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려대학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려대학교박물관

10.8Km    2024-11-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국보 3건, 보물 6건을 비롯하여 민속, 도자기, 서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유물을 소장한 종합박물관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박물관 중 하나로 1934년 도서관 일부 공간에 남창 손진태 선생이 수집한 민속품을 전시하면서 개관하였다. 1936년 안함평 여사의 기부금으로 민속 유물을 수집하고, 신창재・박재표 등 뜻있는 분들의 유물 기증이 이어지면서 2005년 고려대학교 개교 100주년을 맞아 준공한 백주년기념관으로 이전・개관하면서 현재의 박물관이 되었다. 박물관 전시실에는 각각의 주제에 맞게 혼천시계, 동궐도를 비롯한 국보 문화재와 정선, 김홍도 등의 고회화 작품, 이중섭, 박수근, 권진규 등의 근현대 미술작품, 고려대학교 역사와 함께해 온 근현대사 기록물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00년사 전시실 및 제1전시실(역사/민속 전시실), 제2전시실(고미술 전시실), 그리고 제3전시실(현대미술전시실)이 있으며 이 밖에 기증자기념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서울 고려대학교 중앙도서관

10.8Km    2024-05-3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이 건물은 고려대학교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중앙도서관이다. 본관과 마찬가지로 한국인 건축가 박동진(1899~1982)이 설계하였고, 건축의 양식과 구조는 당시 교수로 있던 오천석의 모교인 미국의 듀크대학 도서관을 참고하였다고 한다. 중앙 도서관을 준공할 당시 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 당시 금액으로 22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차질 없이 마쳤다고 한다. 본관 건축 다음 해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본관의 왼쪽 언덕에 화강암으로 고딕 양식의 5층 건물로 완공하였다. 평면은 ㄴ자형으로 모서리 부분의 중앙탑 부를 중심으로 본채가 양쪽에 있는데, 하나는 탑과 나란히 남쪽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하나는 탑에서 북쪽으로 꺾여 동쪽을 바라보고 있다. 본채는 3층이고, 남서 모서리의 탑비는 고딕풍의 5층 탑으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돌을 덧붙였다. 도서관 준공 당시 1층에는 교수 연구실 32개, 2층에는 250석의 대 열람실을 배치하고, 책상마다 스탠드와 가죽 의자를 비치하였다. 3층에는 20만 권의 장서를 보관하고, 3층 이상은 민속자료, 미술품을 진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러나 개교 70주년을 맞아 중앙 도서관 신관이 준공되면서 여유 공간을 확보하게 되어 지금은 당시의 기능을 대부분 신관으로 넘기고 대학원생들의 열람실과 교수 연구실로 사용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1번 출구에서 300m에 위치하고 있다.

허브체험공원

허브체험공원

10.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허브체험공원은 인근의 허브천문공원과 연계되는 공원으로, 허브천문공원에 공급되는 허브를 재배하는 곳이었다. 허브체험공원은 허브천문공원의 문화적 특징을 살린 허브체험원, 체험텃밭, 휴게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계절별 허브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스시쿠모

스시쿠모

10.8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200번길 13-15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고급 일식 음식점이다. 회색 톤 외벽에 한문으로 쓰인 상호 바로 옆이 출입문이다. 실내는 화이트 톤 벽에 은은한 조명 아래, 식탁은 엘로우 톤 우드, 의자는 흰색이다. 셰프 요리를 바로 먹는 좌석과 단체석이 있다. 주메뉴는 셰프가 그날의 재료로 만들어 주는 오마카세로 런치와 디너가 있다. 샐러드, 계란찜 등 부드러운 음식을 시작으로, 스시, 미소 장국이 나온다. 이어서 간장에 적신 새우 살과 가지튀김, 찐새우, 청어, 고등어회. 매실로 절인 토마토, 가락국수,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종류와 가짓수는 그날 재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아르고호텔

10.8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동구 진황도로 93 (길동)

