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2길 13
무등산수만리염소탕은 염소요리 전문점이다. 식사류와 요리류로 메뉴가 나뉘어 있다. 식사류에는 염소탕과 들깨염소탕이 있으며, 요리류에는 전골과 수육, 갈비전골 염소회, 냉수육 등이 있다. 무더운 여름날 든든하게 몸보신을 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12.7Km 2025-04-0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15
02-2077-1000
롯데호텔 L7 강남은 비즈니스 호텔로 서울 강남의 중심에 위치해있으면서 동시에 서울 MICE중심인 코엑스와도 인접해있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그 밖에도 레스토랑&바 '플로팅'에서는 특급요리사들이 한껏 솜씨를 발휘한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식사와 스낵으로 고객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리고 투숙객이라면 누구에게나 제공가능한 풋스파가 갖춰진 야외 테라스, 테크노짐(Technogym) 사의 최신 운동기구가 갖춰진 피트니스센터, 지하주차시설, 회의장을 갖추고 있다.
L7 강남은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로서 트렌디함과 편안한 베딩시스템으로 비즈니스고객에게 도심속의 여유를 제공한다. 객실비용은 절감하되 서비스의 질은 높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12.7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96길 20 (삼성동)
유리앤호텔은 삼성동 코엑스 바로 근처에 위치한 호텔로 호텔 이름의 URI는 yoU aRe I의 약자로 [당신은 곧 나입니다]라는 의미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내가 호텔에 방문한 것과 같이 집과 같은 편안함과 가족 같은 따뜻함을 선사하는 호텔이다. 유리앤호텔은 175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로 Superior부터 URI&Suite 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다. 유리앤호텔 2층에는 카페 아르테라는 식음료장이 있으며, 일반 좌석 55개, 룸 좌석 10개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남성 전용 사우나가 소재해 있다. 단, 남성 전용 사우나이기에 여성 출입이 불가능하다. 반면, 피트니스센터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인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호텔 내에는 유료 코인세탁실이 있어 프런트에서 세탁세제를 구입하여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사전에 요청할 시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줄 수 있으며, 인터넷과 스크린까지 사용 가능하다.
12.7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해공로 91
광주 조선백자 요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조선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로 1985년 대한민국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86년 중부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과정에 발굴된 곳으로 ‘번천리 5호 가마’로도 불린다. 조선 세조 13년인 1467년에 왕의 명으로 처음 만들어져 이후 약 5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백자 가마터이다. 이곳에서는 1400년대 중반부터 조선백자 중 가장 우수한 백자를 구워냈으며, 382,738㎡에 이르는 면적에 300여 개의 가마터가 남아있으며 이 가운데 68개소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곳은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넓은 크기의 백자 요지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 광주 일대는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 질 좋은 백자를 만들어내던 중심지였기에 조선 도자사 연구에 기반이 되는 지역으로 매우 가치 있는 곳이다. 가마터와 공방 터 외에 도자기와 관련된 전시품과 가마 발굴부터 이곳에서 만들어졌던 도자기 종류와 정보, 유물, 출토품 등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2.7Km 2025-07-04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58
이 건물은 1649년(인조 27)에 창건되어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참배하러 가는 도중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몸이 편안하다 하여 친필로 쓴 온온사란 사호를 내렸다고 한다. 즉, 온온사(穩穩舍 : 편안할 穩온, 집 舍사)는 뜻 그대로 편안한 집는 뜻이다.그 뒤 1895년(고종 32) 행정 개편이 있은 후 이 객사는 기능을 상실하고 과천군의 청사로 사용되었다. 1914년부터는 과천면사무소 건물로 이용되다가 1932년 면사무소 건물이 신축되면서 이 건물은 부속 건물로 남아 있었다. 그 후 1986년에 원 위치였던 중앙동사무소 뒷편에 이전 복원되었다. 이 건물은 조선말기 개화기를 거치면서 사라져버린 객사 중 남아있는 몇 안되는 건물이며, 옛 과천현의 중심부를 알려주는 건물이다. 지금도 온온사에는 온온사, 부림헌 현판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사찰도 아니고 사당도 아닌 왕이 쉬어가는 객사였다. 근처에 과천향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