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0 양사재
063-282-4959
문화공간 양사재는 전주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에 위치해있다. 향교의 부속건물로써 조선시대 선비들이 공부를 한 장소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앞뜰의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다. 구들방 아궁이로 불을 지펴 볼 수 있고 아름다운 밤의 전경이 특징인 한옥이다.
7.6Km 2024-01-18
우리의 문화유산이 전주만큼 많은 도시도 드물다. 한민족의 의식주의 전통이 골고루 삶에 녹아 있다. 한복과 한식, 한옥의 삼박자가 세계에 각광받는 전통문화의 스팩트럼이 되었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전주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찾아 떠나보자.
7.6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부용헌은 50m 근거리에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옥생활 체험을 하기 좋은 숙박시설이며, 부용헌은 청결함을 기본 수칙으로 많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KOREA STAY 인증의 집이다.
7.6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5-5
010-5622-7924
어울림은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어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향교, 한벽루 등을 관광하기 편리하다. 4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황토로 마감하고 한지 장판으로 바닥을 덮었다. 객실 내에는 에어컨, TV, 개별 욕실이 마련되어 있다. 공용주방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마당에는 야외 테이블과 그네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곳에 앉으면 보이는 오목대를 보며 쉬어갈 수 있다.
7.6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2-1 (교동)
골목대장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옛날 교복 대여점이다. 한옥마을에는 한복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대여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골목대장은 1960~70년대에 입던 교복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특색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교복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입을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동복과 하복, 선도부 옷 등 500여 벌과 완장, 가방, 모자, 머리띠 등의 다양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사진이나 특색있는 졸업사진을 위한 의상 대여도 가능하다. 골목대장 매장의 마당에 있는 오래된 옛날 책걸상과 풍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으며 매장이 위치한 골목 역시 훌륭한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전주 한옥마을은 걸어 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고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할 수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
7.6Km 2024-12-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3-1
063-231-2355
교동가온은 전주 한옥마을 중심권에 위치해있다. 작은 대문 앞에 먹거리 번화가가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고, 큰 대문 앞에는 산책로가 위치하고 있다. 여러 관광지를 구경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7.6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5
토박이 숙박은 남부시장야시장, 전동성당, 경기전이 5분 거리에 있어편리하고 쾌적한곳에 위치해 있다. 전주시 모범 업소에 등록 되어있다.
7.6Km 2025-07-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36
착한공작소협동조합은 공예작가 4명과 요리작가 1명이 2015년부터 공동체 활동을 기반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손재주라는 재능을 바탕으로 핸드메이드 상점과 카페를 운영하며, 공예·요리 분야의 교육, 체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주의 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해 특색 있는 수공예 및 식품 브랜드를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전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제작 과정의 보완을 통해 대량 상품화와 원가 절감 기반의 자립 시스템도 함께 구축해가고 있다.
7.6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