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녹차떡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녹차떡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녹차떡갈비

14.2 Km    4757     2023-08-0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흥성로 2541-4
061-853-0300

보성녹차떡갈비는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에서 20년 넘은 전통을 자랑하는 떡갈비 전문점이다. 이곳의 떡갈비는 한우로 만든 떡갈비와 보성이 자랑하는 녹차를 먹인 돼지를 재료로 하여 만든 떡갈비로 두 종류가 있다. 그리고 떡갈비와 생선까스를 구성으로 한 도시락을 판매한다.

한천자연휴양림

14.3 Km    41390     2023-12-10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719

한천자연휴양림은 해발 610M의 천운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4개 노선의 등산로가 있으며 산의 주 능선이 남동쪽으로 팔을 벌린 듯이 휴양림을 감싸고 있다. 화순읍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쉬우며 여기에는 숲속의 집, 잔디광장, 체력단련장, 야영장, 유아 숲 체험장 등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휴양림의 숙소는 숲속의 집 펜션과 카라반,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반 앞에는 그늘막이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옆에는 계곡이 잘 정리되어 있고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이 놀기 적당해서 가족 단위 여행객의 피서지로 추천할 만하다. 휴양림 내에서는 숯불, 장작 바비큐는 이용이 불가하며 개인 카라반(캠핑장, 트레일러)은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

초암 정원

초암 정원

14.3 Km    1     2023-12-15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득량초암길 50-5

대대손손 260년을 살아온 명당 터에 광산 김씨 문숙공파 8대 종손 청람 김재기 씨가 손수 가꾼 전라남도 민간 정원 제3호이다.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어린 누이마저 세상을 등지자 그 그리움과 자신을 정성껏 길러준 조부모님, 사랑으로 감싸준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69,000㎡의 넓은 땅에 묘목을 심어 가꾸었다. 60여 년간 가꾼 200여 종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꽃을 피우며 보성의 명필가 송설주 선생 등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가 되었다. 가족 묘원으로 오르는 400m 잔디길은 선령님이 버선발로도 오가시라는 깊은 뜻이 담긴 길이라 한다. 잔디밭을 지나 편백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편백나무 숲 위쪽의 초암정을 지나면 풍요로운 예당 들판과 득량만의 푸른 바다, 신령스러운 팔영산 풍광이 눈앞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다. 정원 입구의 안채는 주인이 거주하는 살림집이고 한옥은 갤러리로 전통 기구와 그림, 글씨 등이 전시된 사랑채가 있다. 초암정원 안내도를 보면 조성 내력을 기록해 이해를 돕고 있으니 시설 안내도를 보고 관람 동선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보성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웰촌]

14.3 Km    2     2023-08-11

강골마을에 가면 ‘전통 가옥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지만 강골마을이라 부르기도 하고 체험마을로 지정되면서 득량마을로 불리기도 하는 이 마을은 광주 이씨 집성촌이다.

워렉스 캠핑랜드

워렉스 캠핑랜드

14.4 Km    0     2023-09-14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죽헌로 376-37

워렉스 캠핑 랜드는 광주에서 30분 거리인 화순군 한천면에 있다. 금자라가 살았다는 금오산 자락에 약 25000㎡ 넓은 대지에 자리 잡고 있어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온 가족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다. 사찰 금오사를 둘러볼 수 있고 금오산 산성이 가까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족구장 등 각종 편의 시설과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기 사용과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사설 캠핑장임에도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

14.5 Km    0     2024-05-28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역전길 28

70~80년대 읍내의 모습을 재현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열차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1930년, 경전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다. 경전선은 경남 밀양 삼랑진역에서 광주 송정역 사이를 잇는 대한민국 남해안 횡단열차다. 개통 당시에는 화물 등을 옮겼으나 인구감소, 산업의 발달로 점점 역할이 약해져 지금은 여객 수송과 득량~보성역 퇴행 열차 입환을 하고 있다. 입환은 차량의 분리, 결합, 선로 교체 등의 작업을 뜻한다. 현재 득량역은 폐역이 되었지만 레트로한 물품 전시와 함께 철도 역무원 유니폼 착용 체험 포토존을 설치하였고, 반세기 넘게 영업 중인 이발소, 1977년 문을 연 행운다방, 오래된 방앗간 그리고 득량초등학교와 만화방, 오락실 등 7080시절의 거리를 조성하여 기성세대와 젊은 층,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감흥을 느끼게 해준다.

