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세계와의 만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지,세계와의 만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지,세계와의 만남

미지,세계와의 만남

11.0Km    2025-06-04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어린이대공원
070-4667-3782

세계 20여 개 국가의 외국인 강사와 함께 다양한 해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각 국가별로 전통 의복 체험, 공예, 페이스 페인팅, 뮤직 클래스 등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K-가족축제

서울K-가족축제

11.0Km    2025-06-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477-2023

K-가족축제는 홍익인간 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대가족 문화의 정수를 되살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사랑∙결혼∙가족의 보편적 가치와 윤리를 중심으로 올바른 저출산∙고령화 정책을 촉구하기 위해 열린다.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가족문화(K-가족)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K-가족’은 ‘대한민국 홍익인간 건국이념이 담긴 대가족 문화’로, 이러한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민사회단체들이 협력하고 연대하며 축제를 준비한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체험 부스, 가족노래경연, 정책 전시회, 토크콘서트, 한국전통혼례 퍼포먼스,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이 준비된다. 이번 K-가족축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자처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K-가족'이 세계에 자랑할만한 최고의 'K-컬처'가 되길 기대한다.

청춘대로

청춘대로

11.0Km    2024-10-1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450-7596

"청춘대로" 축제는 광진구 청년 문화의 중심지가 있는 능동로에서 펼치는 문화예술 공연, 체험이 있는 청년문화종합축제이다. 청년이 중심이 되어 축제를 기획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청년과 구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모토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

푸른 하늘의 날 축제 한마당

푸른 하늘의 날 축제 한마당

11.0Km    2024-08-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518-8671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축제-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된다. 푸른 하늘 주민콘서트와 푸른 하늘 덕력고사, 그리고 인생샷 포토부스, 자전거 mini대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까지 준비되어 있다.

광진 생활문화예술축제

광진 생활문화예술축제

11.0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450-7573

"광진 생활문화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여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을 준비중이다. 구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청소년페스티벌

11.0Km    2024-10-28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701-7549 010-5059-4937

2024 서울청소년페스티벌'은 청소년을 위한 해치와 소울프렌즈의 특별한 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해치와 소울프렌즈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주제로한 체험부스 및 무대를 구성하여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이 다양한 스트레스와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예술해봄

예술해봄

11.0Km    2025-05-1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758-2020

<예술해봄>축제는 숲 속에서 즐기는 모두의 예술피크닉으로 '예술을 해보다'. '예술이 피어나는 봄'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의 생활예술인과 시민예술가 300여명과 서울 스테이지 예술인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이다. 시민예술가들이 무대 위에서 펼치는 다양한 춤과 노래 공연, 서울시 동북권역 동호회 및 청년 문화예술 동아리가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및 가족대상 프로그램 - 서울새활용플라자 협력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예술해봄' 그림으로 그리기 프로그램(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동형 사운드퍼포먼스 '활력청소부', 그 외 작가농부마켓 등 문화예술로 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가득할 예정이다.

서울 연산군묘

서울 연산군묘

11.0Km    2025-06-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17길 46 (방학동)

연산군묘는 조선 10대 연산군(재위 1494∼1506)과 거창군부인 신씨(1476~1537)의 묘이다. 연산군은 9대 성종과 폐비 윤씨의 아들로 태어나 1494년 왕위에 올랐다. 즉위 초에는 성종 대의 평화로움이 그대로 이어졌다. 사치풍조를 잠재우기 위해 구체적인 금지 조항을 만들어 단속하였고, 종묘에 신주를 모시는 제도를 새롭게 정비하였으며, 비융사를 설치하여 철갑옷과 무기를 만들어 생산하는 등 국방정책에도 힘을 썼다. 그러나 무오사화(戊午士禍, 성종실록 편찬 중 김일손 등 사림이 훈구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으로 김종직의 「조의제문」이 원인이 되어 사림이 피해를 본 사건)와 갑자사화(甲子士禍, 생모 폐비윤씨의 사사사건을 이용하여 훈구 및 사림파들이 척신파에게 화를 입은 사건)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사화 이후 국정에 관심을 두지 않기 시작하여 사치와 향락으로 조정이 어지러워졌다. 결국 1506년 중종반정으로 폐위되어 강화도로 유배되었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거창군부인 신씨는 연산군이 왕위에 오르자 왕비가 되었으나, 1506년 중종반정으로 왕비에서 폐위되었다. 연산군묘는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분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연산군, 오른쪽(동쪽)이 거창군부인의 묘이다. 연산군은 1506년(중종 1) 유배지인 강화 교동에서 세상을 떠나 그곳에 묘가 조성되었다가, 1512년(중종 7) 거창군부인이 중종에게 연산군묘 이장을 요청하여 양주 해촌(현 도봉구 방학동)인 지금의 자리로 묘를 옮겼다. 이후 1537년(중종 32) 거창군부인이 세상을 떠나자 연산군묘 옆에 묘가 조성되었다. 묘에는 문석인 2쌍, 망주석, 장명등, 상석, 향로석, 표석을 배치하였고, 묘 근처에는 재실을 두었다.

