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4길 185 (중동)
무봉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이다. 이곳은 무봉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산림욕을 하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바비큐장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이곳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무봉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명소이다.
11.1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큰재봉길 31-15 (석우동)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더휴식 심작호텔 동탄점은 몸과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무인 호텔이다. 심작은 '마음을 짓다'라는 뜻으로 고려 시대 팔만대장경에 자주 등장했던 단어이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룸, 고급 스피커가 있는 뮤직룸, 비즈니스 데스크&모니터와 스타일러가 있는 비즈니스룸, 세라잼과 고급스피커가 있는 케어룸, 고사양 PC가 있는 1PC룸과 트윈 2PC룸, 최고급 스파존이 있는 스파룸, 다이닝과 고급 스피커가 있는 파티룸, 리클라이너소파와 빔프로젝터가 있는 무비룸, 빔 프로젝터와 트윈베드가 있는 시그니처 무비(파티)룸, 고급 스피커와 좌식테이블이 있는 시그니처 파티룸, 고급 스피커와 빔 프로젝터가 있는 시그니처 무비룸이 있다.
11.2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83 (운중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스테이크 맛집이다. 생활의 달인 641회에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도마는 칼과 함께 요리사의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우정호 오너쉐프의 자부심이 담긴 이름이다. 실내는 넓은 개방감으로 예쁜 컵과 접시, 와인들이 잘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이다. 실내 공간이 넓어 좌석 간격이 여유 있으며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메인 메뉴는 스테이크 오마카세이며 세트 메뉴, 단일 메뉴, 파스타, 샐러드, 사이드 메뉴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화 예약이나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1.2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33 (교동)
해움미술관은 미술 현장에 몸담아온 설립자의 경륜에 따라 2013년에 개관한 수원시 최초 사립미술관이다. 거창한 것보다 작은 것으로부터 문화적 공감대를 열어가며 지역민의 욕구에 부응해 가는 창조적 예술 보급처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작가발굴 및 지원이라는 소임은 물론 지역사회에 문화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외 특히 서울, 경기지역의 전통 회화와 미술품을 수집하여 연구, 보전, 전시에 매진하고 있다. 다양한 기획전을 통하여 수원시민의 문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움 미술관이다. 수원역 근처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버스 노선도 있어 일반인들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11.2Km 2024-10-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031-783-8000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의 도시브랜드를 담은 <2024 성남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첨단과학의 도시이자 문화도시 성남의 이미지에 걸맞은 AI와 로봇 등 4차산업과 예술이 만나는 융복합예술축제다. 첫 축제에서 자연과 무대의 경계, 일상과 일탈의 경계를 허물었다면, 이번 축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경계, 공연과 전시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관객이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콘텐츠에 녹아들고, 재창작하며 참여하는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11.2Km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11.2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로 72 (야탑동)
수타우동 겐 본점은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일본 전통 수타우동 집이다.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면을 반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동은 크게 뜨거운 우동, 비벼 먹는 붓가께 우동, 모밀처럼 찍어 먹는 자루우동으로 세 종류의 카테고리로 구분되어 있고 그 안에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처음 방문한 손님에게는 뜨거운 우동보다는 수타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한다고 한다. 자루우동은 얼음 위에 우동면이 올라가 있고, 모밀국수를 먹는 것처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면 소진 시에는 영업이 종료된다.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었다.
11.2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754-14
다원이음터는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위치한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이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센터이다. 다원이음터는 다양한 강의, 워크숍, 전시회, 공연 등이 열리는 장소로, 문화적인 성장과 학습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의 활력과 단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은 현대적인 시설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원이음터는 문화적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 중요한 문화 공간이다.이다.
11.2Km 2024-11-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수원구부국원은 근대 시대의 옛길과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보여주는 옛 관청 건물로 근대기 농업행정과 농업연구의 중심지로서 수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말해주는 건물이다. 부국원은 일제가 당시 뛰어난 농업의 도시 수원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종자, 종묘, 농기구, 비료 등을 판매하며 일본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수탈을 자행한 회사 이름이다. 현재는 부국원 본사 건물로 사용되던 본관 건물만 남아 있으며, 각종 관공서, 인쇄소, 병원 등의 건물로 사용되다가 수원시가 매입하여 근대문화공간인 수원구부국원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 후, 전시 관람뿐 아니라 코딩 수업, 북아트 수업 등 아동을 위한 각종 수업을 진행하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지상 2층에 벽돌 조적조로 구조부를 만들었으며, 2층 바닥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만들었고, 건물 정면과 후면에 3층 높이의 박공벽을 세웠다. 현재는 내부 지붕 층을 개조하여 3층으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부국원 건물은 많이 노후되었으나 특별한 개보수 등을 하지 않아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1.2Km 2025-07-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화서공원은 수원 화서문에서 팔달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성곽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산책로와 화성열차 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관광이 모두 가능하다.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성벽 바로 아래로 억새 숲이 조성되어 가을 정취를 더한다. 이곳은 수원 화성에서 가을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힌다. 서북각루 주변은 성인 키를 넘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가을철에는 사진 촬영지나 나들이 장소로 인기가 많다. 억새가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풍경이 인상적이다.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계절 명소다. 특히 10월에서 11월 사이 방문하면 억새 절정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