 등 이곳만의 인기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스콘, 쿠키, 케이크, 베이글 등의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7.1Km 2025-0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94 (문정동)
금바위감자탕 식당은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하는 집이다. 메뉴는 감자탕과 해물등뼈찜이 있고 단품 메뉴로 뼈해장국이 있다. 감자탕을 주문하면 고추, 당근, 쌈장, 배추김치, 무김치, 소스 기본 반찬이 나오고 당면과 수제비 사리를 준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추가 메뉴로 각종 사리와 뼈 추가가 되고 감자탕을 다 먹은 후 볶음밥을 주문하면 약간 노릇하게 밥을 볶아준다.
7.1Km 2025-01-0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12
개미촌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성 맛집으로 보양식인 한방백숙과 간장게장 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또한 토속 먹거리인 해물파전, 도토리묵, 감자전, 산성손두부 등 단품메뉴들도 맛볼 수 있다. 널찍한 실내 좌석을 완비하였고 주차 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7.1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482
카페 들은 남한산성에서 내려오는 길가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기와지붕에 하얀색 2층 건물로 건물 앞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건너편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층에는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와 그 옆에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는 디카페인 음료가 없어 아쉽지만, 당일 직접 만드는 디저트로 매일 다양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딸기 케이크와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 실내 좌석은 2층으로 외부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갈 수 있고 건물 옆에 넓은 정원에는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좌석이 있다.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할 수 있으며 실내 입장 시 캔넬 또는 가방 안에 들어간 상태로 입장하면 된다.
7.1Km 2025-01-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32번길 25 위브제니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치킨 전문점이다. 아파트 B동을 끼고돌면 지하로 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그곳으로 내려가면 치킨집이다.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하여 속살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약 10분~15분 정도 조리 시간이 소요된다. 치킨 메뉴는 파닭, 닭강정, 마늘 간장, 크런치, 프라이드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떡볶이, 닭발, 닭똥집 등이 있다. 파와 청양고추가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파와 소스는 무료 리필이고, 테이크아웃 시에는 추가 요금이 있다. 정자역에서 약 30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7.2Km 2025-03-1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76
장경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 내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남한산성이 만들어지던 때 같이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크게 활약한 승군[僧軍 ; 전쟁과 같은 나라의 위기 때 만들어지는 승려로 구성된 군대]은 전쟁 후에도 국가의 필요에 따라 여러 일을 맡았다. 남한산성 역시 당시 북쪽에서 새롭게 힘을 키우던 후금[後金]을 대비하여 벽암 각성스님을 책임자로 하여 승군을 동원해 서울의 남쪽에 새로 쌓은 대규모 산성이다. 이때 전국에서 올라온 승군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전부터 있던 망월사와 옥정사 외에 산성 안에 7개의 사찰을 함께 세우게 되는데, 장경사도 이 중 하나이다. 승군은 공사가 끝난 후에도 산성을 관리하고 지키는 역할을 맡게 되어 9개 사찰에 머물면서 승려이자 군인으로 생활하였다. 1907년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될 때 남한산성의 군사시설과 함께 승군의 주둔지인 사찰도 대부분 파괴되었지만, 장경사는 이를 피한 유일한 사찰이었다. 1975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장경사는 남한산성 동문인 좌익문에서 북쪽방향 망월봉 중간쯤 되는 곳에 위치하여, 산성의 제1암문을 통해서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이 사찰에는 석가모니불을 모신 대웅전을 중심으로 승려가 머무르며 생활하는 공간인 요사와 문루인 진남루, 작은 불전인 칠성각이 남아 있다. 승군이 주둔하였던 곳이기에 예불을 드리는 불전보다 요사의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