갈비명가이상 돈암본관

갈비명가이상 돈암본관

11.0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364

갈비명가이상 돈암본관은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장은 본관 뒤편에 있고 주차요원이 있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곳은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며 홀 내부에서는 로봇이 서빙해준다. 이 식당에서는 1인 1병 생수를 제공한다. 밑반찬은 샐러드, 간장 새우, 양파절임 등 7개 기본 반찬이 제공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이상 눈꽃 생갈비, 이상 눈꽃 양념갈비, 이동갈비다. 점심특선 메뉴는 구이류로 4가지 정식이 있다. 식사류는 떡갈비, 갈비탕, 소고기국밥 등 9개 품목이 있다. 후식은 과일 1종류가 나온다. 식당 인근에는 개운산공원과 쇼핑타운이 있어 관광 연계가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울 약령시장

서울 약령시장

11.0Km    2025-01-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약령중앙로 10
02-969-4793~4

약령시(藥令市)는 원래 조선 효종 때 귀한 한약재의 수집을 위해 주요 약재 생산지에 관찰사를 상주시키고 왕명으로 만든 약재상 집결지이다. 그 당시에는 약재의 채취, 수확 시기에 맞추어 춘령시와 추령시로 1년에 두 번 열리는 계절장이었다. 현재는 서울약령시 이외에도 대구, 제천 등 전국에 여러 약령시가 있지만 서울약령시가 규모나 역사로 볼 때 가장 큰 시장이다. 현대적인 서울약령시의 역사는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동부 도심권의 교통 요충지인 청량리역과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한약 상인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구성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의 농민들이 생산하거나 채취해 온 농산물과 채소 및 임산물들이 옛 성동역(城東驛, 현 한솔동의보감)과 청량리역을 통해 몰려들어 그 반입과 판매를 위해 인근 논을 매립한 공터에서 장사를 벌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히 시장이 형성된 것이 서울약령시의 시초이다. 1960년 6월 공설시장 개설 허가를 받은 후, 서울 시내에서 모든 농산물을 골고루 갖춘 가장 싸게 파는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특히 한약재의 주산지인 강원도 등과 철도 및 도로로 편리하게 연결되면서 급속히 발전하여 1960년대 후반에는 한약재 등의 특종 물품을 취급하는 전문시장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규모와 상품 구색을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이다. 종로 4가와 종로 5가에 모여 있던 전통적인 토박이 약재상들이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서울약령시가 약재 집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1970년대부터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알려지면서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었고, 1980년 8월에는 시장 근대화 사업을 촉진시켜 근대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83년부터는 인삼과 꿀까지 취급하면서 서울에서 소비되는 인삼과 꿀의 약 4분의 3, 전국 한약재의 약 3분의 2가 서울약령시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변천 과정을 거쳐 서울약령시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한약재 시장으로 자리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약재시장으로 커나가고 있다. 그래서 중국과 대만, 홍콩, 일본,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과 활발한 수출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서울약령시장이 ‘서울약령시’라는 정식 명칭을 부여받은 것은 1995년 6월이었다. ‘서울약령시(전통한약시장지역)’로 지정된 이후 한약과 관련된 다양하고 새로운 시설과 제도들을 마련하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