강동구 길동 사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아르고호텔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일반실부터 VIP까지 총 5가지의 객실이 있으며, 전 객실에 개인용 컴퓨터,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넉넉한 주차 공간을 보유하여 자차로 방문하는 숙박객에게 용이하다.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하여 주변에 다양한 맛집이 있으며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풀만화거리 등이 인근에 있다. 수도권 지하철 강동역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교통공사 차량기지(신정, 수서, 천왕기지)

서울교통공사 차량기지(신정, 수서, 천왕기지)

10.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46

서울교통공사는 차량사업소별로 지하철 견학과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도봉과 모란 차량기지에서 체험할 수 있다. 차량 설비와 시설을 둘러보면서 지하철 운영에 대한 이해와 안전 수칙을 배우고, 비상시 열차 출입문 개폐 방법부터 비상 통화 장치 및 소화기 취급 요령, 운전실과 객실 견학 및 지하철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어린이, 어르신, 교통약자, 외국인 등 대상에 따라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견학 신청 가능 기간은 15일~60일 이전으로 각 차량사업소별로 견학 일자가 다르다. 일일 견학 인원은 최소 5명 이상 최대 15명까지 가능하고 참여가 확정되면 이메일 발송 후 개별 유선 통보를 한다. 신정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성수-신설동 지선 용답역, 수서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수서역, 천왕기지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에 하차하면 된다.

풍납도깨비시장

10.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바람드리길 37-1

풍납 도깨비시장은 송파구에서는 석촌 시장 다음으로 큰 규모의 시장이다. 좌판을 깔고 장사하는 보따리 상인들이 낮에 나타났다가 저녁이면 사라지는 도깨비시장 형태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점차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천호동 로데오 거리와 가까워 지역 주민과 젊은이들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특히 풍납동 주민들에게 농수산물과 축산물, 의류와 공산품, 먹거리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장과 장보기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장 주변으로 풍납토성과 풍납토성공원이 위치해 있고 한강 공원과도 가까워 나들이 하기 전 음식을 사러 나오기도 좋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하고 맛있는 먹거리가 인기이다. 명절과 계절마다 다양한 할인행사와 문화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

바른제빵소

바른제빵소

10.9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마치로 77 (호평동)

바른제빵소는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야외테라스와 정원이 연결되어 공기좋은 마운틴 뷰를 바라보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으며 유기농 밀을 사용하여 만든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으며 깔끔하며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끈다. 2층 안쪽에는 조용한 분위기로 독립적 공간이 있어 단체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더쉼 공간

10.9Km    2024-12-1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 7 (제기동)
0507-1349-8450

고려대정문에서 3분, 안암역 2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상가주택 2층입니다 2층 단독숙소로 아래층 층간소음걱정없고, 서울중심가로의 접근성이 용이합니다 방 3개, 거실, 욕실1.5개로 구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쉼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최대인원은 8인으로 보기 드물게 많은 인원을 수용 가능합니다

해공신익희선생동상

해공신익희선생동상

10.9Km    2025-08-08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3동 448-49호 (천호동 마을마당 내)

독립운동가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해공 신익희 선생의 공적을 기려 강동구청 주관으로 천호동에 동상을 건립하였다. 해공 신익희선생은 1894년 경기 광주 출신으로 1910년 한성관립외국어학교 졸업 후, 1912년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에 입학하여 유학생 통합단체인 학우회를 조직하고 기관지 학지광을 발간하며 민족정신과 독립사상을 고취하였다. 1913년 귀국하여 고향에 동명강습소를 열어 신문화와 개화사상을 보급하였으며, 1919년 독립선언문을 배포하며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 해 일경의 체포령을 피해 상해로 망명,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여 내무차장, 국무원비서장, 외무총장 서리, 내무부장 등을 역임하시고 조국의 광복을 맞아 귀국하였다. 귀국 후 민주당 최고위원 및 국회의장을 역임하고 195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다 유세 가던 중 열차에서 뇌내출혈로 서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