보성장 /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2, 7일)

보성장 / 녹차골 보성향토시장 (2, 7일)

14.6 Km    16315     2023-10-27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42-1
061-852-3360

조선 말기부터 우시장으로 개설되어 정기시장으로 발전했으며, 송아지 시장으로 유명한 우시장으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경남 진주, 전북 남원까지 소를 몰아주는 소몰이꾼으로 북적였던 곳이다. 몰이꾼은 한 사람이 평균 4~5마리를 모는 것이 보통인데 실력 있는 몰이꾼은 열 마리까지도 소를 몰았었다. 거래 두수에 있어서는 70년대까지는 1일 평균이 100 두를 상회하였지만 지금은 전업 양축 농가의 증가와 교통의 발달로 인하여 거래 양상이 달라져 평균 40여 두 정도로 거래 규모가 위축되었다. 상설시장과 함께 오일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1년에 113억을 투자해서 현대화된 시설 정비와 함께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현대식 건물과 녹돈 전문 시장, 특산물 판매장, 공연장 등을 갖췄다. 보성장에서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은 특미관으로 녹차 떡갈비와 꼬막 비빔밥이 유명하다.

용암산

14.6 Km    20174     2024-01-30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용암길 149

용암산은 화순군 한천면과 춘양면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산 정상 지역이 험준하고 경사가 급한 암벽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암산은 금오산과 남북으로 붙어 있어 하나의 산으로 간주하기도 한다. 산등성이에는 고려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금오산 성지가 있다. 정상을 비롯한 3개의 봉우리는 날카로운 바위 봉으로 되어 있어 등산하는데 약간의 위험도 따른다. 그러나 오히려 아기자기한 바위 봉은 긴장감도 만끽할 수 있어 등산의 묘미가 있는 산이다. 용암산은 원래 금오산이라 불렸는데 언제부터인가 산세가 솟은 바위가 용처럼 높이 솟아 있다고 하여 용암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절에 따라 봄에는 용암산을 중심으로, 온통 진달래꽃이 온 산에 만개하여 녹색과 조화를 이룬 진분홍 꽃 천국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 입구에는 용암사가 있고 영벽정, 한천 삼림욕장, 금전 저수지, 송석정, 죽수서원 등 주변에 둘러볼 만한 곳이 많다. 용암산이 위치한 화순군 한천면은 예부터 물이 좋기로 이름난 지역으로 어떤 곳을 파든 맑고 시원한 샘물이 솟는 곳이다.

특미관

특미관

14.6 Km    26999     2023-09-14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화로 53
061-852-4545

녹차 브랜드로 유명한 보성에는 또 하나의 특화 브랜드가 있다. ‘녹돈(綠豚)’이 그것이다. 녹돈은 출하 50~60일 전부터 녹차를 사료로 먹여 키운 돼지를 말하는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쫄깃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보성군이 공식 지정한 녹차 전문음식점 중 하나인 특미관에서는 녹차 떡갈비와 녹돈은 물론 녹차 냉면, 녹차 된장, 녹차 소스, 녹차 소금 등등 녹차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녹차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보성열화정

보성열화정

14.7 Km    3     2023-01-30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230

득량면 오봉리 강골마을은 득량만과 오봉산이 바라다보이는 곳에 자리 잡은 전통 한옥마을이다. 이곳에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3채의 고택이 있고, 마을 뒤 가장 높고 깊숙한 곳에는 보성열화정이 있다. 보성열화정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62호로 일각대문과 ㄱ자형의 누마루 집으로 이루어진 정자이다. 20세기 초 건물로 추정되며,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집 외에 남성 위주의 공간으로 특별히 지은 건물이다. 마당 앞에는 아담한 일각대문과 연못이 있고, 정원에는 목련, 석류, 대나무 등을 심어 주변의 숲과 어울리게 함으로써 전통적인 우리나라 조경 수법을 잘 간직하고 있다. 열화정은 아름다운 산수를 즐기는 휴식공간이며, 선비들이 자연을 즐기며 시를 짓고, 친구들과 교류하는 공간이면서 학문을 가르치던 강학의 공간이었다. 1845년 이진만이 후진 양성을 위해 세웠다고 한다. 이진만의 손자 이방회와 당대의 석학 이건창 등이 학문을 논하던 장소이며, 정자 맞은편 안산에 만휴정을 세워서 자연을 정취를 즐겼다고 하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