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Km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부귀면 원세동길 2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길 근처에 위치한 카페 진안은 반려견 동반 출입이 가능한 카페다. 한적한 분위기에 한편에는 강아지 놀이터도 있으며, 여유 있고 넉넉한 야외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성을 더하며, 야외정원에는 아름다운 꽃과 직접 가꾼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메뉴까지 있어 가족들과 방문하기에도 좋다.
18.7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
전라북도 임실에 위치한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으로 형성된 인공 호수이다.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임실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5월에 만개하는 작약꽃밭이 유명하다. 전국에서 호수를 배경으로 작약꽃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옥정호에는 2개의 작약꽃 단지가 있다. 진입로와 가까운 첫 번째 작약꽃밭은 쉼터가 있어 정자에 앉아 작약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와 더 가까운 두 번째 작약꽃밭은 넓은 꽃밭 사이로 가로지르는 길이 있고 꽃 사이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고랑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작약의 꽃말은 수줍음, 새로운 만남으로 매년 4월 초중순부터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람을 따라 흔들리는 분홍빛 파도가 동화 속의 한 장면 같다. 옥정호 인근의 붕어섬 출렁다리, 요산공원도 같이 둘러보기 좋다.
18.7Km 2025-06-27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
063-290-3932
'근대어때 추억을 완주하다' 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2025년 완주군 근대역사 문화여행은 근대,현대 융합 몰입형 체험 제공으로 방문객에게 새로운 문화 역사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후정리 패샨-쑈, 양곡 밀정 RPG 게임, 근대유산 투어버스,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완주 근대문화유산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18.7Km 2025-06-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8.7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18.7Km 2025-07-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48
완주 삼례 책마을에 새롭게 문을 연 국내 유일의 그림책 특화 미술관이다. 옛 양곡창고를 개조한 공간에 작가의 친필 원고와 원화,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공간을 형상화한 조형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관에는 빅토리아시대 그림책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월터 크레인(Walter Crane, 1845~1915)과 랜돌프 칼데콧(Randolph Caldecott, 1846~1886), 케이트 그리너웨이(Kate Greenaway, 1846~1901)의 원화와 원고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랜돌프 칼데콧은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칼데콧 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로 익살과 풍자가 넘치는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림책미술관에서는 18세기 세계 그림책 문화사의 선구적인 작품들과 함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문화권의 그림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감상을 통해 전시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여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교재를 직접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보육기관에 보급하고 있다.
18.8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보검길 18-4
063-242-1001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지’의 원산지로, 한지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을 운영한다. 한옥의 모든 객실은 현대식 화장실, 에어컨, 정수기 등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고, 한지로 만든 이불과 베개를 제공한다. 별관 식당동의 주방을 이용할 수 있고, 약 20평의 세미나실도 있다. 한지체험관에서 한지제조나 붓글씨 등 체험을 할 수 있고, 잔디마당에서 전통그네와 투호 등 민속놀이를 할 수 있다.
18.8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대승길 7
대승가든은 토종닭으로 요리하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직접 기른 감자, 대파, 양파를 이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직스러운 재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주문 즉시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40~50분 정도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1시간전에 예약하는 편이 좋다. 묵은지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인데 조리되어 나온 이후 항아리 뚜껑같이 생긴 그릇이 식사를 다 마칠 때까지 열을 보존한다. 주변에 오성한옥마을, 대승한지마을 등의 체험마을이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연계 관광하기 편리하다.
18.8Km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동학로 29
순대와 함께 여러 가지 돼지고기 부속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밥과 고기에 뜨거운 국물을 여러 번 부었다가 따라내어 덥히는 방식의 전통 토렴식과 밥을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기호에 맞게 주문이 가능하다. 토렴식 국밥은 국물의 맛과 향이 밥과 고기 사이에 스며들면서 맛이 겉돌지 않아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성식당은 순대 없는 순대국밥인 ‘전통순대국밥’이 유명하다. 순대를 원한다면 주문할 때 추가를 하면 된다.
18.8Km 2025-0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동학로 30
이북식 육수를 내어 조리하며 조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고명이 10가지 넘게 올라가는 이북식 온국수가 대표메뉴이며 이북식으로 만든 손만두 또한 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