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태곳적 한반도를 만나 오늘의 나를 새롭게하는 리버스(re-birth) 코스

14.6 Km    1     2023-05-17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

연천, 철원, 화천, 인제, 고성에서 태곳적 한반도를 엿볼 수 있다. 깊고 깊은 숲과 호수의 자연 속을 거니는 코스로 잘 가꿔진 수목원과 최전방 통일 전망대를 두루 만난다.

알짜배기 명소만 골라 놓은 꽤 잘 빠진 DMZ 핫플레이스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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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Km    3     2023-05-16

경기도 연천군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

아름다운 경관과 인생샷에 모든 걸 걸었다면? 이색적인 외관의 박물관, 이색적인 베이커리 카페, 소이산의 멋진 경관까지! 알찬 당일 여행 코스로 강력 추천

한탄강번지점프(코리아레저)

한탄강번지점프(코리아레저)

14.6 Km    19824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태봉대교길 153

한탄강 번지점프장은 52m의 국내 최초 상설 다리형 번지점프장으로 갈말읍 상사리와 동송읍 장흥리를 잇는 태봉대교에 설치되어 있다. 후삼국시대의 태봉국 도읍지로 한반도 중심부에 위치하고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화강암과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한탄강 협곡의 중심에 위치한 번지점프장은 국내 유일의 다리형 번지점프장으로, 한탄강의 절경과 함께 번지점프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탄강 번지점프장은 52m 높이에 설치되어 있으며,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는 순간부터 강물 위까지의 자유낙하 시간은 약 3초 정도이다.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불릴 만큼 웅장하고 호쾌한 직탕폭포와 대철원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은 번지점프의 감동을 배가시켜 준다. 실제 차량이 다니는 다리 위에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어 더욱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허리번지, 발목번지, 커플번지 등 세 가지 종류의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다. 운영 중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고 이용자의 최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들이 안내하고 있으며, 헬멧과 보호장비 등 번지점프에 필요한 장비도 제공하고 있다.

전곡선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14.6 Km    45221     2024-05-17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의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발견으로 세계 구석기 연구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었던 역사적 현장인 전곡리 구석기유적에 건립된 유적박물관이다. 전곡리 구석기유적지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등의 구석기 유물들을 중심으로 인류의 진화와 구석기시대 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유물들로 전시공간을 구성하였다.

폭포가든

14.6 Km    16559     2024-08-2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033-455-3546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 내에 자리 잡은 폭포가든은 일상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철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탕폭포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자연경관과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근에 안보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직탕폭포는 수만 년 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절세의 비경으로 웅장하면서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14.6 Km    36852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편평한 현무암 위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직탕폭포는 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 모양의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다. 직탕폭포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형성 시기는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이 암석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을 따라 솟아오른 용암이 흘러내려와 굳어진 것으로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의 일부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 구석기축제

14.6 Km    66005     2024-06-11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031-839-2378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선사문화축제이다. 1978년 연천 전곡리에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전기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석기로 뛰어난 석기공작 기술을 보여준다)가 발견되면서 당시 세계 구석기 문화를 동양과 서양, 이분법으로 구분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을 반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 선사 문화사에서 중요한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잘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1993년 작은 축제로 시작하여 이제는 매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가 되었다. 매년 5월이 되면 연천에 세계의 선사문화가 다 모인다.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에서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석기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자!

석기시대로 타임머신 타고 떠나자!

14.6 Km    879     2023-08-10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을 대표하는 이 유적지는 1978년 겨울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왔던 미군 병사에 의해 지표에서 석기가 발견되면서 주목받게 되었다.

소이산

14.6 Km    0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한여울 3코스

한여울 3코스

14.6 Km    144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 이야기 - 학저수지 이야기 :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주요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치한 것으로 1945년 광복 후 중앙 농지개량조합이 보충, 확장한 인공 저수지이다. - 도피안사 이야기 : 통일신라 경문왕 5년 도선국사가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안양사에서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불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그 일대를 샅샅이 찾아보니 현 위치에 불상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그곳을 안식처로 정했는데 그 이름이 도피안사이다. - 노동당사 이야기 : 공산치하 5년 동안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여 양민 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고문, 학살하던 곳이다. - 수도국지 이야기 : 일제 강점기 구 철원 시가지 주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설치한 저수탱크 및 관리소 건물이다.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탑 이야기 : 1952년 10월 6일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 포격으로 인해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 샘통 철새도래지 이야기 : 샘통은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샘이 솟은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2km 이내에 두루미, 기러기, 청둥오리 등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